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밤의 피크닉]

1. 가지고 있던 미국 주식을 10월 13일에 70% 정도 매도 하여 16,500 달러 현금 마련 후 바로 몽땅 한화로 환전 했지요. 전 이 시기에 원달러 1600원 1700원 갈거라면서 위기 이야기 나오는 것을 "소음"으로 판단 했고 원달러 이쯤 올랐으면 많이 올랐다 판단하여 미국 주식을 매도 하였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꽤나 환이익을 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주가도 꽤나 올라 왔구요. 아래 제가 원하는 기준에 도달하면 이 금액은 다시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 할 생각 입니다. 달러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원자재든 급격하게 오르면 좀 팔아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를 안해요.

  - 당시에 제가 이런 챠트를 보여드리며 원달러 환율은 크게 오른 후 급락하는 경향이 강하단 이야기 했었지요. 그런 현상이 지금 다시 나오고 있네요. 물론 큰 위기와 함께 급반등 나오지 말란 법 또한 없지요.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죠. 저도 그렇고. 

https://cafe.daum.net/10in10/FlzD/309601?svc=cafeapi

환율.

2. 미국 나스닥은 아래 노란 중심선 아래로 좀 내려오면 다시 매수 할 생각 입니다. 시간이 꽤나 흐르면 원달러 1100원대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국뽕 맞으면 900원 아래로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야 우리나라 주식이 5000가지 않겠습니까?! 미국 나스닥은 다른 나라보다 그 동안 많이 올랐어요. 오른 만큼 조정 받아야죠. 미국이 좋은 시장은 맞지만 그렇다고 무한정 다른 나라보다 월등 하게 크게 오를 수는 없다고 생각 해요. 많이 오르만큼 조정주고 다시 가겠죠. 지금 미국 시장은 그런 조정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2000~2010년 까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국이 미국 보다 크게 앞선 수익률을 내었었고 2010~2020년까진 미국이 우리나라 포함 신흥국보다 앞선 수익률을 내었었지요. 뭐 이런 사이클이 딱딱 10년주기로 나올리는 없겠지요? 우린 그런 사이클의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어요. 다만 그런 사이클이 존재 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 수는 있지요. 관련해서는 "하워드 막스의 마켓 사이클의 법칙" 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길잃은자의고서]

채권과 여행관련주 빼곤 미국주식은 정리하였습니다

[밤의 피크닉]

역시!!

[슬픔이가슴에찔러]

전 내일 눈8센티 안내문자가 마이 오네요
많이오는건 알아요😖
전 내일 버스를 타야할꺼고
저녁때 버스타고. 집와야 된다
이것만 아네요🤔
주맹이라 제가 투자금 얼마 남으면
정리해야할지 노선은 못정했어요----:::
노선표도 없고 정거장도 없는
제 마음이 제일 문제네요😞😞😞
제 운명은 저도 모르겠지만
각자 성투하세요

[밤의 피크닉]

좋은 날 올거에요!! 눈이 오면 녹고 시간이 지나면 따듯한 날이 오잖아요. 시장도 따듯한 날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슬픔이가슴에찔러]

밤풍님은 말씀이 참 고우십니다용🤶
굿밤 되세요🙆

[내 인생의 주인공]

축하드립니다~~
미국주식 콩알만큼 있는데
수익중이던 아이들이 파랗게 질려있어요ㅠㅠ

[밤의 피크닉]

저도 그래요. 홧팅요!

[윈스라이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식비중이 높아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기업을 믿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밤의 피크닉]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주식투자란게 마라톤과 같잖아요. 리타이어만 되지 않으면 되요~!!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