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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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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진빠지는 산따묵기! - 상주.의성 경계 토봉(283.9),우기산(104.3)~둔진산(117.8),봉산(옥주봉164.9)
뫼들 추천 0 조회 242 21.08.28 13: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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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30 17:00

    첫댓글 ㅎㅎ 오늘도 임금교섭 회의 치열하게 3시까지 다투고 이제야 시간이 나서
    산행기 열어 읽어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다 똑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글 속에서
    점점 익숙해져가고있는 제모습을 발견합니다.

    퇴근길에 막걸리 한잔 편안히 나눠 마실수 있는 그날이 언제쯔음이면 올까요~?

    예전 아무렇지도 않았던 그 평범했던 시절이 왜 이렇게 그리워지는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우쨌든 잘 버텨내시고 이 시기를 잘 보내야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8.31 14:45

    임금 교섭이 디기 오래 가네요!~
    마무리는 잘되 가는지?~^^

    햇빛이 쨍쨍인데다 새벽에 비가와가 습도도 높고
    산행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라 마이 피곤 하네요!~

    산따묵기는 체질이 아이라가 담에는 이런 산행을 하마
    혼자 막걸리나 마시미 쉴라 캄미다!~ㅎㅎ

    산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가마 피로도도 덜하고 즐거운데
    안그라마 피로감이 오래가네요!~ㅠ

    진행중인 업무 마무리 잘하고 좋은날 홀가분하게 한잔 합시다!~^&^

  • 21.09.01 08:40

    @뫼들 네 알겠습니다.
    좋은날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

  • 21.08.30 18:50

    오랜만에 선배님의 산행기에 잠시 푹 빠져 있다가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2주째 산행도 못하고
    벌지도 못하는 돈 번다고 사무실에서 먹고자고 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1.08.31 14:51

    서울 근교 산행을 하니라꼬 남쪽으로는 내리올 시간이 안난다 면서요?~^^

    2주째 산행을 못하는 이유가 생업 때문인가요?~
    예전에는 생업을 병행해가미 산에도 마이 댕기는것 같은데~ㅠ

    이쪽도 한여름에 너무 더버가 나즈막한 산따묵기 모드로
    살방살방 댕기는데 이카다가는 선선해져도 산긋은 산을 탈수 있을란강 모르겠네요!~^^
    일요일 진해쪽 능선을 빡시게 타고오이 안직 종아리가 뻐근 하네요!~ㅋ

    하는일이 잘 풀리가 예전처럼 부담없이 산야를 해메는 도요새님을 볼수 있기를!~^&^

  • 21.09.29 07:39

    @뫼들 네 선배님 막내 아들이 투잡한다고 회사를 차려 놓았는데
    일거리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먹고 자는 날이 많습니다.
    할일을 두고 산에 갈 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루빨리 저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해 놓고 산으로 가야 합니다
    대부분 여자들이 하는 일이라 여자들 뿐입니다
    그래서 무거운 짐이 오면 제가 해야 합니다
    저도 선배님 뵙고 소주도 한잔하고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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