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3의 항암보조 효과 연구 결과]
연구 개요:
연구기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 연구팀
연구 발표: 2024년 5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연구 대상: 4기 폐암환자 110명(여성 70명, 비흡연자 84명)
연구 주요 내용:
목적: 비타민B3가 암 억제 유전자 'RUNX3'를 재활성화해 암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지 확인
방법: 표적항암제(제피티닙 또는 엘로티닙)와 비타민B3(Nicotinamide) 병용 투여
결과:
비타민B3를 복용한 경우, 생존 기간이 평균 13.3개월 연장됨.
여성 폐암환자의 경우, 중앙 생존 기간이 약 43.4개월로 증가(단독 항암제 투여시 30.1개월).
비흡연 폐암환자의 생존 기간도 1년 이상 연장됨.
사망 위험은 거의 절반으로 감소.
흡연 남성에게는 효과 없음.
연구의 의의:
RUNX3 유전자: 암 억제 유전자로 기능이 저하되면 위암, 방광암 등 다양한 암의 원인이 됨.
비타민B3가 이 유전자의 기능을 강화시켜 표적항암제의 효능을 높임.
추가 정보:
비타민B3 섭취 방법: 일반의약품 비타민B3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일반권장량의 100배 이상)
안전성: 일반의약품 비타민B3를 장기 복용해도 안전함.
연구 발표: 연구 결과는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용성 비타민 B3 고용량(일반 복용량의100배 이상)투여의 안전성과 항암보조효과에 관한 국내 최신 연구입니다.
posted by your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