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05
'필리핀 매일뉴스’
<10/04 코로나 확진 : 2,347명>
■ 유튜브 방송인 Percy Lapid 살해사건과 관련하여 가족들은 사법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간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잔인하고 뻔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Percy나 가족에게만 향한 범죄가 아니라 국가와 진실을 향한 범죄라고 했습니다. 필리핀언론인연합(NUJP)도 이번 사건에 대해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대통령은 언론인 Percy Lapid 피격사건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NBI와 경찰이 현재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 주필리핀 캐나다와 네델란드 대사관은 필리핀이 언론인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ercy Lapid가 신원미상의 오토바이 탑승자 2명에게 총격 살해당한
사건이 Barangay Talon Dos, Las Piñas City에서 월요일 저녁 발생했습니다. 언론인 피격사건은 언론의 자유의 아주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대사관도 필리핀에서의 언론자유의 안전장치를 지지했습니다. 프랑스 대사관은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 대통령궁 Malacañang은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이 주말에 싱가폴을 방문하는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금으로 개인여행을 했다는 비난이 온당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 보홀을 기반으로하는 여성사업가 Dalareich Polot이 "Goldman Sachs and Fortune Global Women Leaders Award."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제 15회 Fortune Most
Powerful Women Summit이 캘리포니아에서 10월 10-12일 열리고 이곳에서 공식 수상합니다. 보홀에서 Polot은 보홀에서는 "Chocolate Princess 초콜렛 공주"로 알려져있습니다. 초콜릿 공장을 세우고 벨기에어서 초콜릿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Ginto Luxury Chocolates”라는 초콜릿 공장을 운영합니다.
■ DTI 통상산업부는 온라인 판매업자들이 페소약세의 모든 유익을 다 취하지 말라고 경고했
습니다. 가격 가이드라인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물건 대금을 미리 지불하고 물건이 들어왔으니 그때 구입당시의 환율을 기준으로 필리핀에서 판매가를 정하라고 했습니다.
■ 5만여 수도권 공립학교 교사 연합은 초임교사의 임금을 11등급에서 15등급으로 상향조정
해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오랫동안 간호사, 유니폼 공무원들에 비해서 임금체계가 낮게 책정되어왔다고 주장합니다.
■ 범죄조사국(CIDG)은 "Warla"라는 여성과의 데이트를 미끼로 외국인들을 속이고 사람들을 납치하는 집단을 체포했습니다. 여성의 사진으로 유혹하고 만남이 정해지면 납치를 하는 것입니다. 2018년부터 특히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상당수 POGO 직원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에 단속국이 8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 예방접종의 부족으로 내년에 홍역이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WHO도
동일하게 경고했습니다.
■ 선관위(Comelec)은 Legazpi City 시장 Carmen Geraldine Rosal의 직위를 박탈했습니
다. 선거유세기간에 공공기금 방출을 금지하는 조항을 위반했다는 것입니다. 트라이시클 기사들과 시니어시티즌들에게 현금을 지원했습니다.
■ 딸락의 Abagon 바랑가이 캡틴이 미성년 학대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명의 16세 청소년이 집에 돌을 던졌다는 혐의로 바랑가이에 잡혀왔습니다. 바랑가이 캡틴 Nelson Perez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때렸습니다. 아이들에 따르면 근무시간인데도 바랑가이 직원들에게서 술냄새가 났다고 했습니다.
■ Aurora에서는 Dipaculao town의 전 시장과 부인 및 운전사가 매복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 아빠가 가지고 있던 총이 발사되면서 한 살된 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Nueva Eciha의 San Jose City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인 아버지가 실수로 총을 떨어뜨렸는데 발사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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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코스피 2%대 상승으로 2200 회복…네이버 9% 가까이 급락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89포인트(2.50%) 오른 2209.38에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2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17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058억원, 기관은 153억원을 순매도했다.
네이버는 전날보다 8.79% 떨어진 1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가 종가 기준 18만원 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0년 4월21일(17만8500원) 이후 처음이다.
❷서울 은평·서대문 아파트, 연초 실거래보다 2억 낮은 매물에도 매수문의 `뚝`
지난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신설 호재로 집값이 빠르게 올랐던 서울 은평구·서대문구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이곳에는 연초 실거래보다 2억원 가량 낮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지만, 현재 매수문의 조차 뜸한 상태다.
❸서울 심야택시, 타자마자 1만원?…‘호출료’ 최대 5천원 인상
수도권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택시를 부를 때는 ‘호출료’가 최대 5천원으로 인상된다. 택시를 주기적으로 휴무시키는 택시부제 해제와, 금요일·토요일 심야에만 일하는 ‘아르바이트’ 택시 기사 허용도 추진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심해진 심야 택시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처다.
❹기준금리 오르자 정기예금으로 '우르르'…한 달 만에 30조 증가
국내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한달 만에 30조원 가량 늘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정기예금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은행으로 빠르게 돈이 몰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초기엔 워낙 금리가 낮아, 대다수가 정기예금을 해지하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다시 은행에 돈이 몰리는 모습인데, 아직 정점이 오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❺"저녁 식사비도 감당 안되는데…밤 약속 잡지 말란 얘기냐"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에서 최대 3000원인 심야 시간 택시 호출료가 5000원으로 오른다. 50년간 개인택시 휴업일을 강제해온 택시부제가 사라지고 심야 파트타임 근무도 허용된다. 정부는 택시 규제를 푸는 ‘종합 패키지 대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심화한 ‘심야 택시 대란’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하지만 이번 대책이 타다 금지법 개정 등의 택시산업 혁신보다 요금 인상을 통한 기사 유입에 무게를 둔 대증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❻현대차, 美 전기차 판매 석달째 '뚝뚝'
현대자동차·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등의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 판매분은 연초 계약된 물량이 고객에게 인도된 것으로,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적용되기 전 물량이다. 이런 가운데 IRA 충격까지 받으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험관련 소식❞
📝롯데손보 'let:hero 의료진 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의료진을 위한 전용 상품인 'let:hero 의료진 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로나19 대응에 노력해온 의료 종사자를 위한 전용 보험서비스로 간호조무사, 간호사, 의사, 약사, 구급요원 등 7개 업종의 110만명이 가입할 수 있다.
📝AIA생명, 5년 간 확정이자 지급하는 연금보험 출시
AIA생명은 스테디셀러인 '(무)골든타임연금보험 II'를 원화형 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시점에 일시에 목돈을 내고 가입하면 가입 당시 금리로 5년간 금리변동 없이 확정된 이자를 지급한다. 금리가 높을 때 가입해두면 이후에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약정한 5년 동안은 가입시점의 금리가 적용된 이자소득을 얻을 수 있다.
📝보험대리점업계, 내일 집회…"빅테크 보험진출 시 독과점 예상"
전국 법인보험대리점(GA)들로 구성된 한국보험대리점협회(IAA)가 온라인플랫폼의 보험진출 저지를 위해 집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IAA는 5일 오후 12시부터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인근 광화문사거리 동화면세점앞에서 '온라인플랫폼의 보험진출 저지와 보험영업인 생존권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법인대리점, 개인보험대리점의 보험설계사 등 5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추산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美, 이번엔 '슈퍼컴 기술' 中 수출 막는다…한국 반도체 괜찮나
미국이 이르면 이번주 첨단 기술 및 장비 수출 제한 등을 포함한 대(對)중 반도체 견제 종합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컴퓨터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주요 내용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결정되는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16일)를 앞두고 미·중 갈등이 재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美 기준금리 더 올리면 개도국 치명상"
유엔 산하 기고인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에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면 글로벌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등 선진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개발도상국 경제에 치명상을 입힐 것이라는 우려도 내놨다.
UNCTAD는 Fed가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상하면 이후 3년간 선진국의 경제상승률은 0.5%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빈국(개도국)의 경제상승률은 0.8%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기타/연예/스포츠❞
✅팔다 팔다 폰에 살림까지 내놓는다… 전당포·중고마켓 찾는 청년 빚투족
‘빚투’(빚내서 투자)로 이미 대출 한도를 꽉 채워 카드사 현금서비스 등 2금융권 이용도 어려운 청년들이 전당포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지만 융통할 데가 없다 보니 마지막 창구인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고 몇십만 원이라도 받아 가는 것이다. 평소 아꼈던 명품 가방과 시계, 노트북, 태블릿PC 등 돈이 될 만한 물품은 죄다 담보로 활용됐다.
✅ "600만 개미 고통에 책임감"…이재용 '5만 전자' 탈출 특명
삼성전자가 주가 저평가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주주가치를 높여 주가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끈다는 목표로 ‘별동대’를 꾸렸다. 600만 소액주주를 염두에 둔 주주 중심 경영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시사상식❞
🔎종신보험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보험금을 100% 지급하는 상품으로, 자살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사망 시기·원인 등에 관계 없이 보험금을 지급한다. 종신보험에는 일반종신보험,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저해지종신보험, 해지환급금미보증종신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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