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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도그데이즈 >
김영희 추천 0 조회 244 24.02.09 10: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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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12:04

    첫댓글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로 느낌이 오네요. 역시나 군더더기없이 간결한 문장으로 알려주시네요^^👍

    얼마전 시누이의 반려묘를 장례치르면서 우리에게도 사랑을 많이 주고갔구나, 우리도 사랑을 많이 주었구나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사랑은 참 따뜻한~~

  • 작성자 24.02.09 13:51

    많이 생각나시겠네요~

    제가 몇 년 후에 귀국했는데도 잊지 않고 오줌을 싸며 반겨주던 친정집 개가 갔을 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샘이 곁에서 평시보다 더 자주 연락드려 누님을 위로해 드리면 좋겠네요~

    제 친구는 애견을 보내고 우울증으로 한참을 고생했어요.

    정이 무엇인지...

  • 24.02.09 13:29

    기사를 보니 갑자기 영화가 보고파요..마음이 사회가 훈훈해지는 영화는 꼭 봐야죠
    정신이 순화되고 맑아지지요
    여정_해진 배우님 명품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유익 영화정보 최고입니다. 👍

  • 작성자 24.02.09 13:52

    감사합니다^^

  • 24.02.09 14:38

    마음까지 훈훈한 사랑이야기 정말 좋은영화 보고 오셨네요 김기자님의 따뜻한 사랑이 더 푸근해 지셨겠네요~~**

  • 작성자 24.02.09 15:17

    네~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 24.02.09 16:31

    무료영화에 감사로 잼나게 관람했어요.

    저는 도그 별로 ㅎ
    그랬는데
    영화보고나니 도그에 대한 마음이 살짝 변한듯 해요~~~ㅎ
    윤여정 배우 만나서
    반가했구요^^

  • 작성자 24.02.09 17:02

    개와 함께 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특히,
    여행 한번 마음 편하게 못 가고, 모임에서 점심 식사가 끝나면 될 수 있으면 '보리'(친구네 개 이름)를 만나러 급하게 귀가를 하죠.
    "내가 개보다도 못하다"라고 제가 놀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리는 것을 보면 분명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24.02.12 15:43

    반려견에 그다지 관심 없었는데 영화를 통해서
    말 못하는 교류의 감정이 뭔지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맛난 음식점 제외 하고 못난 사람 땜에 죽으로 때운 저녁 식사
    모두님 따뜻하고 정겨운 마음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2.13 17:52

    무슨 그런 말씀을...

    서대문 복지관 덕분에 영화도 잘 관람했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 24.02.14 14:03

    보고 오셨구나. 저도 마음을 내 볼까하다 다른일정이 잡혀
    아쉬웠는데 잘 하셨습니다. 눈에 익은 여배우가 주인공이라
    더 감동이었겠습니다.
    영하 얘기도 귀가 솔깃한데 식사비를 배분하는 과정도 재밌네요.
    사실 한사람이 부담하며 늘 그게 마음에 남아있지요.
    그러다가 다음 모임 때 그분이 안나오게 되면 두고두고 빚진것 같고요.
    누구나 흔히 있는 일인데....

  • 작성자 24.02.14 12:16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한국정서에 맞지 않아서 늘 말을 꺼내는 입장에선 힘이 듭니다^^

  • 24.02.14 22:19

    항상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4 22:21

    아이고~ 귀국하셨나요?

  • 24.03.01 20:03

    개를 보니 왜 도그데이즈인지 알겠네요
    덕분에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24.03.01 20:21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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