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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호남!!!그리움의 길 그 끝을 찾으러#11
이글스 추천 0 조회 578 16.11.16 09:4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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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6 10:04

    첫댓글 조사는 충실히 받아야죠 ㅋㅋㅋ
    멋진팀워크로 한구간 접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1.23 09:38

    조사 충실하게 잘받았습니다 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11.16 11:52

    일상과함께..정해진 그산길을 걷는다는거..쉽다면 쉽다하겠지만..일상에 지친몸 억지로 끌고서라도 걷는그길은 고행이지요.
    내몸으로..내맘을 달래야하는..어려운길임은분명합니다.이번구간 업무차 힘들게합류하여 걸으셨는데 참..수고많으셨습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11.23 09:43

    네 ~~
    그랬습니다 목표한바는 이루어야합니다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구요 ~~~ 혜린님께 신세를 너무 지는것같아 미안합니다. 늘고맙구요

  • 16.11.16 13:18

    10년전에 안강 옥산서원에서 당대 최고의 돌팔이 한분을 만나서 30분간 독대를 할 수 있었는데
    요즘 나라가 너무 시끄럽죠 바로 그분입니다.
    대구에 돌팔이는 저고, 경주의 돌팔이는 이글스님 이신가 봅니다.
    처음과 다르게 글이 세련되고 맛갈스럽게 쓰시니 남도의 보리밥집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사진도 좋고 얼마남지 않은 호남길도 맛갈스럽게 이어 가시기 바래봅니다.
    굿!~~

  • 작성자 16.11.23 10:02

    그랬군요, 전돌팔이보다는 후루꾸라는 닉이 더좋을듯 ㅎ
    요즘 나라 돌아가는 모습이 가관이 아닙니다
    전 여의도쪽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만 삼삼오오 모여서 하는 말들이 ~~~ ㅠ ㅠ

    똑같은 놈들이 ㅈㄹ들 하고있는가 봅니다
    호남 종착지에서 뵙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 16.11.16 18:29

    예전에 법정스님이 선암산 어느 암자에 기거하실 적에 다녀온 적이 있지요.
    법정스님을 만났다는 것은 아니고요.
    이제 낙동도 거의 끝나가는군요.
    나머지 구간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23 10:06

    네, 고맙고 감사합니다
    호남의 그리움도 곧추억속으로 새로운 길의 여정을 떠나야 될것같습니다
    관심글 고맙습니다

  • 16.11.16 19:18

    호남도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유치재 돈가방 찾을려고 눈비비고
    돌아보았던 옛기억이~~~

  • 작성자 16.11.23 10:09

    네~~~ 고문님
    산정에서 뵈어야되는데 언제가될지 기약이없네요

    유치재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고문님과의 산행이 오래도록 기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늘무탈산길 응원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 16.11.16 19:32

    울 농장에서 빈계재 까지 5키로 밖에.....그도 자동차 전용도로로 이용하기에 10분...정도
    백이산에서 울 집이나 농장이나 직선거리 1.5키로유~
    잘 드셨다니 다행이네유~
    워낙 바뻐서..오이만 두고 갓우다.
    농장에서 새벽에 백이산 몬댕이를 쳐다보니 랜턴불빛이 안 보기에...대장님 한테 물으니 석거리재래서...
    바로 오이를 따고 담아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잠시 이용해서 빈계재로 갓다 둔겁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이 좋네유~ ㅎㅎㅎ

  • 16.11.16 19:59

    빈계재서 산행을 접고 오이따러 갈걸 그랬습니다. ㅎㅎ
    많이 바쁘실 텐데 이리저리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3 10:13

    네, 돌이요 선배님
    참말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곰재에이어 두번씩이나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잘먹었습니다. 화대종주할때 새벽녘 연하천 대피소에서 뵈었었죠
    기억을 하실려는지 작년이었지 싶네요. 늘무탈하게 산길 가시길 바라구요
    산정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16.11.16 20:03

    팽달이.... 빠르면 얼마나 빠르겠습니까. ㅋㅋ
    이제 남은 구간도 얼마 안되고하니 호남에서 섭섭함이 없도록 해야죠.
    피곤한 발걸음 하시느러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23 10:17

    대장님의 하회와같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안동고을의 선비님답게 말수가 적어시고 든든한 울대장님 늘고맙고 감사합니다
    끝날때까징 잘좀부탁합니다

  • 16.11.16 20:12

    남쪽지방이지만 밤엔 추울듯
    끝이보이는 호남길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구요
    이글스님! 12월 송년산행땐 뵐수있겠지요..

  • 작성자 16.11.23 15:17

    그래해야 되는데 시간이 날런지요 ?
    시간내 볼께요
    지부장님께 탁배기한잔 올래야 되는데 ~~~ ㅎ, 쫄병이 신고를 못했네요

  • 16.11.17 02:43

    백이산에 정상석......10년 전에 내가 등산을 처음 시작할때 가까운 백이산을 찾아 등산 을 몸으로 익힌던 곳에~
    고동산이나 유치산 처럼 돌기둥 정상석에 484미터란 산 높이가 질못 기재되어 순천시청에 건의를 해도 안 고쳐두고 걍 보내요.
    백이산 정상이 순천과 울 벌교에 경계선이라 은근히 배앓이도 나기에 이번엔 순천시장홈으로 들어 가서 직접 건의를 했더니~
    몇일뒤 바로 헬기가 떠서 새웠다네유~난 당시 출장중이라 못보고 울 등산팀원이 직접 봤다네유`
    돌기둥 정상석에서 그리작은 아담한 정상석으로 바뀐 거랍니다.
    지금은 484미터가 아니구 그래서 584미터로 정정된것이지요.

  • 작성자 16.11.23 15:18

    그랬군요
    이래 저래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

  • 16.11.17 14:20

    은실 게이트에 연루 되서 조사 받으시고 정맥에 합류해서 한구간 마무리 잘 하셨네요! ㅎㅎ
    돌팔이 치고는 산행기를 너무 맛깔나고 정갈하게 잘 쓰시는걸 보니
    돌팔이중 우수한 돌팔이 같습니다...
    멋진사진과 산행기 즐감합니다!

  • 작성자 16.11.23 15:19

    ㅎ ~~ 지부장님 뵈온지가 꽤나 오래된거 같습니다
    늘신경써주시고 후배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1.18 07:54

    호남의 능선 잠시 주저 앉은 큰굴목재, 이 고개를 사이에 두고
    이쪽은 선암사요, 저쪽은 송광사이니...
    남도의 천년불심으로 생겨난 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길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호남정맥 산행중에 인파(?)를 가장 많이 만났던 구간이었지 싶습니다.
    조계산 도립값을 하더군요. 길은 가을길인데... 날씨는 여름 뒷자락을 걷는 듯한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23 15:20

    그랬지요
    사람구경 젤로 많이한 구간이였습니다

  • 16.11.22 21:02

    형님 산행기 경지에 올랐습니다. 어디서 이런 자료를 다 수집하시죠? 그만큼 산행시 느끼시는게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호남 거의 끝나셨네요~~또 다른 그리움을 찾으러 떠나실 형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16.11.23 15:25

    ㅎ ~~~ 낭중에 얘기해줄께 늘안전산행 하구
    이젠 끝이 보인다 , 자네도 건강챙기게나 운제 함보자꾸나
    요즘 j3의 대세는 동그리인듯 , 산행때마다 이뽄 처자들과 함께하니 ~~~
    관심 고맙고 감사

  • 16.11.25 21:51

    조사는 잘 받으셨나 보네요 ^^
    추산대장님 재치있는 긴급공지 덕분에
    파란 가을 하늘아래 한구간 잘마치셨네요
    정성들여 쓰신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2.01 15:58

    네 ~ 대장님
    각자의 삶속에 묻혀사느라 뵐기회가 안나네요
    대장님과의 함산할기회가 있을런지 기다려봅니다
    6차팀도 늘화이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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