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요..?
월배 이마트 갔었어요..
거기서...장보고..볼일보고...
밥배따로 햄버거배..따로라는 울 신랑 데리고..
울 아들이랑...맥도날드 갔었죠..
울신랑은...햄버거..절대 마다하지 않고..엄청 좋아하는데..
문제는...뭐가 뭔지 잘 몰라요..ㅎㅎ
그래서 항상 저혼자 주문하러 가구..
어제도 어김없이..혼자 지갑들고 주문하러 갔었져..
근데..
계산대 앞에..맥휘스트라구..새로 나온거라구..
단품으로..햄버거 한개가 3천6백원이라고 딱 적혀 있더라구요..
호~~~
새로나온건 꼭 먹어보고야 마는..모험정신과..실험정신...
역시나..유감없이 발휘됐구요...
그냥 용감하게 앞에 서있는 알바생한테..물어봤져...
"맥휘스트..어때요..?"
그러니까..알바생..하는말...
"햄버거 한개만..3600원입니다.."
그래서...
"아니..맛이 어떠냐구요..."
그러니...
"뭐...맛있어요...아니...맛있었던거 같아요..."
이러더군요..ㅋㅋ
그래서..그냥 맥휘스트 하나랑..
특불버거 슈퍼세트 하나해서...먹었죠..
근데...
맥휘스트..장난 아니었습니다..ㅋㅋ
알바생의 대답에서 알아봤어야 햇는데..
개인적인 주관일수있다는 생각에..먹어보고 싶구..
사진도 이쁘고..맛나 보이길래 먹어볼라고 주문했더니...
정말...싫었습니다..
사진거기보면...아삭아삭 씹힌다 했던가..?
그런 비슷한 문구가 있엇는데..
별루..아삭아삭은 커녕...물컹물컹..ㅋㅋ
차가운 토마토가...뜨뜨 미지그리한..햄버거랑..어울리지 않는듯 하더라구요..
울신랑은...먹을만은 하다고 하고...
뭐...그저 그랬어요...
갠적으론..맥도날드는 특불버거 만한게 없다는 생각을..6^^
글구..
혹이나..새로운거..먹어볼려구 망설이시는 분이시라면...
굳이 먹어볼만한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누가 먹자구 하믄...한입정도 얻어먹음 될꺼 같아요..ㅎㅎ
뭐..
하튼...맥도날드 맥휘스트...
토마토 하나 더 넣고..가격은 넘 비싸고..
정말...이건...넘 한거 같았어요..^^
이건..불만아니구..
맛에대한 평가구...뭐..그러니 일부러 여기다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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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휘스트(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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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_- 맥도날드 음식은.. 잘 안먹는다는..-0-;;
ㅋㅋ저는 친구들과 특불세트에 맥윙두조각 1000원 시켜놓고 월배이마트 일층에서 종종 개기는데ㅋㅋ 맛나요*_*
앗..월배이마트..ㅋㅋ 저..월배이마트 거짓말 빼고..3일에 한번은가요..ㅋㅋ 월배이마트 맥도날드는 특불버거가 젤루 맛나요...ㅋㅋㅋ
맥휘스트......보다는 버거킹이 맛나요...^^내용이 버거킹이랑 같잖아요...
옛날에 롯데리아 BB도 토마토 들어있었는데..요즘은 단종됐죠..하하 토마토만 아니면 좀 낫겠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