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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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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팔월의 징검 위에
양떼목장 추천 26 조회 588 18.08.13 05:31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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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5 20:12

    좋은아침 입니다.
    연일계속되는 폭염에 어떻게 보내세요.
    휴일이라 한가하게 일어나 컴을 여니
    좋은글과 아름다운 포스팅 와우
    더위가 확 달아 납니다'
    고향에 수세미 여주가 내마음을
    흔들어 놓으네요
    고향생각에..-ㅁ-
    수세비 물이 좋다고 줄기 잘라서 꽂아 놓고 했는데
    어디가 좋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ㅎ
    여주의 색깔이 예뻤지요.
    정겹네요 고향생각-ㅁ- '
    무엇이 바쁜지 좋은글 읽고도 댓글도 못해서
    미안 했어요.
    지척에 양떼님 있는데도...
    그리움만 더해 갑니다.
    입추 지나니 밤에 풀벌레 찌르라기
    울음소리 요란해요꺄꺄.
    오늘도 덥네요쏘핫.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작성자 18.08.15 10:00

    아이고야
    뉘이신가요
    은비네 님
    젊은 여인 님 오셨요
    아직 현직에 장수하시니 젊은 여인임을 분명하지요
    나도 할매여 변명하기 없기야요
    그러게 참 반갑네요
    올여름 더위에 머니 퍼 날아지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지요ㅎ
    집에서 공짜 밥 먹기도 덥다고 고개 내 저은 올해 여름이네요
    우리 가원도에도 유명한 수세미와 여주 그런데
    우리 고향에선 여주를 이름을 달리 불렀는데 까먹었음 ㅎ
    충청도는 뭐라고 불렀 대유 ㅎ
    오늘은 15일 쉬는 날 여여로운 시간 속에
    이렇게 양떼를 찾아주셨으니 뭘로 마중해야 하려나요
    우리의 마음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반갑게 손잡으면서
    팔월의 더위도 함께 꼬리를 감추리라
    은비네 님

  • 작성자 18.08.15 10:02

    올여름 정말 고생 많으셨지요
    늘 우정 변치 않고 고운 걸음 해 주셔서 감사 요
    쉬는 날이 아직 최고 반기는 그대의 좋은 시절이 부럽기도 하더이다
    빙수도 기록을 세우며 먹었으니
    물 많이 먹는 날로 우리 함께 건강 잘 지킵시다
    은비네 님
    반가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16 08:23

    qlcnfl 님
    참 오랜만에 오셨어요
    바쁘셨군요
    가끔 마실 나오시라고 기다릴게 요 ㅎ
    qlcnfl 님
    말복 하면 좀 웃을 일이 있어서 그냥 피식 혼자 웃어 봅니다 ㅎ
    올여름 나시기에 고생 많으셨지요
    기록적인 폭염에 참 누구나 올여름은 고생이 많았을 겁니다
    안 그래도 어제 달력을 처다 보니 말복이라고 쓰여 있길래
    앞에 마트에 가사 토종닭 한 마리 잡아다ㅎ
    지금 냉장고에 있는데 잇다가 삶아 먹으렵니다 ㅎ
    qlcnfl 님 께서도 복달음 마지막이니까
    야무지게 맛있는 것을 챙겨 드시라고 귀엣말을 놓습니다
    오늘 아침은 제법 선선합니다
    추천도 생각해 주시는 사이버의 아주 매너가 좋으신 분
    성별은 모르지만 아주 굿이 십니다
    멋쟁이 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16 18:56

    그러게 밀복이라 토종 한 마리 잡아먹었으요 ㅎ
    그런데 난 그 집은 이해를 못하것오
    스완 님 아
    아니 국내도 아니고 외국을 마눌 손잡고 가야지 무순 딸 손잡고
    부녀가 눌루 랄라 참 웃기네요ㅎ
    아니 남편하고 휴가를 맞춰야지 원 참
    뱅기타고 가는 여행길에 딸내미와
    잘 하면 아들도 만나러 방향을 돌 릴 것 같으요
    잘 했어요
    맛나게 배 뿔뚝했으면 된 건데
    아쉬운 건 함께 손잡고 뱅기 타고 룰루 랄라가 아쉽다요

  • 18.08.20 04:49

    반가워요 양떼님 ^^
    이틀간 밤낚시로 세월을 낚다가 이제서야 님의 글을 마중 합니다
    더운데 올여름 무탈하니 잘 보내신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건강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줄리 달리도 아프지 않고
    올여름 잘 보낸것 같아 제가 마음이 좋아 집니다 ㅎ
    우리 설이도 더운데 건강하니 잘 지내 거든요
    오늘도 새벽 4시에 어김없이 운동가자고
    밖에서 짖습니다 덥기는 하지만 바람이 조금은 선선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부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양떼님 ^^

  • 작성자 18.08.20 05:16

    요즘엔 낚시할 만 하지요
    시원한 바람도 제법 밤엔 옷깃을 여미게 하지 않을까 해봅니다
    그러게요
    이번 여름은 정말 무사함에 서로 자축하는 마음 나눔도 그다지
    겉치레 인사는 아닌 듯합니다
    어지간히 더웠어야지요
    설이는 참 똑똑한 아이예요
    어쩌면 시간 되면 그렇게 나가는 것을 아는지
    유마 님의 큰 벗일 수밖에요
    요즘 며칠은 살만하지요
    이젠 바람도 선선 지니 부지런히 운동도 게을리하면 안 되겠지요
    우리 집 달리도 이젠 조금씩 걸려야겠어요
    줄리는 어쩔 수 없는 노환이지만
    강아지와 부지런히 즐거운 하루 열어 가십시다
    유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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