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인사가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신라대 사회복지학과(야)1학년 만학도 김형태입니다.
과제물 레포트 제출을 통해서 인사 드리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뜻한바가 있어 늦게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공부 한다는것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공부 많이하시고 잘하시는 분은 앞으로 정말 존경하기로 마음까지 먹었습니다.
교수님의 명 강의에 늘 감탄하며 또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하랴 공부하랴 가정의 가장으로 회사의 사장으로 교회의 중직자로 또한 학생으로 정말 눈 코 뜰새없이 바쁘다 보니 교수님 강의도 몇번 빠지고 과제물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왜 그렇게 금요일만되면 무슨 일들이 그렇게 많이 생기는지, 사업상 추석연휴 준비및 회사의 특별 세무조사등 결석으로 인해 교수님 뵐 면목이 없습니다.
우리 딸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북부교육청 관할 북구, 사상구 초등학교5학년 중에서 창작영재로 선발되어 토요일마다 특별수업을 받고있는데 저도 교수님에게 하나라도 더 배워서 우리 딸아이에게 자랑도 하고 싶고 한데 잘 안되는 군요.
앞으로 우리딸 아이에게 교수님 까페 소개해서 열심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제물 몸과 마음에 대해서는 나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깊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사회복지학의 인간행동 이론에서는 마음 즉 정신내적 측면에 초점을 두면서도 개인과 환경사이의 이중적 초점 즉,환경속의 인간이란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마음이 행동을 지배하므로 마음과 몸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아닐까요.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고 했으니 마음이 조금 더 중요한것 같기도 하구요.
특히 믿음의 사람들은 더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교수님 두서없는 글 성의없는 글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차분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며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
교수님의 변함없는 명강의를 기대하며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첫댓글 [1]형식상으로는 글쓴님에게는 점수를 드릴수는 없습니다. 허나 채점 규칙에 보면 31일 이전 출제자는 1점 가산하라는 점이 있네요 .. 그래서 열씨미 공부하실려는 분에게 1점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열씨미 공부하셔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네요.. 화이팅. ^^
[1] 주제를 잘 알수 없었습니다ㅡ 잘 읽었습니다ㅡ 수고하셨어요^^
[1] 조금더 생각하셨더라면......사업하랴,공부하시랴..힘드시겠어요..^^수고하셨습니다~~
[1] 주제를 알고 쓰신건지...수고하셨습니다^^
[2]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