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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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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미주알 고주알 한우물을 파면 성공...
전민동 추천 0 조회 156 23.08.08 16: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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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8 17:40

    첫댓글 전공대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졸업하고 처음은 전공 찾아서 간다고들하는데 중간에 거의 다른데로 가더라구요

  • 23.08.08 18:08

    살다보면 전환의 기회가 분명 있지요
    우리남편의 경우는 sk직물 개발 연구를 했는데
    만 40세에 지금에 하고 있는 육계에 뛰어 들었는데
    후회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아들 역시 41세에 자제부 과장 팀장 으로 있는데
    아빠가 설득 6개월 정도 시간 달라 드니 농장 이어 받으려고
    왔어요..
    3년이 지났는데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 23.08.08 18:14

    저는 현 토깽이인데,
    시골에서 공부 좀해서 없는 살림에 등록금이 제일싼 국립사대를 가서 여지껏 훈장질하고 있나이다. 제 큰아들도 뒤를 이어 훈장질 7년째이면서 같은 여훈장 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나이다.

  • 23.08.08 20:12

    저도 한우물을 파는 사람인데
    죽을때까지 하나의 직업으로 마감할듯 합니다.
    조금 힘들지만 만족하며 40년째 열심히 삽니다.

  • 23.08.08 21:03

    저는 내편이 남 한테 굽신거리는 것이 싫어서 현재 우물 파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물이 좋아요

  • 작성자 23.08.08 22:30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느분야를 전공하던 열심히 자기일을하면
    성공할수가있읍니다
    애매하기는한데 성공이란 돈만 잘버는게아니고 자기만족
    사회에공헌 그리고 가족에대한 봉사입니다

  • 23.08.09 13:19

    우리는 평생 고추로 먹고 산다요.ㅎ.
    이제 힘들어서 내년부터는 고추농사 치움니다.

  • 23.08.11 11:32

    저는 한우물을 파지 못하고 자꾸 옮겨 가족들이 고생많이 했는데...
    지나고 보니 힘들긴했던 시절에 더 열심히 먹고살려고 뛰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급여생활하니 맘이 편하네요.. 몇년 더 다니다가 소일거리 취미겸
    토종벌 키울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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