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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 산삼을 찾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自由사진]==포토랜드 스크랩 청계광장의야경
산 삼 수 추천 0 조회 50 09.01.21 11: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 01월 17일 청계천의 야경 나들이

   모처럼 저녁시간에 짬을 내서 사당역에서 4호선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역에서 내려 청계천의 야경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동대문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니 흥인지문(동대문)이 보이고  종합시장,평화시장, 두산타워 신축중인 신평화건물과

   저멀리 옛 동대문운동장이 보인다.

   우리는 청계천을 구경하기 위해 계단을 통해 잘 정리 되어있는 川 으로 내려갔다. 이곳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인들,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등 많은 사람들이 야경의 아름다움을  감상 하며 산책하고들 있다.

   한동안을 구경하며 가다보니 광장시장앞이다 우리는 문뜩 옛 생각이나서  먹거리 장터로 발길을 옮겨 빈대떡에 말걸리

   한병를 시켰다.  옛날에는 연탄불에 빈대떡이였는데 지금은 까스불에다 빈대떡을 붙이고 있다.

   우리는 빈대떡을 먹으며 전에 맛과 지금의 맛을 비교 이야기 하며 지난날을 생각해 본다.

   4가를 지나 3가에 오니 세운상가 건물이 보인다 . 우리나라 상가 아파트의 원조 그러나 얼마 있으면 헐린다 한다.

   2가를 지나 청계광장에 도달하니 휘향찬란한 불빛이 우리를 맞이한다

   백색의 불꽃향원, 폭포의 물소리, 이름모를 밴드의 공연의 음률, 댄스곡에 맞쳐 제 멋대로 추워데는 댄스무드

   이렇게 어우러진 속에서 야경을 즐기는 사람들, 수많은 별빛같은 불꽃이 아름답고 청롱하게 수 놓아진

   도심의 야경속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와서 사진들을 찍고 즐거워 하는 모습속에 내 자신을 이들속에서 묻혀 

   잠시 잃어버린다.

   시청앞 광장의 스게이트장에는 신나는 음악에 맞처서 어린아이,젊은연인들 간혹 나이드신분 들이 집산되여

   얼음을 지치는 놀이터이다

   소공로 지하보도로 명동에 다달으니 사람들의 물결은 옛나 지금이나 다르봐가 없다.혼잡하다, 차도없다, 사람만의 거리이다,

   명동성당앞에 오니 수와진이 키타치며 노래하뎐 모습이 생각난다 , 또한 김기수씨가 세계참피온 돼서 차린 챔피온다실

   지금은 없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각나는것은 명동 칼국수 맛이다, 명동와서 명동칼국수를 먹어 보기전에는 명동을 와 봤다고 하지 말라 했다.

   정말 명동거리는 우리같이 나이먹은 사람들은 크고 작던 추억이 많은 거리이다.

   명동에 온김에 칼국수를 먹고 갈려고 명동교자집에 갔으나 영업이 끝났다 한다 21시30분이면 땡 이란다

   도착 15분지나는데 안 된다 한다.

   결국 먹지 못하고 옆집에서 모듬 까스 먹고 거리 구경 만하고 발길을 돌리면서

   30 여년전 시절의 추억을 되 돌아 볼 수 있어던 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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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2 09:55

    첫댓글 야경도 좋지만 두 분이 잘 어울리십니다.

  • 작성자 09.01.22 12:26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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