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45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그간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달라.
나눔 #2
나는 요즘 방언으로 기도 많이 하며, 방언통변 은사를 구하고 있다.
방언은 고린도전서 14장과 사도행전 2장에 나와 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방언을 많이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방언통변 은사를 구할 것을 권하고 있다.
나눔 #3
에스더권 선교사님의 방언과 방언통변에 대한 설교를 듣고 있다.
많은 유익이 되더라.
요약하면 방언은 모든 은사의 기본이 된다.
방언은 각종 은사를 끌어오는 통로가 되고 있다.
방언통변의 은사를 받으면 예언을 하게 된다.
병 고치는 은사와 귀신 쫓는 은사 등도 주어질 것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방언통변 은사를 구하라.
방언을 많이 하면 방언통변의 은사가 임하게 될 것이다.
중보기도를 하면 그 사람의 아픔이 느껴진다. 그림이 보인다. 각종 은혜가 임한다.
방언 내용을 알게 된다.
△고린도전서14장
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 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사도행전 2장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나눔 #4
방언기도가 나를 보호함을 느낀다.
그래서 방언기도를 더 많이 하고 있다.
나눔 #5
아직도 해코지 하는 사람이 있느냐.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느냐.
나눔 #6
하나님이 계시듯이 사탄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있듯이 사탄의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사탄의 방해와 해코지는 이어질 것이다.
지난 20일 대통령이 포항을 방문했다.
악한 사람이 정보요원들로 가장해 방해를 하더라.
오후 3시가 넘어 도서관 앞에 도착했다.
주변에 경찰이 교통통제를 하고 있었다. 대통령이 포항을 방문한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도서관에 들어서니 샤이렌 소리가 들리더라.
대통령을 태운 차가 도서관 앞을 지나 목적지로 향함을 알 수 있었다.
기독교 관련 기사를 작성한 뒤 평소보다 5~10분 정도 일찍 오후 6시가 조금 못 돼 도서관을 나섰다.
도서관 앞 도로는 통제되고 있었다.
경찰관에게 물었다. 대통령이 오고 있느냐고. 오고 있다고 했다.
대로를 건너 주차해 된 곳을 향했다. 시동을 걸었다. 경호원들의 차량으로 보이는 차량이 주차장에서 빠져나갔다. 악한 사람이 경호차량으로 오해하도록 한 것으로 보였다.
집 근처의 마트에 도착했다.
생수를 구입한 뒤 차량으로 돌아오니 내 차 주변에 차량을 주차시킨 뒤 나를 감시하는 듯 보였다.
감시자는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 요원이 아니었다.
악한 사람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집 앞에 도착했다.
차를 주차시키니 2대의 오토바이가 도착했다.
내보다 먼저 우리 동 아파트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는 18층에 멈춰있었다.
두 명이 내려왔다. 검은색 전투복으로 보였다. 얼굴엔 검은색 복면을 쓰고 있었다.
악한 사람의 짓임을 알 수 있었다.
18층에는 악한 사람의 아지트가 있다. 이전에는 그 아지트가 우리 집 건너편의 동에 있었다.
집에 도착하니 지난 일이 떠올랐다.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한민국 역대 최강 지진으로 기록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추진되던 시기였다.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11월 24일(금, 신문사 휴무) 문재인 대통령이 도서관 앞길을 거쳐 포항여고를 방문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나는 당시 2009년 11월 신문사 송년회가 떠올라 도서관 앞으로 나가지 않았다.
당시 송년회에서 이런 이야기도 나왔다.
“경주 지진에 이어 포항에서도 지진을 일으키고… 대통령이 포항시가지를 통과해 포항여고를 방문토록하고… 대통령 경호원을 포섭해 환영인파에 있는 사람을 쏴 죽이도록하고… 오인했다고 하고… 대통령 포항방문으로 경호원의 오인으로 사망한 사건은 대통령 기사로 묻히게 될 것이고… 작게 보도될 것이고…”
당시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다.
이번에도 ‘나를 겨냥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이 뿐만 아니다.
지난 15일 서울에서 동생 딸이 결혼식을 했다.
임직원 일동 등으로 화환 2개를 보냈다.
결혼식은 낮 12시 20분이었다. 결혼식 시간이 가까이와도 화환이 도착하지 않았다.
꽃집인 ‘스노우폭스플라워 강남2호점’에 전화를 했다.
오후 1시에 화환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했다.
문자를 확인했다. 문자에는 결혼식이 낮 12시 20분이고 예식 시작 전인 1시간 전에 화환을 배달해달라고 적혀 있었다.
이전에 보낸 문자를 확인하라고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화환을 예식장에 배달했다며 화환 몸통만 촬영한 사진을 보내왔다.
그런 화환도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니. 나중에 다른 예식홀에 보낸 사진을 보내왔다. 예식이 끝나고 있었다.
그 화환을 찾아 동생 딸 예식홀 앞에 세워두고 예식을 마친 뒤 나오니 그 화환이 뒤로 돌려 세워져 있었다. 리본도 떼버리고 없었다.
스노우폭스플라워 강남2호점에 전화하니 화환값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나눔 #7
일생일대 한 번 뿐인 결혼식인데 그렇게까지 할 수 있냐. 이유가 뭔가?
나눔 #8
나는 동생이 살해됐다고 믿고 있다.
당시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다.
2009년 11월 신문사 송년회에서 나온 이야기가 나에게 그대로 적용됐기 때문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 당시 대선 몇 개월 전이었다.
대선이 암담하다고 간증했다.
유력 대선캠프들의 핵심 인사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 핵심적인 일을 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은 외국으로 다니며 가짜뉴스를 퍼뜨렸고(그 의원에게 소요되는 비용은 우리 회사 그룹에서 000 기획실 직원이 직접 전달하기로 했기 때문. 2009년 11월 송년회 자리에서), 또 다른 한 분은 엉터리 기사 등을 모아 국회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소추한 사람이고, 또 다른 캠프 핵심관계자는 탄핵 등 각종 사건사고를 모의할 때 보스를 맡았기 때문. 행동대장은 그분의 비서 출신 기자임)
그 간증이 나가고 동생이 백혈병이 걸렸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치유되던 동생이 병실에서 또 다른 병에 감염돼 갑자기 사망했다. 모두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나온 말 그래도 진행된 것으로 보였다. 당시 입원 중인 동생을 면회하니 사경을 헤매던 동생은 간호사, 의사 모두 고발하라고 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 당시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다.
악한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다.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이다.
나눔 #9
‘채상병 특검’ 관련, 대통령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법이 없나?
나눔 #10
몇 년 전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인해 포항지역 아파트 주차장 침수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 포스코 등 철강공단이 침수되는 등 엄청난 물적 피해도 발생했다.
원인은 경찰조사에서 오어지와 진전지 수문을 동시에 개방한 데 따른 여파 등으로 밝혀졌다. (2009년 11월 송년회 자리에서 이 내용도 나왔음. 당시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음)
당시 장갑차를 동원해 구조작전을 폈다. 톡톡히 역할을 했다.
대통령의 지시는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병사 한 명의 사망으로 사단장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서였을 것이다.
그런데 야권에서 이 사건을 특검하겠다고 한다. 대통을 탄핵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러면 묻고 싶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뒤 대한민국과 지구촌은 엉망진창이 됐다.
산불, 고층아파트 화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히말리아 등산객 야영 중 사망(귀신의 짓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졌음), 코로나19, 불법선거, 교회 내 난사 등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엽기적인 사건사고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수많은 국민들의 재산과 국가재산이 불에 탔다.
그때마다 구원의 기쁜식을 통해 간증했음. 2009년 11월 신문사 송년회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물론 모두 우연일 수 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PC도 가짜, 조작으로 드러나지 않았느냐.
그 중요하다는 태블릿PC는 재판에서 증거로도 채택되지 않았다.
이상하지 않느냐.
당시 대통령 탄핵에 앞서 거짓, 가짜 보도가 홍수를 이뤘다.
현재 야권은 그때 무엇을 했는지를 묻고 싶다.
그 엄청난 일과 관련 특검을 추진했는지, 그때 관심을 가졌으면, 탄핵 후 발생한 그간의 많고 많은 사건사고를 막았을 것이라 마음이 든다.
우리는 사건사고가 일어난 때마다 목숨 걸고 간증했다.
그 간증대로 조사만 해서도 그 많은 사건사고들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당시 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탄핵에 앞장선 국회의장, 야당 대표 등이 국무총리, 장관, 국정원장 등으로 발탁됐다. 심지어 대변인까지.
그런데 수색 중이던 병사 한 명의 사망으로, 사단장을 보호하려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니.
물론 그 병사의 죽음은 매우 안타깝다.
위에서 구조지시를 해도 사고현장 관계자들이 장갑차를 투입할지, 구명조끼를 입힐지를 판단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눔 #11
최서원(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PC를 팔겠다고 한다. 이유는 빚 때문이라고 한다. 10억원에 내 놓았다고 한다.
물론 인간적으로 이해는 된다.
많이 억울할 것이다.
하루하루 사는 것 조차 힘에 겨울 것이다.
국민들이 유라씨를 적극 도왔으면 좋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더욱 의지해야 한다.
최순실씨를 살릴 수 있는 분은 박 전 대통령 뿐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
태블릿PC가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해 거짓과 조작으로 기획했던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테블릿PC의 값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이다.
2009년 송년회에서 태블릿PC 판매와 관련, 이야기는 없었는지?
나눔 #12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10억 중) 5억원의 채무(빚)를 안고 5억원을 (현금으로) 주고 매입하면 된다.”
나눔 #13
태블릿PC와 관련된 손 모씨가 방송사로 돌아온다고 한다. 탄핵 관련 핵심인사는 국무위원에 기용된다는 말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14
당시 광화문에 가니 분노한 시민들이 손씨의 창자를 끄집어내어 광화문에 내걸어야 한다고 분노하더라. 자손대대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분노는 하늘을 찌르더라.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침상을 적시는 회개를 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해 돕기로 결심했다면 방송복귀를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탄핵과 관련, 역할을 했던 한 분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돕겠다면 국무위원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가 그분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마음이든다.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구원 받고 천국가야 하지 않겠나?
입신 후 천국을 체험한 분이 이런 간증을 했다.
“이 땅에서 대통령 몇 번하고, 국회의원 몇 번 한 것이 천국에서는 쓰레기통에 들어가더라. 소아마비를 앓던 중 한 분의 전도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자랑이 되고, 상급이 되더라.”
우리도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하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다.
나눔 #15
모 검사가 장모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나는 믿어지지 않는다. 그런 일에 연루될 검사가 어디 있겠느냐?
나눔 #16
나도 그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
2009년 송년회에서 이런 말도 나왔다.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조사할 때 제보자와 섹스를 한 뒤 정보를 얻도록 하게 해야 한다... 삼족을 멸하겠다고 협박도 하게 해야 한다... 이제 태블릿PC는 없어도 된다고 말하게 하고... 수사망이 좁혀오면 우리가 살기 위해 영포빌딩 지하 계단에 창고를 만들어 모든 서류를 보관토록하게 한 뒤 그 서류를 수사기관에 알려 그(대통령)를 내어 주고, 구속시키고... 영포빌딩에 가본 적이 있다.”
그 때마다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을 했다.
나눔 #17
한 모씨의 당권도전을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18
도전 안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대권에 도전하면 탄핵을 설계했던 사람들로부터 당하게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물론 앞의 간증이 다 우연일 수 있다.
1천억원 짜리 로또도 1천억 번 잇따라 당첨될 수 있지 않겠느냐.
나눔 #19
차기엔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나?
나눔 #20
모두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황교안 전 총리, 김문수 위원장 등도 있을 것이다.
전적으로 사견이다.
나눔 #21
나는 이모씨, 조모씨, 천0, 0공, 대통령 영부인들, 정치인들 모두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문제는 사탄에 있다.
나눔 #22
근거가 뭐냐.
나눔 #23
2009년 11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북구 두호동 K회식당 2층에서 신문사 송년회가 열렸다
그동안 언론인홀리클럽을 출범시킨 뒤 복음전파 과정에서 직장 상사로부터 엄청난 핍박을 받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송년회 자리에서 술잔이 오갔다.
스트레스로 인해 선을 넘어 버렸다. 허리띠를 풀고 술을 마셨다.
나중에 술이 술을 마셨다. 많이 취해 있었다.
그 때 영화에 나올 이야기, 만화에 나올 이야기, 술좌석에서 한번 웃고 말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 때 사탄이 역사한 것으로 보인다.
마태복음 16~2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셨다. 몇 초 뒤 베드로는 예수님으로부터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에게도 사탄이 역사한 것을 볼 수 있다.
술 취한 우리에게도 사탄이 역사한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술이 술을 먹던 자리에서 횡설수설하며 영화나 만화에 나올 이야기를 나눴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같은 내용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세월호 침몰사건이 터진 뒤부터 그날의 대화가 떠올랐다.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것처럼 또렷하게 떠올랐다.
사건 사고가 터지기 전에 떠올랐을 때는 그 사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지만, 대부분 사건 사고가 터진 뒤 떠올라 속수무책이었다. 그래서 다음 사건 사고를 막기 위해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해왔다.
송년회 후유증이 처음으로 나타난 뒤부터 지금까지 입에 술을 대지 않고 있다. 죽을 때까지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당시 기억으로는 행동대장이 송년회 술좌석에서 나온 이야기를 녹음한 것으로 알고 있다. 행동대장이 녹음한 내용을 풀어 3부를 작성하기로 했다. 행동대장이 한 부는 탈북민을 통해 북한 지도부에 보내고, 다른 한 부는 청와대에 전달하고, 나머지 한 부는 ‘보스와 행동대장 자신이’이 갖고 있기로 했다.
살인 등 중요한 일은 행동대장이 보스의 허락을 맡아 처리하고 나머지는 행동대장이 알아서 처리하기로 했다.
당시 녹음 파일은 정보기관 등에서 확보한 것으로 추측된다.
나는 이런 내용이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모두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물론 모두 우연일 수 있을 것이다.
나눔 #24
당대 최고 의인이었던 욥도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았다.
그런 욥이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을 때 이전보다 두 배의 축복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의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대통령 탄핵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한국교회가 박 전 대통령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25
정치권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생산적이지 못한 싸움을 위해 날밤을 새워서야 되겠나?
그들 중에는 장로, 권사, 집사들도 있다.
초심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이럴려고 정치인, 언론인이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다.
한국교회가 깨어 이들과 이 나라를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인류 만물과 우리 모두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해달라고 계속해서 기도하자.
그럴 때 하나님께서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통일을 선물로 주실 것이고, 제사장 나라로 사용하여 주실 줄 믿고 있다.
무명이어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난 만족함이라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부요함이라
고난 중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실패하여도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승리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내 몸이 약해도 낙심하지 않는 예수 안에 난 완전함이라
화려한 세상 부럽지 않은 것은 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것들도 부럽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세상 모든 풍파도 두렵지 않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