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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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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파병마을소식 파킨슨 사랑방 커뮤니티 귀중
김정민 추천 0 조회 335 24.06.15 10: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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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5 13:38

    첫댓글 고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소견은 협회가 건의하고 요청할 수 있는 것은 파킨슨 질환에 관한 사항에 대한 것입니다
    다른 질환은 언급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민님 의견은 다르신지요?
    또한. 문서는 서식에 맞도록 작성 발송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글이 협회로 되어 있는데 사랑방 카페는 협회 와 상관 없는 일반 파킨슨 카페입니다

    이 글은 협회 홈페이지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5 14:50

    수정하였습니다. 일러 주셔서 감사합니디ㅡ.

  • 24.06.16 01:04

    이미 배부한 자료를 올리신 것은 사후 통보인것 같군요.
    그렇다면 수정이나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없겠군요. "이런 내용을 국회에 보냈으니 그렇게 아십시요." 라는 것이군요.한마디 더하면 문서제목으로 수신처명을 기록할 수는 없겠지요.
    고생하시는 정민님의 진심을 생각하면서 위로의 말씀 드리고자 했으나 본의아니게 심적 부담을 드린것 같군요.
    이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5 17:21

    일전에 해당 파일을 올려드리고 혹 의견이 있으신지 여쭈었는데 그 때 못 보셨는가 봅니다.

    받아들이심에 오해가 있습니다.
    '그렇게 아십시오' 로 끝나는 일이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만 한번 보낸다 해서 되겠습니까.

    중간중간 당연히 보고 드릴 것입니다.

  • 24.06.15 14:52

    김정민씨!
    항상 난치성 전체와 특히 어린이 까지 퇴행성뇌질환까지
    쉽지않은 일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궁굼한것은 무슨 뜻에서 9단계로 나누어 지게된것입니까?

  • 작성자 24.06.15 17:18

    지난 번 통화로 자세한 말씀 드렸었습니다만(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 예방과 방지, 증상 발현 억제, 장애진단 늦추기, 독립생활 가능 기간 늘리기를 통해 환자가 스스로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함으로써 지출되는 사회적 비용 감소를 기준으로 나누었습니다

  • 정민씨 생각은 알겠지만 이런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을테고
    요구할 사항이 우리 협회가 할일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 모든걸 밖에서 글자 몇마디로 이뤄지는 아니 듣고 행하는 협회가 아닙니다.
    협회에 직접 제안하시고 의논해야 하는 일이 아닌지요?

  • 작성자 24.06.15 18:33

    저는 2019년 향낭님과 함께 380여명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결과보고서 <파킨슨병 현황으로 보는 환자의 제안>을 썼으며, 그 이후 정책제안팀 소속으로 <파킨슨병 이야기> 책 만드는 일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파킨슨병을 포함하여 신경퇴행성질환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경퇴행성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제언, 그리고 신경퇴행성질환의 9단계>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회와 의논 않은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 글로 올리시면 다 의논하신건지요?
    지금 협회에 그 일을 했던 임원이,아니 누가 있는지요?
    지난 협회와 그일을 의논하며 하셨다면 진행과정을 보여주시며 의논하셔야죠.

  • 작성자 24.06.15 18:56

    양아님, 제가 한 일이 이렇게 채근당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성동 협회장님과 말씀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곰솔 제도 개선팀장님과도 말씀 나누었습니다. 양아님과도 말씀을 나누어야 했을까요?

  • 바로 그 말씀을 원한겁니다.
    협회와 의논 하시라함은

  • 작성자 24.06.15 19:00

    제가 파킨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신경퇴행성질환 기본법은 파킨슨병 뿐만 아니라 다른 신경퇴행성질환도 함께 고려하고 있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 네.잘 알겠습니다.

  • 중요한 비밀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2036년 대한민국 파킨슨병 인구는 약 22만 명 정도로 예상되며"
    절대로 22만명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완치치료제가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랑 내기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못난 비위듀 볼 날도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4.06.15 20:41

    비위듀님, 그렇다면 정말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킨슨병으로 진단 받게 되는 수가 적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파킨슨병 인구는 줄어들어도 다른 신경퇴행성질환 인구에 변화가 없을 때를 고려하고 싶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글을 올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양아님은 부회장님이시고 등기 이사님이십니다

  • 작성자 24.06.15 20:47

    푸른희망님, 저는 파킨슨병 환자이지만 동시에 신경퇴행성질환을 앓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또한 양아님이 협회에서 무슨 직책을 맡고 계시는지는 사실 제가 하는 일에 아무런 연관성도 가지지 못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 일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나와 같은 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무어라도 해야했고, 그런 아이들이 파킨슨병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가 무슨 직책인지 잘 몰라도 마음은 진심입니다. 제가 이 일을 하는 것 그 자체가 궁극적 목적입니다.

    이 글은 글의 대상 분들께 공유 드리는 의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15 20:54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 @김정민 임원이며 부회장인 제가 할 수없는 일?
    그럼 협회의 누가 할수있는지요.
    그분과 이애기되고 협회의 누구와 이애기되고 있는지요?
    협회에선 금시초문?인 일이 어떻게 협회가 일을 도울수 있는지?
    궁금해 글 올려봤는데
    이 일을 할수있는지는 먼저 협회로 건의가 들어오고 이사회의 의논이 우선되어야함으로 알기에 여쭤받는데
    잘 알겠습니다.

  • 작성자 24.06.16 23:13

    @양아(여/1953/2015/분당) 제가 하는 일은 협회가 없어도 해야하는 일이고 협회가 있더라도 해야하는 일입니다. 협회 임원이 누구냐에 따라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 일이 아니며 그것에 눈치 보며 하는 일도 아닙니다. 양성동 루이스님께 여러차례 말씀 전달 드리고 협회 메일로, 양성동 협회 회장님 개인 메일로도 자료 드렸습니다.

    양성동 루이스님의 말씀을 듣고 곰솔 정책 개선 팀장과도 두어차례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신경퇴행성질환 환자와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파킨슨병은 그 여럿 중 하나입니다.

    양성동 루이스님께서는 제 말씀을 들으시고 그 어떤 이야기도 공식적으로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만일 협회 측에서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환우분들께 안내하셨다면 제가 직접 이렇게 글을 남기지 않았을겁니다.

    제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 스스로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습니다.

    혹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전화번호 남겨드리겠습니다. 문자 남겨주시면 편하신 시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정민 협회 임원을 논함이 아니고 일의 절차를 말씀드렸던거죠.
    그런 논의가 있었다는데 회장님.곰솔님 두분
    그런의논이 없으셨다면 두분선에서 협회가 할일이 아니라 판단하셨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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