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애들은 같은 년생보다 윗서열을 차지하고 싶은 욕구가 유난히 강해 보임. 제도 덕분에 동급생들이 동년배로 배려를 해준 것이지, 자기가 윗년생인 게 아님. 배려를 권리로 여기고 당연하다는 듯이 졸업 후에도 그 권리를 누리려 하니 개족보 탄생. 저런 애들은 "그럼 우린 같은 년생이지만, 니가 형이니까 앞으로 우리 술자리 돈 다 내라." 하면 돌변함.
그냥 씨씨하면 됨. 빠른 88이 모든 87하고 친구먹는것도 아니고, 학창시절 같이 보냈던 일부 동기하고만 친구먹은거죠. 일부랑 친구먹은걸 가지고 자기가 87이라고 착각하는게 있고 거기서 갈등이 생기구요. 저는 빠른 인정안하는데, 빠른 나름대로 고충도 있고 친구하기 싫으면 그냥 씨씨 하면 됨. 족보란게 공산주의도 아니고 모든게 순서대로 딱딱 맞을 필요는 없다고 봄요.
술사주면 형이지
걍 나이로 친구먹는 일본군대 문화 때문에 그런거죠
오성과 한음은 5살 차이죠
나이먹을수록 친구도 하나씩 정리되는데 뭐 굳이 따지면서 친구해야되나. 걍 불편하게 지네도 됨
술사주면 형
빠른 88이면 87이랑 친구 먹는게 맞음
88이랑은 존대 하고...
학창시절 초중고 같이 다녀서 그런지 친구 하기가 어색하져
규현이 여자들한테는 88년생나이로 말할듯
개인적으로는 학년으로 가는게 맞긴 함
222
뭘 설득을 해 친구로 지낼만큼 매력있으면 형,친구로 지내는거고 아니고 불편하면 마는거지 족보꼬여서 빠른들 때문에 불편하면 빼고부르게되있음 안불편하면 모임만들어지는거고 설득해서 될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형성되야함
저도 빠른인데 상황따라 유연히 대처함.
둘다 친구로 열려있음. 빠른으로 형소리 무조건 듣자주의가 아니라.
저거 보고 쟤 별로로 보이더라
저문제가 생기는 이유가 내친구를 니친구로 만들라고 하기 때문임. 내친구가 다른 친구한텐 형일수도 있고 동생일수도 있고 알아서 정하면 되는데 내친구는 다 친구로 만들라니까 족보니 뭐니 생기는거다.
나이먹어봐요 맘 맞으면 친구지 빠른이 뭣이 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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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으니 크게 의미도 없네요
학교에서나 그런거지 사회에서 만난 사이에 뭔 그깟 나이 뭐 하나 많아 좋다고 저걸 저러냐 하여간
규현아 뭐긴 엄청빠른이야
나보다 빨라???
형 1월 1일이야
진짜존나빨라
근데 저도 규현처럼합니다
같은년생 절대친구안함요
근데 저는 사회에서도 빠른으로 한번도
문제된적이 없네요
87년생만 친구면 개족보 될 게 없지
내 친구 3월20일 생일인데
어찌어찌 해서 빠른으로 입학함.
근데 친한 1살 후배가 생일이 3월 19일임.
근데 어릴때부터 다같이 운동부 생활 하면서 선후배가 명확하게 ㆍ지내다보니 성인되고도 형이라고 부르다가 더 나이먹으니 이걸로 둘이 싸우고 서로 안 봄.
빠른인데 사회 나와서 같은 년생 친구 먹었는데 학교 친구들 합석하다 개족보 몇번 된뒤로는 친구들이 친구먹으면 죽여버린다고 ㅋ 그뒤로는 무조건 다 존대 써요 그게 세상 편하더군요
저런 애들은 같은 년생보다 윗서열을 차지하고 싶은 욕구가 유난히 강해 보임.
제도 덕분에 동급생들이 동년배로 배려를 해준 것이지, 자기가 윗년생인 게 아님.
배려를 권리로 여기고 당연하다는 듯이 졸업 후에도 그 권리를 누리려 하니 개족보 탄생.
저런 애들은 "그럼 우린 같은 년생이지만, 니가 형이니까 앞으로 우리 술자리 돈 다 내라." 하면 돌변함.
다같이늙어가는데
별 고집은...
나이만 같다고 친구인가요?
마찬가지로 학번만 같다고 친구인가요??
내 친구의 친구가 꼭 나랑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누가 빠른년생 얘기하면 저는 느린87이라고 합니다... 12월생이라 ㅎㅎ
연예계가 좀 심하죠.
김창렬, 송은이, 정웅인...
예전 서울예전 출신들이 많다보니 더 꼬인 듯~
정준하는 빠른도 아닌데 김진수랑 친구라고 박명수를 형 취급 안함~
대학교 이후에도 저러는거 좀 한심해보임
직장생활 선후배 따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씨씨하면 됨.
빠른 88이 모든 87하고 친구먹는것도 아니고, 학창시절 같이 보냈던 일부 동기하고만 친구먹은거죠.
일부랑 친구먹은걸 가지고 자기가 87이라고 착각하는게 있고 거기서 갈등이 생기구요.
저는 빠른 인정안하는데, 빠른 나름대로 고충도 있고 친구하기 싫으면 그냥 씨씨 하면 됨.
족보란게 공산주의도 아니고 모든게 순서대로 딱딱 맞을 필요는 없다고 봄요.
빠른년생들 외국인들한테까지 저러는거 존나 역겹
무한도전 앙리 나왔을때도 빠른78인 정형돈이 앙리(77)한테 친구라고 계속 얘기함
무시몇번당하면 안깝침
87하고 친구하고 88은 동생 딱 이렇게만 하면됨
어설프게 87,88 친구먹으면 꼬임
위계잡을 생각 버리고 예의지키면서 서로 존대하면 편하다. 대등해서 좋고.
당사자만 족보꼬인다고 불편하지
많은 분들이 년생으로 가라해도 본인들만 인정안하는 기분
심지어 법으로 빠른년생도 없어졌는데...
빠른같은 소리하네.
그럼 11월 12월 생은 늦은이냐??
빨리들어간건 니 사정이고.
그걸 왜 멀쩡한 사람들이 받아줘야 하는건데?
정답은 같은년생 친구먹은사람을 본래의 친구들을 함께 만나지 않으면 됨
그래도 규현은 일관되게 정리했네요. 자기 유리할대로 나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애들은 짜증남.
학교동문아니면 빠르고 어쩌고 걍 출생연도로 끊으면 됩니다
환갑 넘으신 분들도 그러고 계십니다 ㅋㅋ
빠른 가튼 소리
나도 빠른인데 쟤는 진짜 병적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