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d time gone by stealth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It's beyond description
말로써 우찌 다 설명하랴
According to routine
일상적으로
오늘도 텃밭을 한 바퀴 둘러왔다
먹구름 속에서 삐져나온 태양이
가이 용광로다
It didn't want to irritate one
누구 약 올리려는 것도 아니고
비가 올듯 검은 구름 어디로 가고
좀 꾸무대고나니 소나기를 맞은듯 하다.
隨處作主 立處皆眞 수처작주 입처개진
Be protagonist in anywhere you stay,
then the truth will be where you are .
내가 어디에 있든간에 주인이 되면
내가 서 있는 모든 곳이 진실이 된다.
임제선사의 어록을 되새기며
오늘을 마무리 해야겠다.
빨간 늠이 나타났다 가을의 문턱이 한 달이다 터치해서 줌으로 보아야 제대로 보일 것이다 열매를 쪼아서 망을 씌웠다
단 한 포기
직경1.5미터로 번졌다 넝쿨 속에는 마디마다
성공한 자손이 커 가고 있다
최선을 다 했으나 뭔가가 부족한 모양 맺기를 거부했다
몇 번째 마디 순인가 자손을 계속 생산 하겠단다
씨받이가 제대로 된 것은 잘 큰다
역병이 들어 망쳤다
누렁디로 만들 것이다
18일이 되었다 새가 어린 걸 쪼아 망을 씌웠다
두 개 피해를 봤다
첫댓글 장마기간에도 텃밭은 싱싱합니다
선배님
건강 잘 챙기셔요
풋풋한 소식 고맙습니다 ^^
요새는 유브에 빠져 소홀한 데다 우리 49아이들
단톡방에 드나드느라 발길이 뜸합니다
구독자를 보니 모두들 발길이 뜸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들려야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름위생에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