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보다 표현의 자유를 훨씬 중시하는 미국>
유명인의 사생활은 법적으로 봤을때도 공중의 정당한
관심대상으로 봅니다. 다만, 그 상대 대상이 일반인일
때는 예외죠. 연예인이 일반인과 열애설 터졌을때
연예인 얼굴은 그대로 쓰고 일반인은 모자이크 처리
하는게 그런거죠.
최근 비슷한예로 다른 나라지만 오타니 결혼상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듯요
애초 연예인이란 직업 자체가 보고 싶지 않아도
가장 은밀한 자기 가정사까지 사생활 공개하고
그걸로 돈버는 직업인데 그걸보고 시청자들이
뭐라 한다고 급발끈 왜 남의 가정사 사생활 참견
이냐하면 그것도 뭔가 앞뒤 안맞고 이상하긴 하죠.
<저런데 금쪽이로 출연 시켜놓고 보고 욕하는 시청자
가 잘못일까? 알고도 출연시킨 엄마가 잘못일까?>
꿀만 빨고싶고 응원만 받고 싶은건 일방적 욕심이죠.
나오는 순간 응원이 됬던 비판이 됬던 따라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리액션 인거고 먼저 맛보게 만들어 놓고
음식평 나쁘게는 하지 말라는 배민이 말안되듯이
저런게 싫으면 화두로 올려지지 않게 일반인들처럼
공개적 활동하지 말고 그냥 안나오면 됩니다.
연예인은 공인 아니라며 전국민 대상
욕먹는 것 까지 감수하고 소신 발언한...
그 성시경 조차도 사생활 관련해서는
연예인은 어느정도 감수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흔히 쪽팔린다 하죠.
대놓고 쪽(얼굴) 파는 직업은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는 필연적으로 따라 붙을수
밖에 없다 봅니다.
첫댓글 연예인에 대해서 저렇게 득달같이 달려드는 건 용납하지만, 정작 공인의 사전적 정의에 정확하게 해당되는 자기들에게 달려드는 건 절대 용납 못 하는 검판사와 기레기 새끼들ㅋㅋㅋㅋㅋㅋ
222222
33333333 지들 과오 덮으려 연예인 이용하는 쓰레기들
안 유명하고 돈 많이 버는게 최고죠
재벌 집안의 먼 친척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나는 연예인이 뭘 하든 관심 없지만 분명히 관심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건 연예인이 어느정도 선까지는 감수해야죠. 그렇다고 악플러 같은 정신병자들까지 감수하라는건 아니고...
그냥 현실 인생을 살어..
A멘
세상엔 공짜없다. 생각하면 뭐 이해 안될것도 없죠..
난 놀이공원 안 가도 되니까 유명한 연예인 되보고싶네
연예인이 왜 공인이 아닌가요? 티비에 나와 영향을 끼치면 공인이죠..성시경 저러는거 되게 어이없네요..인기도 갖고 싶고 일상도 지키고 싶고? 그럼 안 유명해지면 돼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오프닝 시네마틱영상을 좋아해서 자주봅니다 아이언맨1편도 슈트입는장면을 여기서 오마주할정도로 영상미가 있어서 자주보게뎝니다 영상속대사중 자유엔 대가가 따른다는 말이있는데 이것역시도 깊이공감합니다 공인이건 일반인이건 누구든 자유라는 틀안에선 무얼해도 되지만 반드시 그에따른 대가를 치뤄야합니다 보통은 감내하고 하는것이죠 대가보다 쟈유가 좀더 좋으니까요 둘다 누리며 살순없죠 둘다누린다면 그것만큼은 부러운 인생일듯합니다
와 턱선 날렵한거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