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 VS 한마 유지로 마치 지구대장 결정전의 웅장함
1.평범함을 거부한 화려한 과거의 캐릭터들
미르코 필로포비치 ㄴㄴ -> 특수 훈련받은 폴리스
닉네임 "크로캅"
러시아 특수무술 섭렵한 살인병기 세르게이
넌 이미 죽어있다 동안의 암살자
2.오덕내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인쇄물들
최강창민 저리가라
화려했던 종합격투기 추억의 닉네임들
러시아 마지막 얼음주먹 황제
영장류 최강
미르코 크로캅(경찰)
스탬핑 쇼군(장군) 후아
도끼 살인마
미노타우로 매지션
러시아 특수 공수부대 살인병기
쇠사슬 람페이지 잭슨
동안의 암살자
최강종족 사모안 괴수
데빌 아키야마 요시히로... 등등
우리는 ㅈㄴ 재밌었지만
여자들 입장에서는 그냥 외국인 2명이
옷벗고 싸우는건데 왜 저 ㅈㄹ 이지?
손발 오글오글 도대체 뭐래는거야? 했을듯 ㅋㅋㅋ
이런거 보면 아이돌 세계관 덕후감성
아예 이해 못할것도 아닌듯
마지막으로 지금은 흔히 쓰이는
그 유명한 워딩
" 60억분의 1 "
여자들은 잘모르는
종합격투기(MMA) 추억의 세계관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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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아이돌 저리가라) 2000년대초 까지 종합격투기에도 실존했었던 여자들은 잘모르는 MMA 월드의 세계관 ㅋㅋ
거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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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77
24.03.08 09:2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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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나라를 대표해서 싸운다는 이미지 메이킹을 해주니 거의 국가 대표같은 느낌까지 있었어요 ㅠㅠ
추억이여
남제 2005 저 포스터는 진짜 너무 멋졌어요
당시에 다케히코 이노우에가 그린건가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맞나요?
그림체만 보면 그게 아닐 수가 없는 느낌이긴 한데
다른건 모르겠어도 그 당시 조쉬 바넷보고
동안의 암살자라 부르는건 이해가
안갔어요 딱히 동안인거 같지않았는데..ㅋㅋ
경기시작전에 선수들 다모여서 북치고
프라이드 테마곡나오는거는 지금은
어디서도 볼 수없는 감성이죠
그땐 오프닝부터 다봤었는데...
일본만 만들 수 있는..
시작할때 부터 진짜 가슴이 두근거렸는데...반실이 일본에서는 빌런지만 내 입장에서는 일본애들 줘패서 속이 시웠했었음 ㅋㅋ
ㅋ ㅋ 도끼 살인마가 원숭이들 학살 할 때 짜릿했죠
영장류 최강 마크 커! 짐승같았었는데
격투왕 바키랑 뭔가 콜라보된 세계관이었음 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8 10:47
프라이드 오프닝곡이랑 화면보면 진짜 아드레날린 폭발함;;
다 좋았고 소름끼치듯 재미있었지만 카드를 너무 아껴서 개빡치던시절.. UFC가 매치업은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좋았음
둥둥둥둥
저때 제가본 과대포장은 줄루인가 브라질산 괴물이라고 해서 효도르와 붙였는데 한 30초안에 초살당해서 어이없던기억이ㅎㅎ
줄루의 아버지가 현역당시 엄청난 파이터 였다네요 근데 결국엔 힉슨하고 붙어서 졌던가 그럴껀데 그의 아들이라는 스토리 텔링으로 출연시켰다가 30초만에 초살 ㅋㅋㅋㅋ
사쿠라바는 조아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경기 끝내고 한곡부르겠다. 뉴질랜드의 나훈아 레이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