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대학
첫댓글 묻지마 범죄나 어린애들 상대로 한 성범죄 뉴스가 나오면서 바뀐듯.
예전에는 데 심했어요.유괴도 많았고
유치원때 걸어서 다녔는데..
국1이면 동하나쯤버스타고다녔지.. 버스타고가다 최루탄 들어와서 버스 아저씨가 대피 시켜준 기억남
ㅋㅋ 나도 라떼 얘기하다가 와이프한테 욕먹음 ㅋㅋ
국딩 때 1시간 거리 버스타고 다님ㅋㅋ
요즘은 다헤요? 이유가 뭐죠? 뭔가 또 누구하나 시작해서 남들 다하니까 하는거 같은데
22 맞아요 남 의식하는 눈치 때문이라고 봐요 아빠가 무슨차 끌고 오냐도 중요해 졌습니다범죄노출?그건 오히려 예전이 더 심각했죠 유괴사건..그땐 길에 cctv도 하나 없을때 였어서..
국민학교 걸어댕겼어요 천천히 걸어가면 엄마가 쳐다보다가 빨리가라고 소리치시곤 하셨는데
요즘 사라진거 주택가에서xx야 밥먹어~
유치원때도 걸어서 20분거리 혼자 다녔는데.. 우리 딸은 초2인데도 혼자 못보내겠다 ㅋ
유치원은 없었고 초1 때부터 혼자서 잘 다녔었네요.걸어서 편도 30분 거리였는데... ㅎ
그러게요. 1학년때부터 혼자 걸어다녔는데.. 요새는 애키우기가 왜이리 힘들어졌나
동생이랑 학교까지 걸어가는데 항상 늦게 등교하니까 동네 아줌마들 다 나와서 우리애 이거 놔두고 가서 좀 전해달라고 했던 기억...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흥냐흥냐 노래 부르면서 가다가 뭔가 기부니가..ㅋㅋㅋㅋ부모님 안데려다 줘도 서로 다 믿고 좋았는데..
초딩땐 하교시간 비가 내리면 어머니들 우산들고 교문이나 교실복도에 대기하고들 계셨어요ㅎㅎ 그외엔 애들혼자 막 다녔음ㅎ
난 초등 고학년때 친구들이랑만 강으로 계곡으로 수영하러 다녔는데 그때 부모님이 안불안하셨나 몰라매년 한명 정도는 익사자 나왔었는데
도보 30분 ㅡ.ㅡ 유치원 도보 20분강하게 컸지
초딩이 아니라 유아원도 혼자ㅋㅋ 아 동네애들이랑 같이 갔구나ㅋㅋ
5살 부터 집에 혼자 걸어왔었네요.. 유치원에서 집은 가까운데 반대 방향으로 출발하니 1시간 넘게 걸려서.. 하원할때는 그냥 혼자 25분 정도 걸려서 걸어다녔습니다.
학교 혼자 or 친구랑 걸어다니고,하교한 뒤에 애들이랑 축구 야구 BB탄총싸움 하며 실컷 놀다가,밥먹으러 오라는 엄마 소리 듣고 집에 들어가던 시절
비올때 엄마가 우산들고 마중 나오는 애들이 부러웠음 ㅎ난 문방구 아저씨한테 검은 봉지 하나 달라고 해서 쓰고 왔는데
그치 맨날 데리러 오면 오락실은 언제가
그만큼 위험했음. 당시 인신매매, 유괴, 실종 등이 심심찮았음. 낭만만 보면 안됨...
유치원도 산 하나 넘어 혼자 다녔음
난 초딩 1학년때부터 혼자 걸어서 다녔는데.. 그러다 중간에 반 친구 만나서 같이 가고 ^^
유치원때부터 땡땡이 치는법 터득해서 엄빠 출근하면 집와서 슈퍼마리오 했음... 결국 유치원 잘리고 무슨 미술학원 대체제 같은걸로 다녔던 기억
다 그냥 다녔는데..
그때야 애도 많았고 친구들끼리 같이 다니는게 가능했으나 지금은 애도 별로없고
전 국딩등교때 등교길에 뱀드시려고 뱀손질하시는 아재들봄
골목길 시장통 지나면 유치원 걸어댕김
우리땐 아부지가 채찍들고 쫒아오면서 학교늦어 뛰어 이시끼야 그랬지..
나 세살때 아빠랑 아빠 친구들 담배 다 사다드리곤 했지 삼촌들마다 다른 담배 다 기억해서 ㅋㅋ
80년대에 집 바로 길건너편 혼자 유치원 가다가 오토바이 부딪혀서 넘어지고 울엄니 베란다에서 빨래 널다 보셨는대 제가 멀쩡히 일어나니까 다시 빨래 널고.. 아저씨도 다시 갈길가고 나도 다시 유치원 가고ㅋㅋ국민학교때는 첫등교날에 혼자 운동장 뛰어가다 왠 시멘트 구덩이에 가슴높이까지 빠졌는대 어른들이 꺼내줘서 다시 집으로 왔는대 나만 조심안했다고 엄니한테 혼나고 샤워하고 다시 등교ㅋㅋㅋ아파서 학교 못갈듯 누워있으면... 뒤져도 학교는 가고 뒤지라고 혼남요즘시대라면 난리 났을듯 ㅎㅎ
자립심없는 마마보이식 교육 미디어의 과도한 공포유발 그 공포로 돈버는 나쁜 업체들
요줌은 차가 너무 많아서 초등학생 단독으로 등교시키기가 무서움
알아서 다녀야지...
어휴...말을..
그러고보니 광명시 살때 철산주공에서 밑에 유치원이랑 학교 걸어댕겼내
미국이나 캐나다 유학갔다온 사람들 영향이 한 몫하는 듯 하네요캐나다에선 아이들 13살인가? 미만 까진 혼자 있지 못 하거든요 집이든 거리에서든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부모입장에선 제법 힘든 부분이죠
나도 그랬네ㄷㄷ초딩1학년때 학교끝나면 운동장에서 개미잡고 불량식품 사먹고...그때로 가고싶다
유치원때 혼자 다니고 초1때 버스타고 다님 ㅎㅎ
아픈애들정도만 부모님이 데려다주지...
아니 오락실 언제 가버스비 아껴서 오락실 가고 한시간 걸어감ㅋㅋ
이거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3부터 주말마다 혼자 버스타고 청주에서 오창 할머니집까지 왔다 갔다했는데...
유토피아 아이스크림하고 버터오징어인가 종이봉다리에 담아주고 ㅋㅋ맛있었는데
초딩2-3학년 때인가시장지나 다리건너 다녔었는데....지금 지도로 보니까 도보로 30분정도네요
엥? 요새 초딩들 등하교 시켜줘요? 라떼는 유치원도 혼자 갔는데
그냥 다녔죠 ㅎ
첫댓글 묻지마 범죄나 어린애들 상대로 한 성범죄 뉴스가 나오면서 바뀐듯.
예전에는 데 심했어요.유괴도 많았고
유치원때 걸어서 다녔는데..
국1이면 동하나쯤버스타고다녔지.. 버스타고가다 최루탄 들어와서 버스 아저씨가 대피 시켜준 기억남
ㅋㅋ 나도 라떼 얘기하다가 와이프한테 욕먹음 ㅋㅋ
국딩 때 1시간 거리 버스타고 다님ㅋㅋ
요즘은 다헤요? 이유가 뭐죠?
뭔가 또 누구하나 시작해서
남들 다하니까 하는거 같은데
22 맞아요 남 의식하는 눈치 때문이라고 봐요
아빠가 무슨차 끌고 오냐도 중요해 졌습니다
범죄노출?
그건 오히려 예전이 더 심각했죠 유괴사건..
그땐 길에 cctv도 하나 없을때 였어서..
국민학교 걸어댕겼어요 천천히 걸어가면 엄마가 쳐다보다가 빨리가라고 소리치시곤 하셨는데
요즘 사라진거 주택가에서
xx야 밥먹어~
유치원때도 걸어서 20분거리 혼자 다녔는데.. 우리 딸은 초2인데도 혼자 못보내겠다 ㅋ
유치원은 없었고 초1 때부터 혼자서 잘 다녔었네요.
걸어서 편도 30분 거리였는데... ㅎ
그러게요. 1학년때부터 혼자 걸어다녔는데.. 요새는 애키우기가 왜이리 힘들어졌나
동생이랑 학교까지 걸어가는데 항상 늦게 등교하니까 동네 아줌마들 다 나와서 우리애 이거 놔두고 가서 좀 전해달라고 했던 기억...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흥냐흥냐 노래 부르면서 가다가 뭔가 기부니가..ㅋㅋㅋㅋ
부모님 안데려다 줘도 서로 다 믿고 좋았는데..
초딩땐 하교시간 비가 내리면 어머니들 우산들고 교문이나 교실복도에 대기하고들 계셨어요ㅎㅎ 그외엔 애들혼자 막 다녔음ㅎ
난 초등 고학년때 친구들이랑만 강으로 계곡으로 수영하러 다녔는데 그때 부모님이 안불안하셨나 몰라
매년 한명 정도는 익사자 나왔었는데
도보 30분 ㅡ.ㅡ 유치원 도보 20분
강하게 컸지
초딩이 아니라 유아원도 혼자ㅋㅋ 아 동네애들이랑 같이 갔구나ㅋㅋ
5살 부터 집에 혼자 걸어왔었네요.. 유치원에서 집은 가까운데 반대 방향으로 출발하니 1시간 넘게 걸려서.. 하원할때는 그냥 혼자 25분 정도 걸려서 걸어다녔습니다.
학교 혼자 or 친구랑 걸어다니고,
하교한 뒤에 애들이랑 축구 야구 BB탄총싸움 하며 실컷 놀다가,
밥먹으러 오라는 엄마 소리 듣고 집에 들어가던 시절
비올때 엄마가 우산들고 마중 나오는 애들이 부러웠음 ㅎ난 문방구 아저씨한테 검은 봉지 하나 달라고 해서 쓰고 왔는데
그치 맨날 데리러 오면 오락실은 언제가
그만큼 위험했음. 당시 인신매매, 유괴, 실종 등이 심심찮았음. 낭만만 보면 안됨...
유치원도 산 하나 넘어 혼자 다녔음
난 초딩 1학년때부터 혼자 걸어서 다녔는데.. 그러다 중간에 반 친구 만나서 같이 가고 ^^
유치원때부터 땡땡이 치는법 터득해서 엄빠 출근하면 집와서 슈퍼마리오 했음... 결국 유치원 잘리고 무슨 미술학원 대체제 같은걸로 다녔던 기억
다 그냥 다녔는데..
그때야 애도 많았고 친구들끼리 같이 다니는게 가능했으나 지금은 애도 별로없고
전 국딩등교때 등교길에 뱀드시려고 뱀손질하시는 아재들봄
골목길 시장통 지나면 유치원 걸어댕김
우리땐 아부지가 채찍들고 쫒아오면서 학교늦어 뛰어 이시끼야 그랬지..
나 세살때 아빠랑 아빠 친구들 담배 다 사다드리곤 했지
삼촌들마다 다른 담배 다 기억해서 ㅋㅋ
80년대에 집 바로 길건너편 혼자 유치원 가다가 오토바이 부딪혀서 넘어지고 울엄니 베란다에서 빨래 널다 보셨는대 제가 멀쩡히 일어나니까 다시 빨래 널고.. 아저씨도 다시 갈길가고 나도 다시 유치원 가고ㅋㅋ
국민학교때는 첫등교날에 혼자 운동장 뛰어가다 왠 시멘트 구덩이에 가슴높이까지 빠졌는대 어른들이 꺼내줘서 다시 집으로 왔는대 나만 조심안했다고 엄니한테 혼나고 샤워하고 다시 등교ㅋㅋㅋ
아파서 학교 못갈듯 누워있으면... 뒤져도 학교는 가고 뒤지라고 혼남
요즘시대라면 난리 났을듯 ㅎㅎ
자립심없는 마마보이식 교육 미디어의 과도한 공포유발 그 공포로 돈버는 나쁜 업체들
요줌은 차가 너무 많아서 초등학생 단독으로 등교시키기가 무서움
알아서 다녀야지...
어휴...말을..
그러고보니 광명시 살때 철산주공에서 밑에 유치원이랑 학교 걸어댕겼내
미국이나 캐나다 유학갔다온 사람들 영향이 한 몫하는 듯 하네요
캐나다에선 아이들 13살인가? 미만 까진 혼자 있지 못 하거든요 집이든 거리에서든
뭐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부모입장에선 제법 힘든 부분이죠
나도 그랬네ㄷㄷ
초딩1학년때 학교끝나면 운동장에서 개미잡고 불량식품 사먹고...
그때로 가고싶다
유치원때 혼자 다니고 초1때 버스타고 다님 ㅎㅎ
아픈애들정도만 부모님이 데려다주지...
아니 오락실 언제 가
버스비 아껴서 오락실 가고 한시간 걸어감ㅋㅋ
이거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3부터 주말마다 혼자 버스타고 청주에서 오창 할머니집까지 왔다 갔다했는데...
유토피아 아이스크림하고 버터오징어인가 종이봉다리에 담아주고 ㅋㅋ맛있었는데
초딩2-3학년 때인가
시장지나 다리건너 다녔었는데....
지금 지도로 보니까 도보로 30분정도네요
엥? 요새 초딩들 등하교 시켜줘요? 라떼는 유치원도 혼자 갔는데
그냥 다녔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