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Starts with Me 미국 희망 전진대회
천일국 5년 천력 윤달 5월 25일(양 2017.7.16),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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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희망 전진대회가 천일국 5년 천력 윤달 5월 25일(양 2017.7.16) 오전 4시(현지시간 양력 7월 15일 오후 3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 문화권의 분열에 대한 현대적 해법(Peace starts with me: A modern solution to our divided culture)' 이라는 주제로 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선진, 박인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내외,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 이베트 클라크 미국 연방 하원 의원, 댄 버튼 전 미국 연방 하원 의원, 조셉 디트라니 전 6자회담 미국 측 차석대표 등 미국 주요 인사,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및 전세계 43개국의 주요 인사와 식구들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참부모님을 환영합시다’라는 주제의 1부와 효정 문화 축제인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마이클 발콤 가정연합 미국회장과 미국성직자의회(ACLC) 공동의장 조지 오거스터스 스탈링스 대주교의 공동 사회로 그래미상을 받은 헤즈콰이 워커 목사와 70개 교회가 모인 2000명 규모의 초교파 연합합창단 합창, 폴라 화이트 목사의 보고기도, 김기훈 가정연합 미국회장 환영사, 브루클린 선거구의 감사패 수여, 2000 보이스 합장단의 단체찬양,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영상상영, 하나님예수교회센터 토레이 배릿 목사의 기조연설자 소개, 참부모님 말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축복받은 2075가정 3세 축복자녀 어린이들의 꽃다발 봉정, 이베트 클라크 의원의 환영사, 2000 보이스 합창단 및 찬양 댄스 팀의 공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공동의장인 댄 버튼 미국연방하원의원의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한국과 미국의 애플 헤븐 유나이티드 팀의 합동공연, 700여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국제댄스팀의 ‘무조건’ 공연, 에미상 수상자 욜란다 애덤스의 축사와 공연, 마이클 발콤 미국회장의 억만세 삼창 순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참부모님께서는 ‘인류 문명사로 분 하늘의 섭리와 미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책임과 미래의 희망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 먼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 핍박 받던 기독교가 이탈리아 반도에서 유럽대륙을 거쳐 영국으로 전파되어 대서양 문명권 시대를 열었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바로 알지 못한 인류가 물질문명의 발달만을 추구하며 결국 후퇴하여 일어나게 된 신교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셨다. 이어 “하늘은 다시 오마 하신 재림메시아의 기반을 준비하는 축복한 나라로 미국을 세웠습니다. 건국한지 20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 강대국이 됐습니다. 하늘의 축복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라며 재림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기독교 문화권의 새로운 기반으로서 미국의 정체성을 밝히셨다. 그러나 “미국이 하늘섭리 앞에 축복받은 나라로서 책임을 해야 되는데 개인주의,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거기에 공산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라며 하늘의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이 난 미국을 살림으로써 세계를 살리고자 미국에 오셔서 40여년 간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야 했던 지난 날을 회고하셨다.
또한 “타락한 인류로서는 하나임 앞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 가운데에서 승리한 참부모로 말미암아 거듭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가정연합에서 하는 축복입니다.”라고 설파하시며 “섭리의 중심인 한국과 일본과 참부모에 의해서 미국을 장자국으로 축복했습니다. 이 3나라가 하나가 되어 효정의 심정문화 혁명을 기반으로 하여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오대양 육대주에 축복가정들의 발걸음이 청년연합의 젊은이들이 세계 앞에 등불이며 빛이 될 때 세계 74억 인류가 그 빛을 향해서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가야 되겠습니다.”라고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미국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본질을 잊지 않고 사명을 완수할 수 있기를 축원하셨다.
김기훈 미국회장은 환영사에서 "7월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허드슨 강을 지인에게 보여주면서 그냥 축제의 날의 영적인 의미와 하나님의 미국에 대한 축복을 생각했다"며 "미국 가정과 사회의 많은 아픔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에 한학자 총재님께서 오셨다. 미국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축복하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클라크 의원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정말 놀라운, 평화를 지지하는 축제"라며 미국 희망 전진대회를 평가했고, ‘정의가 없는 곳에는 평화가 없다', '불평등과 불의는 평화를 파괴하는 원인'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참부모님의 비전을 지속해서 받들어 실천해야 한다. 바로 지금이 평화를 시작할 시점이다. 다 같이 결의하자"라고 격려했다.
댄 버튼 전 미국연방하원의원은 연설에서 "우리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핵무기 위협이 있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며 "강하게 평화를 주창해야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평화야 말로 힘이고, 권력이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행사 가운데 네 번째 대규모 행사다. 참부모님께서는 1974년 9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희망의 날’ 대강연회를 개최하시어 자본주의의 병폐에 빠진 혼란의 시대에 미국이 갈 길을 설파하시며 당시 인종 차별과 이념 편향이 심했던 환경에서도 미국의 가정과 사회의 올바른 가치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셨다. 43년이 지나 참부모님께서 다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위한 미국의 책임을 일깨워 주시고 축복해 주시자 행사에 참석한 각계 지도자들과 식구들은 감사의 마음을 환희의 노래와 박수로 표현했으며 평화를 위한 각자의 사명을 굳게 결의했다.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