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방울이랑 이마트 갔다가.. 찍은 육지거북입니다.
오늘은 다른 곳으로 가볼까하고 갔더니 이꼴이더군요...
조심조심 걸어갔는데 지진 일어난 줄 알았습니다..
전방 5~10m내로 수면이 떨리는겁니다. 이게 머지 하고 첨에 엄청 놀랬습니다;;
점점 다가가니 알겠더군요.. 바로 황소개구리 올챙이였습니다.
크기가 장난아니었습니다. 남부지방이라 그런지 더 큰거 같기도합니다.
장난안치고 몇억마리 이상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많은 물고기와 공존하고있다는게 놀랍더군요.
여름되면 저 물고기 다 없어집니다... 황소개구리 속으로 다 들어갑니다~
제발 여기다가 베스,블루길,늑대거북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부레옥잠 5촉 강에서 창포 1촉 들고왔습니다.
크기는 15cm이상입니다. 올챙이녀석들이... 늑대머리와 크기가 비슷합니다 아니 똑같아요'ㅡ'
아... 적응좀 시켜야겠네요..
식량공급 어려울때를 생각해서 적당히 조절해서 먹이실 필요가 있을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