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야구보러 갔다가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식겁을 하고부턴 간다는 사람있으면 뜯어 말리는 집입니다. 회가 무슨 스펀지도 아니고 쫄깃한 감은 전혀 없고 푸석거리는.. ;;; 살다살다 그런 회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거기다 매운탕은 무슨 비린내가 그렇게 나는지..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아무거나 잘 먹는 막입들인데도 회고 매운탕이고 전부 남기고 그냥 나왔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초월하는 집이었습니다.
계 할려고 예약했다가 친구들에게 욕만 들어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번화가랑 좀 떨어져 있어서 왔다갔다 다리만 아프게 했다고... 분명 시간 예약하고 갔는데 가니 자리없다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노트를 뒤져보니 예약인,인원,시간까지 다 적혀있더라는... 그때는 넘 황당해서 그냥 친구들 끌고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바탕 하고 나오지 못한게 한스러울 따름입니다.
첫댓글 헐 단촐한 곁반찬 그러나 기본에 충실한 집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즐식 하소서
회는 많아요....양으로 승부하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밑반찬이나 분위기는 
로구요^^
회가 아주 좋아 보여요 ^&^
회 양만 많습니다..다른 것 기대하시면 안 되구요^^
^^* 오늘 갔다 왔습니다... ㅋㅋㅋ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녀 오셨군요..회 양으로는 더 말이 필요없지요..^^
작년에 야구보러 갔다가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식겁을 하고부턴 간다는 사람있으면 뜯어 말리는 집입니다.
회가 무슨 스펀지도 아니고 쫄깃한 감은 전혀 없고 푸석거리는.. ;;;
살다살다 그런 회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거기다 매운탕은 무슨 비린내가 그렇게 나는지..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아무거나 잘 먹는 막입들인데도
회고 매운탕이고 전부 남기고 그냥 나왔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초월하는 집이었습니다.
이 날은 매운탕은 아주 좋더군요...비리지도 않고 국물이 찐했습니다..저도 몇번 갔었는데 이날만 매운탕이 좋았답니다..회는 윗글에서 언급했듯이 양으로 먹는 집이죠..회 맛 또는 지금은 겨울철이라서 밀치가 좋더군요..맛보다는 양을 중시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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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할려고 예약했다가 친구들에게 욕만 들어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번화가랑 좀 떨어져 있어서 왔다갔다 다리만 아프게 했다고...
분명 시간 예약하고 갔는데 가니 자리없다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노트를 뒤져보니 예약인,인원,시간까지 다 적혀있더라는...
그때는 넘 황당해서 그냥 친구들 끌고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바탕 하고 나오지 못한게 한스러울 따름입니다.
손님을 우습게 알면 뒤집어 주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저도 참지 않거든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의 회를 원할때..딱 필요한 집인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네요...그래도 회양은 
인데 말이죠
회 양은 많습니다..정교한 회맛을
기실려면 다은 일반 횟집을 
합니다..막 싸먹기에 좋아요..^^
저는 양보다 질이 좋아요
네..양을 중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올렸습니다..저도 이 집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
정성이 없어 보이는집.. 별루 가고픈..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고 회 양을 중시하다보니 다른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그래서 젊은 사람들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회를 보니..밀치나 숭어가 대부분..그냥 조금더 주고..갠찮은 집에서 드시는게 낮을듯 합니다.활어가 아닐수도..
ㅎㅎ..진역이나 이런곳들은 잡은 회를 쌓아놓고 막 썰어주죠..그래서 막썬 횟집이라는 별명이..ㅎㅎ..
딱 한번 가보고는 안갑니다,, 정성이 부족한 집 같더군요,,, 회 양은 정말 많더군요,,
저도 모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날이 두번째인데 양 하나는 좋더군요..단 친절도나 정성은 토산님 말대로 꽝입니다....다른것도 패스..
^^
뷔페에서 나오는 회보다 못한듯..... 생선의 탄력이 전혀없는 회...
양으로 승부한다고는 하지만..너무 하더군요...
그래도 손님 많은게 희한합니다..전 그게 신기하더라구요...아무래도 나이 있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게..저렴한 가격에 회 양이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신선해보이지는 않는데.. 회는 양이적어도 무조건 신선해야 맛있을듯한데요
가격이 모든것을 말해주는것같군요...
완죤 날날이횟집인 듯 괴기는 정말 못먹겠고 양만 푸대기 처름 많은데 이건 도데체 ㅋㅋ 부산횟집의 망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