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pp.box.com/s/ax0c2pf6kdkbln9bwso5xu8gnj4sw8wj
3.갱신공동체 지도부에서 요구하는 것에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또는 갱신공동체를 돌아볼 때 다락방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누고 대책을 의논하라
🔮Welcome(10분)
근황, 감사거리, 힘든 일 등을 나눔
🔮Worship(5분)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통합 208장)
🔮Warm up(5분)
🌺 오늘의 타이틀:영광의 왕께 올리는 찬송(시24편)
↪ 34쪽의 ‘서론’을 읽기
🙋♂️Q . 우리가 드리고 있는 주일 마당기도회, 예배라는 관점에서 보면 무엇이 감사하고 무엇이 아쉬운가?
📌이번 다락방성경공부의 CAR
📍Content Aim (내용목표): 창조주이시며 도덕적 존재이신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과 삶 속에서 마땅히 영광과 찬송의 경배를 받으셔야 한다.
📍Application Aim (적용목표) :
아직 온전한 교회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우리 갱신공동체가 마음과 삶 속의 경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Response Aim (반응목표) : 개별적으로 그리고 가정에서 또한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다운 예배를 전심으로 마음과 삶 속에서 드릴 것을 결단케 한다.
↪Word(50분)
↪오늘의 본문 읽기(시24편)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토의 내용
↪1.--------------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골1:15-17)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골1:15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다.
이 광대한 지구와 거기에 가득한 것들과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산들과 골짜기들, 나무들과 풀들, 꽃들, 새들, 짐승들, 곤충들, 벌레들, 땅 속의 금은보석의 광물들, 바다들과 강들과 물고기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며, 여러 피부색들과 여러 언어들과 다양한 풍습의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 곧 우주 만물과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참된 주인이시요 소유자이시다. 우주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다.
2)성경은 이러한 사실을 여러 곳에서 밝히 증거한다.
📚출애굽기 9:29,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출애굽기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신명기 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욥기 41:11,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역대상 29:11,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시편 50:12,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3)천지 만물이 다 하나님의 소유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것의 터를 바다 위에 세우셨고 강들[혹은 물들] 위에 건설하셨기 때문이다.
즉 천지 만물과 모든 생물과 사람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들의 주인이신 것이다.
시편 89:11도,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라고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 즉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는 당연히 천지 만물의 소유자이신 것이다.
↪2. ------------언제인가?
📚대상29:11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신26:10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내 손에 들어온 것은 내 것이라는 강한 주인의식은 사실상 하나님의 전적인 소유권에 대한 부정에서 비롯된다.
내가 가진 모든 물질의 소유주가 만물을 창조하시고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구주 하나님이심을 가슴 깊이 확지해야만 물질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 수 있다.
🌻내가 헌금할 때마다 나는 이렇게 고백하는 셈이다.
“주님 이 돈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다 주의 것임을 고백합니다.(시50:12)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며 복의 근원이심을 이 작은 헌금으로 표현하오니 받으시옵소서”
📚시50:12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 손에 들어온 것은 내 것이라는 강한 주인의식은 청지기 의식의 결핍에서 오는 생각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물질을 맡기신 것이다.
Cf. 공무원과 세금 사용, 재단의 존재 이유
↪3. -----------비교하면서 설명하라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세우심이여 . . .건설하셨도다”
이 두 동사(참조, 잠 3:19)는 서로 평행을 이룬다.
이 두 단어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야웨께서 마른 땅을 기둥 위에 굳게 세우심을 주장한다(참조,삼상 2:8; 욥 9:6; 시 75:3).
이 기둥들은 바다의 바닥과 산의 뿌리에까지 미친다(참조, 욥 38:4-6;
시 18:7,15; 욘 2:6).
이것은 오늘날의 과학적 묘사가 아니라,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의 시기에 시적인 묘사로 기록된 본문이다!
성경은 오늘날 서구의 과학에서 질문하는 것에 답을 하거나 어떤 설명을 하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다.
이것은 현상적 표현(즉, 인간의 오감으로 파악되는 것)으로 기록된 고대 근동의 책이다.
📚창1:6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6절에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는 말씀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고 번역해야 정확할 것이다.
첫째 날 하나님께서는 이미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그 날 그가 만드신 하늘은 우주공간이라고 생각되며 그가 만드신 땅은 아직 형태가 없는 상태였다.
또 그가 만드신 원시상태의 천지는 물이 가득하였고 성령께서는 그 물 위에 운행하셨다.
이제 둘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대로 궁창이 창조되었고 궁창 아래의 물과 위의 물이 나뉘어졌다.
‘궁창’이라는 원어(라키아)는 ‘큰 공간’이라는 뜻이다. 궁창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궁창 위의 물은 무엇이며 궁창 아래의 물은 무엇인가?
🌺궁창은 이중적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다.
🔅1)좁은 의미의 궁창은 땅과 구름 사이의 공간을 가리키는 것 같다.
창1:20은 거기에서 새들이 난다고 말한다.
구름은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있는 것인데, 낮은 구름의 높이는 해면에서 1.8km 미만이고 높은 구름의 높이는 10km 혹은 18km 되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땅과 구름 사이 공간인 궁창 위에는 많은 물들이 있다.
땅으로부터 100km 정도까지를 대기권 즉 공기가 있는 공간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 공기의 99% 이상이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대기권도 네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맨 아래 층인 대류권에 구름들이 있지만, 대기권 전체에 땅에서 80km 높이까지의 공기 중에 평균 3.12%의 수증기가 있으며, 대기 중 수증기의 부피는 약 13,000km2, 무게는 약 14조 4,560억 톤이라고 한다.
참 많은 양이다. 또 바다와 육지에서 증발하는 수증기 양은 연간 약 519경 톤이며 이것은 1초 당 약 1조 6457억 톤이 된다. 이 수증기들은 비와 눈이 되어 땅 위에 내린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 과연 궁창 위에 막대한 양의 물이 있다고 할 것이다.
🔅2)그러나 다른 한편, 성경에서 궁창은 땅과 구름 사이의 공간뿐 아니라 하늘 공간 전반을 가리키기도 한다.
궁창은 하늘(솨마임)이라고 불린다. 그러면 이 하늘은 1절에서 언급된 하늘과 구별이 없는 것 같다.
또 창1:14절과 17절은 궁창에 해와 달과 별들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때의 궁창은 구름 아래의 낮은 공간으로서의 하늘이 아니고 높은 하늘이다.
달은 지구로부터 38만km 떨어져 있고, 해는 지구로부터 1억 5천만km 떨어져 있고, 별들은 그보다 훨씬 더 멀리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이 있는 궁창은 우주공간과 동일한 의미로 보인다.
이렇게, 궁창은 이중적 의미를 가진다고 보인다.
1)좁은 의미로는 땅과 구름 사이의 공간이지만,
2)넓은 의미로는 우주공간을 가리킨다고 보인다.
↪4. –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 곧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며 그와 교제할 수 있는가?
다윗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또한 도덕적인 하나님이시므로 경건하고 도덕적인 자만 하나님을 섬기며 그와 교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이치에도 맞고 성경적이다.
첫째로,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손이 깨끗해야 한다.
둘째로,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마음이 청결해야 한다.
셋째로,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아야 한다.
넷째로,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아야 한다.
↪5.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손이 깨끗해야 한다.
손은 사람이 일을 하는 주된 도구이다. 손은 사람의 행동을 나타낸다. 사람의 손은 나쁜 일도 할 수 있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 악한 사람은 손으로 살인, 간음, 도적질 등을 행한다.
그러나 선한 사람은 거룩한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하며(딤전 2:8) 그 손으로 의와 선을 행한다.
사람은 손이 깨끗해야 하나님을 섬기며 교제할 수 있다.
이 시24편은 예수가 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는 말씀의 기초가 되는 사상이 구약에서 확대 설명된 것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순결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에게 요구되는 기본 조건이다. 오직 마음이 순결한 사람들만이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의는 하늘 문을 통과할 수 있는 입장권이다.
📚욥17:9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사1: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6. ----------------계시는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뜻을 허탄한 데 , 즉 우상에게 두지 않아야 한다.
허탄한 것은 그 본질이 물질적인 것, 세상적인 것, 죄악된 것을 가리키는 우상이다.
주께서는 물질적인 것을 썩는 양식이라고 말씀하셨다(요 6:27).
재물은 허무하게 없어질 수 있는 것이다(잠 23:5).
그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본질을 말씀하셨다.
📚마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면 사람은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
먼저, 하나님 사랑에 두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을 알고 입은 자는 자신을 균형있게 사랑한다. 그러면서 사람은 그 마음을 이웃 사랑에 두어야 한다. (마22:37-40)
그러면서 마음을 믿음의 일(요 6:29), 주의 일(고전 15:58), 선한 일(딤전 6:17-18)에 두어야 하나님을 섬기며 교제할 수 있다.
↪7.-------------당신은 어떤가?
손과 마음 그리고 뜻과 말이 분리된 이중인격의 삶?
1) 에곤 실레, <이중 자화상>, 1915
🌺 그림1.
그림 속 두 남자는 모두 실레 자신이다.
아래쪽의 실레는 앙상하고 주름진 얼굴의 볼품없는 사내다. 움푹 파인 두 눈에는 적개심마저 비친다. 눈을 치켜뜨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매우 반항적이다. 앙다문 입술이 고집스럽다. 세상이 뭐라 하든 개의치 않을 자신감도 새 나온다.
반면 그의 머리 위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또 다른 실레는 어떤가.
이 사내는 아래에 있는 사내보다 온화한 표정이다. 앙상한 얼굴은 그대로지만 눈매가 한결 편안해 보인다. 동그랗게 뜬 두 눈이 선해 보인다. 아래쪽의 반항심 가득한 형상에 고개를 기울였다. 마치 그를 감싸고 있는 듯하다. 선한 남자와 어딘지 악해 보이는 두 남자. 어느 쪽이 진짜 에곤 실레의 모습일까? 그의 그림 속에서 단 하나의 자아를 찾는 것은 무의미해 보인다.
실레는 말쑥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한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 거침없고 때로는 난폭하기까지 한 그의 그림 세계와는 정 반대에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돈이 없어도 항상 외모를 깔끔하게 가꾸었고, 결코 가난뱅이 화가처럼 보이지 않았다. 실레는 결혼에 있어서도 '괜찮아 보이는' 선택을 했다.
첫 번째 연인이었던 발레리에 노이칠은 그의 뮤즈였지만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줄 수 있는 여인은 아니었다.
반면 에디트 하름스는 부유한 집안의 딸로 실레의 미래에 보증이 될 수 있는이였다. 실레는 에디트와 결혼한다.
그는 자신의 이중적 자아를 가감 없이 그림 속에 담았다. 남들의 시선을 예민하게 신경 쓰고,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열렬히 사랑하던 연인을 저버린 남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적나라한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그림을 그려댔던 남자. 자기 내면 깊숙이 자리한 추하고 볼품없는, 그러나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자아의 목소리를 보란 듯이 세상에 드러내 보였던 남자.
2)이중인격 테스트
당신의 이중인격도는?
재미 삼아 해보세요!
https://1boon.kakao.com/quiz/dualpersonality
3) 사도 바울과 베드로의 예
📚롬7: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8: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벧전3: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에스더2:15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가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사랑을 받더라📍16 아하수에로 왕의 제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왕궁에 인도되어 들어가서 왕 앞에 나가니 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 그가 모든 처녀보다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은 후에
↪8. ---------말해 보라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는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아야 한다.
사울은 맹세하고(삼상 14:39; 19:6) 그가 한 맹세를 쉽게 저버렸다. 그러나 사사 입다(삿 11:30-39)와 사무엘의 모친 한나(삼상 1:10-11, 24-28)는 그들이 맹세한 바를 그대로 지켰다.
사람은 거짓 맹세하지 않아야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자요 그와 교제할 만한 자이다.
Cf. 우리 갱신공동체의 탄생 스토리
↪9. ---------------정리하라
예루살렘이 위대한 왕의 성이 되는 것을 축하하는 노래들(참조 시 30장, 132:1~9) 중 하나인 시 24편은 삼하 6장과 대상 15장의 사건들에 그 역사적 배경을 두고 있는 것 같다.
다윗은 여부스 사람들에게서 시온 산성을 빼앗은 후(삼하 5:6~10) 법궤를 그것의 임시 거처였던 기럇여아림에 있는 오벧에돔의 집에서 예루살렘 성읍에 자신이 마련해 놓은 천막으로 옮기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서 그는 그 행사를 위하여 의식을 준비하였으며, 그 중요한 의식의 일부분으로 시 24편이 불렸다.
어떤 사람들은 다윗이 특별히 이 행사를 위해 이 시를 지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다.
하늘 천사들의 두 찬양대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다윗의 참자손을 영접할 때 이 시의 7~10절에 있는 가사들을 노래하였다.
이 축가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 노래가 처음 사용되었을 때는 첫 부분(1~6절)이 행렬이 고지로 올라가기 전에 예루살렘이 세워져 있던 산기슭에서 불렸음이 분명하다.
둘째 부분(7~10절)은 그 대규모 행렬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성문 앞에서 불렸다.
첫 부분의 두 연은 두 합창단이 한 연씩 불렀을 것으로 여겨지며,
둘째 부분의 소환과 요구와 응답은 두 합창단이 교창형태로 불렀던 것으로 생각된다.
7~10절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의 제2부에 나오는 “문들아 너희 문들을 들지어다”라는 감동적인 합창곡의 가사로 사용되었다.
이 곡은 이 시의 교창적 특성을 매우 잘 설명하고 있다.
📚삼하6: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0. ---------하는가?
📚삼하6: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18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19 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에게 남녀를 막론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 떡 한 덩이씩 나누어 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11. ------------말하는 것일까?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눅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12. ----------------적어 보자 그리고 기도하자
😊마음의 문 열기
📚잠4: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Wrap up(10분)
📍Content Aim (내용목표):
창조주이시며 도덕적 존재이신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과 삶 속에서 마땅히 영광과 찬송의 경배를 받으셔야 한다.
📍Application Aim (적용목표) :
아직 온전한 교회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우리 갱신공동체가 마음과 삶 속의 경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Response Aim (반응목표) :
개별적으로 그리고 가정에서 또한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다운 예배를 전심으로 마음과 삶 속에서 드릴 것을 결단케 한다.
1.오늘 ‘영광의 왕께 올리는 찬송’을 공부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결심한 바를 갖고 우리 모두 합심으로 기도하도록 한다.
2.모두가 함께 기도해주었으면 하는 기도제목을 갖고 있는 순원이 있으면 간략히 핵심을 나누고 같이 기도한다.
3.우리 갱신공동체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한다.
➖3.1.PROTESTING(불의에 저항하기)을 위한 기도제목
➖3.2.PASTORING(서로서로 보살피기)을 위한 기도제목
🔮Work(10분)
1.출석률이 저조한 순원의 형편과 이유를 살펴보고 무엇을 기도할지와 어떻게 소통할지 나누도록 하라
2.순장과 순원 모두 힘을 합쳐 전도 또는 인도할 대상의 이름을 말하며, 그의 처한 형편과 상황을 나누고 다락방에 초청할 대책을 의논하라
3.갱신공동체 지도부에서 요구하는 것에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또는 갱신공동체를 돌아볼 때 다락방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누고 대책을 의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