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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올해 최고의 센세이션 <듄>의 비운의 스토리 그리고 첫번째 실사영화
로더리고1 추천 1 조회 4,266 24.03.06 22: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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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6 22:42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6 23:20

    프사 바뀌셨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24.03.06 22:46

    와우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3.06 23:21

    네 알면 알수록 대단한 작품입니다.

  • 24.03.06 22:47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6 23:21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3.06 22:48

    코에 끼고있는건 뭔가요?

  • 작성자 24.03.06 23:22

    사막에서 사용하는 수분조절 및 호흡장치로 알고있습니다.

  • 24.03.06 22:52

    데이빗 린치광팬에 저 극악한 표현주의적 감성때문에 84년 첫반째 듄을 미치도록 아끼지만 왠지 저 첫번째 듄이 나왔으면 프릿츠 랑의 메트로 폴리스 같은 어마어마한게 나왔을듯 기거라니..거기에 바탈리언같은 호러영화에서 만났던 댄 오배넌 ..정말 반지의제왕과 듄은 영화계 특수효과의 난공불락의 상징이었죠..cg시대가 오지않았다면

  • 작성자 24.03.06 23:24

    조도로브스키 저분은 정말 시대를 앞서도 너무 앞선 아티스트였죠. 메트로 폴리스 공감됩니다.

  • 24.03.06 22:54

    84년 듄은 저에게 천국의 문과 더불어 실패한 영화의 전형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었네요.

    듄의 세계관이나 원작의 탁월함 같은거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요.

    80년대 스크린 잡지에서 항상 실패한 영화하면 천국의 문이 탑이었고 듄도 그 뒤를 이어서요 ^^
    로더리고님 이렇게 글 올리시니 반갑습니다.

    항상 고맙고요^^

  • 24.03.06 23:00

    린치 스스로도 이 영화는 절망적인 영화라 하더라구요 저도 린치팬인지라 린치 관련 책도 사서 보고 그러는데 듄에 대해선 걍 절망적으로만 서술하네요 아픈 손가락인듯 ㅠㅠ

  • 작성자 24.03.06 23:43

    역시 별이지는님의 해박함은 영화 게시글을 더욱 밝게 해주십니다.

    천국의 문은 지난번 난 소중님께도 말씀드렸지만 흥행실패를 제외하곤 걸작 서사 드라마라고 봐요.
    제가 서사 드라마 빠이긴 하지만 서부극같지 않은 스토리텔링, 촬영구도와 연출 그리고 영상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추악한 미국을 고발한다는 주제가 이 작품의 양날의 검이 된게 아쉽습니다.

  • 24.03.07 06:49

    @로더리고1 아닙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중고등학생때 없는돈 어떻게든
    만들어서 샀던 스크린을 보고 또 보고를 수십차례 하다보니 저런 기억들이 완전히 뇌리에 박혀 거린거죠.

    돌이켜보면 정말 세상은 좋아졌네요.

    궁금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손가락 몇번 누르면 탁탁 나오는 세상이니까요.ㅎ

    영화 포스터, 전봇대 같은데 붙으면 가까이 가서 감독이 누구고 총제작지휘는 또 누구고를 읽어보던 80년대 중후반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

  • 24.03.06 22:59

    하도 재밌다고 해서 봤더만 별로던데.
    오기가 생기네. 소설을 함 읽어봐?

  • 24.03.06 23:19

    유튜브에 세계관 정리해놓은거 보시고 그담에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소설은 1권은 940 페이집니다
    나머지(2~6권)는 400~800 페이지구요

  • 24.03.06 23:25

    개인적으로 사막 sf는 싫어해서 재미를 못 느낌

  • 24.03.06 23:40

    제작과정에서 무산된 영화가 관련 다큐멘터리까지 제작되었다니 듄이라는 작품 자체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긴 하나보네요
    영화관에 사람 좀 뜸해지면 가서 보려고 기다리는데 듄2 기대됩니다.

  • 24.03.07 01:00

    저는 듄 시리즈 보고 종교 세계관이 참 다양하게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이번 듄 2에서는 이슬람의 무함마드의 생애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사람들과 관계자들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경제와 심리학으로 종교공부를 하고있는 저로선 여러 종교의 색채가 보이더군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 24.03.07 03:01

    로더리고님 돌아오셨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게시글 한참 읽다가 뭔가 로더리고님 같아서 작성자를 보니 맞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셔서 정말 반갑고 기쁘네요^^

  • 작성자 24.03.19 16:02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3.08 00:54

    궁금한 내용들이었는데 감사합니다~~~예전에 데이빗린치의 듄을 보면서 굉장히 고전적인 영상미가 sf같지 않게 느껴졌고 스토리 라인이 마치 셰익스피어 작품 같더라고요.

  • 24.03.08 19:42

    1편에서 제이슨 모모아가 너무 강렬했는데 린치 작품은 너무 약하게 보이네요 ㅎ
    그나저나 모모아 살려달라~

  • 24.03.08 20:05

    잘 봤습니다!

  • 24.03.11 19:08

    옛날에 비디오로 봤는데 난해하지만 지루하지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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