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
“이건 우유곽으로 만든 상자야.”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는 ‘갑’인데 이것을 ‘곽’으로 알고 ‘비눗곽, 우유곽’처럼 쓰는 것은 잘못입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이건 우유갑으로 만든 상자야.”로 써야 합니다. ‘곽’은 ‘널을 넣이 위해 따로 짜 맞춘 매상 시설’입니다.
출처: 삼각산의 바람과 노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첫댓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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