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서산(의주길)
나라를 구한 세사람의 의인(義人)
첫번째 의인 조 국
두번째 의인 추미애
새번째 의인 이재명
하마트면 중국의 속국이 될 뻔 했도다.
자칫하면 베네수엘라 같이 온 국민이 쓰레기통을 뒤질 뻔 했도다.
해찬선생의 말대로 좌파정권이
20년 집권연장을 했더라면 그렇게 되고도 남았으리라.
그러나 국운이 다하지 않았는지 차례로 등장한 세분의 의인 덕에 대한민국이 소생하게 되었으니 어찌 감사의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있으리오..
🍭첫번째 의인 조국.
그대는 법무부(Ministry of Justice)수장으로 있으면서 낮에 출근해서는 정의-Justice-를 떠들고 집에 와서는 표창장을 위조하여 딸을 의전원에 보냈으니
가히 내로남불의 압권을 이루었다.
이에 국민들이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꿈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공정을 중시하는 20대 젊은이 들의 각성이 시작되었다.
🌷두번째 의인 추미애.
그대는 여성특유의 질투와 증오의 감정으로 한낫 한마리 뱀에 불과했던
윤석열을 두들겨 패서 근사한 용으로 만들었다.
그대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이 있었을까?
안그래도 인물난에 허덕이는 범야권에 그렇게도 시의적절하고 단기간에 큰인물을 만들어 내니 그대야 말로 조국을 능가하는 의인이로다.
🦋세번째 의인 이재명;
백성의 무리들이 아직도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리던 연초에.. 소고기를 탐하다가 대통령 자리를 내어놓는
(소탐대실) 이상한 행동을 하니 본인에게는 안됐지만 아직도 잠에서 덜깬 국민들이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세분이 힘을 모아 나라를 구하니 진정 고맙고 고맙도다.
어찌 하늘의 천도가 없다 하리오.
재미있어 옮겨온 글이다.
오늘 역시 운동차원의 산행지를 고르다 보니 또 오게 되었다.
지금 나로선 경비도 적게 들고 가까운 근교 산행이 제일 적당하고 그에다 집사람과 같이하는 산행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하는것 사실이다.
집사람 나이가 80이니 같이 다니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복된 일인가!
그래서 절대 무리하지 않게 소일거리로 적당하게 몸관리 하는것이다.
요즘 우리고향 남해가 방송에 많이 소개되는게 좋다고 해야할지 아님 부끄러운 일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 것이다.
남해출신 현직 국회의원이 네 사람이나 되는데(박성종. 김두관. 하영재. 윤미향)그중 윤미향과 하영재는 좋지못한 일로 세인의 입에 오르내렸던 것인즉 내 고향이 남해라고 자랑하다 지금은 암말도 하지 못하는 부끄러움이다.
우리 아파트 주차장의 노오란 개나리꽃.
경의선 (문산)을 타려고 기다리는 중.
문산역에서 바라본 문산시내.
문산 역.
1번 국도에서 바라본 문산 시내.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공원.
음식점.(제주흑돼지)
쌍홍문.
의주길 도착.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
봉서정.
봉서산에서.
파주시를 바라보는 전망대인데 날씨가 이 모양이라서...,
봉서산 삼거리.
봉서산 정상은 부대가 차지(민간인 출입금지)
봉서산 전망대에서.
80된 할머닌데,
파주 향교 갈림길.
쉼터.
기러기떼.
1번 국도이다.
전투장비 저지선.
전망이다 보니 ...,
통일공원 .
산행 끝.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는 길에 염소탕집이 있으니 자꾸만 여기서 식사를 하고 가자지만 어쩐지 내가 내키지 않아 마두역 근처 백김치 돼지고기 찌개집에서 식사를 했다.
1인분 8,000×2=16,000원
키위15개=5,000원
계 21.000원(오늘의 경비)
첫댓글 좋은 글 공감합니다. 남쪽 마을에서 사시다가 현재는 북쪽의 모든 마을과 산을 다니고 있으니 행운중의 행운입니다. 멋진 나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도 찾고
운동을 겸한 치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덕분에 항암치료 3차까지 잘 마쳤고 이제 곧 4차 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