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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논쟁에서 절대 지지않는 법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상대를 넉다운 시키는게 토론의 목적이 아니다.
서로의 토론 속에서 보다 객관적으로 문제를 살펴보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토론의 목적이지, 자신의 주장을 무조건 관철시키는게 토론이 아니다.
토론은 입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귀로도 한다. 잘 듣고 상대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으면 받아들이는 것도 토론자의 매너이다.
1.1+1이 2보다 많아질 수 있는게 바로 토론이다.
서로 다른 입장과 주장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 토론을 통해 상대의 입장과 주장에 대해서도 이해할 기회를 가지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주장에 대한 객관화를 할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
2.서로가 가진 하나의 주장들이 모여 둘 이상의 새로운 주장과 내용을 얻어가는게 토론의 목적이다. '
난 절대 그렇게 생각지 않아' 혹은 '그 주장은 틀렸어' 가 아니라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한적 있어' 혹은 '그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이 좋다.
3.내가 상대의 주장과 논리에 무조건 선을 그어 부정하면, 상대 또한 나에게 그런 태도를 취하게 된다.
상대를 조금 인정하는 태도를 가져야만 상대도 내 얘기를 좀더 관심있게 듣게되고, 그렇게 해야만 상대를 설득할 수 있게 된다.
4.귀를 막은 사람은 결코 설득할 수 없다.
상대가 귀를 열게 만들려면 우선 자신의 귀부터 열어야 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설득하려는 상대는 결코 적이 아니라 친구이다. 그러니 설득을 결투하듯 해서는 곤란하다.
5.토론 문화는 설득력의 기반이다.
우리는 그동안 토론하는 문화가 취약했었다. 그나마 최근들어 사회적으로 토론문화가 좀더 확산되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토론에 약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토론만 약한게 아니라, 논쟁에도 약하고, 회의도, 논술도 약하다. 토론 문화만 활성화시켜도 우리의 설득력은 지금보다 진일보할 것이다.
토론, 논쟁에서 이기는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나오는게 아니다. 경험이나 연륜 또한 노하우가 된다. 그렇다고 시간만 지나길 기다릴 순 없지 않는가?
6.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해보는 것이다.
살다보면 크고작은 토론에 나설 기회는 의외로 많다.
요즘 대학에서는 토론이나 프레젠테이션 방식의 수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회사에서도 문제를 두고 토론하는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밖에도 각종 토론의 기회는 여러분에게 가까이 있다.
여러분이 토론의 기회를 맞이하면 딱 세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7.시나리오, 경청, 논리가 바로 그 세가지 키워드이다.
장담컨데 이 세가지만 기억해두고 실전에서 적용한다면 누구나 토론짱이 될 수 있다.
반면, 토론에서 지는 지름길도 세가지가 있다.
8.무식하면 지고, 귀 막으면 지고, 흥분하면 진다.
무식하면 토론에서 논리 없이 무대포로 덤비기 쉽고, 귀 막으면 상대의 타당한 논리를 귀담아 들어볼 여유도 못가진채 입만 떠벌리기 쉽고, 흥분하면 이성을 잃고 감정만 내세우기 쉽다.
대개 토론에서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크지 않다. 토론에서 이기는 지름길도 세가지, 토론에서 지는 지름길도 세가지이다. 바로 이들 세가지 씩만 제대로 알아도 토론에서 무참히 지는 불상사는 없어질 것이다
유행어로 살펴본 세상** 족
노마드족= Nomad = 일정한 곳에 얽매이지않고 노트북이나 인터넷에 접속해 활동하는 "비지니스집시"족
코쿤족 = Cocoon =자기방에서 인터넷을 통해 먹을것을 사고 세상과 접속하는족
웰빙족 = Well-being= 물질보다는 심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잘먹고 잘 살자는 족
다운 쉬프트족 = Downshift = 수입이나 사회적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자영업을 택해 전원생활을 즐기는 족
프리터족 = Free와 Arbeiter = 아르바이트를 하고 남는 시간에 좋아 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족
투잡스 족 = Two Jobs = 언제 끝날줄 모르는 불황을 이겨내기 위하여 낮에는 본업을 퇴근후나 주말에는 부업을 하는 족
팅크 족 = DINK= Double Income, No Kids=
자녀를 낳지 않고 맞벌이를 하며 부부끼리의 생활을 중시하는 족
딩펫 족 = Dinkpet =아이 대신 애완동물(Pet)을 기르며 사는 젊은 부부들의 족
듀크족 = DEWK = Dual Employed With Kids = 맞벌이를 하더래도 아이는 꼭 갖는다는 족
누구 믿음이 더 좋은가
어느 조그만 교회옆에 술집이 생겼는데 날마다
술먹고 떠드는 소리때문에 교회가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그 술집이 없어지게 해 달라고 철야기도를 했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그 술집에 불이나서 전소되었다
그러자 술집 주인이 고소했다
교회가 우리 망하라고 기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철야기도회를 인도했던 목사님이 경찰서에 불려갔다
취조를 받던 목사님이 하는 말
"우리가 기도 했다고 불이 나겠오"
취조하던 경찰관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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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구의 믿음이 더 좋은 거여!"
천국은 무슨 천국
어떤 사람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치료가 끝나고 정신이 들자 그사람은 옆에 서 있는
아주 예쁜 간호사를 보고 기분이 좋아서 묻었다
여기가 분명히 천국이지요?
이때 옆에 있던 그의 아내가 화가난 목소리로 말했다.
천국은 무슨 천국 빨리 정신이나 차려요...
이 덜떨어진 양반아... 그사람은 체념한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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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지 천국이면 내 마누리가 있을리가 없지 .. "
한 여자가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은 왜 남자를 먼저 만드셨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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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만들 때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잔소리가 심할텐데 그걸 어찌 다 들어주겠니?”
절도 용의자, 성경 읽고 풀려나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체포된 용의자가 판사의 요구대로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석방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에릭 하인은 약국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2008년 4월25일 법정,
변호사는 에릭이 교회를 다인다면서 보석금을 내도록 해달라고 요청한다.
해밀턴 카운티 법원의 존 블루 판사는 피고에게 성경 시편 23편을 암송해보라고 하고,
에릭은 시편 23편을 정확히 암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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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판사는 독실한 크리스쳔이라는 것에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다음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1만달러(약1,000만 원)를 내는 조건으로 그를 석방했다.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한 사내가 이른 아침부터 술에 잔뜩 취한 채 비틀거리면서 예배당 쪽으로 걸어 들어 왔습니다.
그는 마구 교회의 문을 흔들어대며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멀리서 보고 있던 사찰 집사가 뛰어와
"아니 이 양반이 이 아침에 이 모양으로 누구를 만나려고 이러는건가?" 하고 말했습니다.
"나 말이요, 하나님이란 분을 만나러 왔소" 이 사내는 다시 교회 문을 흔들며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사찰 집사는 급한 김에 강력히 막으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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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는 그런 분은 없소이다"
아다리
바둑을 두기를 매우 좋아하시는 목사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일주일 내내 그 주간에는 여유시간만 있으면 바둑을 두었습니다.
주일 날이 되어 강단 위에 서서 보니 성도들의 머리가 바둑알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바둑의 아다리치는 것이 이쪽 저쪽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흰머리, 검은 머리가 흰 바둑 알 검은 바둑 알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목사님은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눈을 다시 한번 비비고 목소리를 가다듬어 기도드리셨습니다.
기도의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까지는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나온 말이 "아멘"이 아니라 "아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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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다리!!"
목사님이 대머리가 되신 이유
성도가 많은 교회는 형편이 다르겠지만, 성도가 적은 교회일수록 주일 낮 오전 10:30분 부터 오전 11:20분 까지는 목사님의 신경이 초 긴장하는 시간입니다. " 김집사는 왜 안올까, 박집사, 최집사, 이집사는?"
그러다보면 찬송가가 1절에서 3절로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목사님의 머리를 까맣게 덮었던 머리가 집사,권사,장로,성도들이 예배당에 안나올 때마다 하나,둘 빠지더니 목사님은 어느덧 대머리가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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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머리는 "주변머리"만 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호박국은 없어요.
어느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박국을 찾아 펴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 어떤 성도가 신구약 성경을 열심히 이리저리 뒤적거리다 걱정이 되는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목사님! 제 성경에는 아무리 찾아 보아도 호박국은 없어요"
재치있는 성도가 얼른 찾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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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있던 성도들은 모두 한바탕 까르르 웃고 말았습니다.
뛰어내리는 것은 공짜요
실제로 오래 전에 `라이프`지에 실린 기사가 바로 그 심리를 지적했습니다.
2차 대전후 각 나라 사람들을 싣고 가던 B29 비행기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낙하산을 짊어지고 속히 뛰어 내리라고 기장이 야단입니다.
모두들 겁을 먹고 있을때 기장은 먼저 독일인에게
"히틀러의 명령이다, 뛰어내려!" 하자 벌떡 일어나 "하이! 히틀러"하고 뛰어 내렸습니다.
다음으로 일본인에게는
"천황폐하의 명령이다" 했더니,"쏘데스까"하고 뛰어 내렸습니다.
불란서인에게는 먼저 뛰어내린 자들의 펼쳐진 낙하산을 보이면서
"저것 보시오, 스타일이 멋지지 않소, 뛰어 내려요!" 하자 뛰어 내렸고, 미국인 승객에게는
"모두들 민주주의의 원칙을 따라야지요"했더니 뛰어 내렸습니다.
맨 나중까지 남은 한국인에게 와서는 기장이 한참 생각하다가 "뛰어내리는 것은 공짜요"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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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공짜입니까?" 하고 뛰어내렸다고 하는 기사였습니다.
천당에 있을 사람이나 외워가야지요
어느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시러 목사님이 가셨습니다.
때는 몹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강사 숙소에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정성껏 시중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찬 것을 마시면 감기가 든다면서 콜라까지 보글보글 끌여다 주셨습니다.
이 할머니는 성경을 자주 보고 계셨는데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읽고 계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사람 이름만 읽으세요?" 하니까
"아이구 목사님 !!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무엇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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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다 천당에 있을 텐데 이름이나 외워 가야지요"하며 껄껄 웃었습니다.
이리 앉으시요, 저리 앉으시요
우리나라 초창기 교회는 남녀가 구별하여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루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선교사 한분
이 자리를 안내하는데 우리 말이 몹시 서툴렀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리를 정돈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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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새끼들은 오른 쪽에, 여자 새끼들은 왼쪽에, 그리고 아이 새끼들은 아무 쪽에나 앉으십시요"
잠드신 목사님
교회가 한참 건축 중이라 목사님의 몸은 녹초가 되도록 피곤하였습니다.
주일날 아침에는 더욱 천근만근 몸이 무거워 졌습니다.
예배용 까운의 무게가 이토록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입니다.
묵상기도, 찬송, 사도신경, 찬송, 교독으로 이어지는 예배는 은혜스럽게 진행되었읍니다.
대표기도자가 일어나 기도를 시작하더니 강대상 뒤편에 앉아 계시던 목사님께서는 그만 잠이 푹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기도가 끝났는데도 목사님은 좀처럼 강단위에 나타나지를 앉으셨읍니다.
참다못한 한 성도가 목사님을 깨우자 목사님께서 강단위에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나오시자마자 두 손을 번쩍 드시더니 축도를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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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충만히 있을지어다! 아멘"
다리나 똑 부러져라!
주일 날 안수 집사 한 분이 예배당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집사님으로부터 집사님이 낚시를 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화가 난 표정으로 "다리나 똑 부러져라 !"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금방 후회했습니다. 옆에 있던 집사님은 안수집사의 친구였고 안수 집사의 성격은 보통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 저녁 낚시를 갔던 집사님이 사택으로 찾아 오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잔뜩 긴장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문을 두드리는 집사님의 음성은 매우 부드러웠고 손에는 과일이 한아름 들려져 있었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제가 어제 교회를 나오지 않았는데도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옷이나 두툼하게 입고 갔느냐고 걱정해 주셨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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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꼭 주일을 지키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명적인 만남
외로운 개구리 한 마리가 전화상담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그의장래에 대해 물었다.
상담 전화를 받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소녀를만날 것이오.”
개구리는 정말로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우아, 정말 잘 됐네요. 그럼 파티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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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생물 시간에 만나게 될 것이오.”
부자 아빠가 되는법
어제 회사 직원에게 들었다
부자 아빠가 되는 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부자 할아버지 밑에 태어 나야 한다....
아니다 한가지 방법이 남았다!!!
부자 엄마랑 결혼한다-.-;;;;;
정말로 부자 아빠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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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름을 부자라고 지어라 -_- 당신도 이제부터 부자아빠!
한 남자와 맥주 세잔
어떤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오더니 맥주를 세 잔 시켜서 혼자 다 마셔버렸다.
이에 궁금한듯 바텐더가 물었다.
"왜 술을 세 잔이나 한꺼번에 마시죠?"
그가 답했다.
"내 절친한 친구 두 명과 나는 각지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요. 그들이 몹시 보고 싶답니다.
보시오. 이 잔은 톰의 잔이고 이 잔은 밥의 잔이라구요. 이것은 내잔이고 이렇게 세 잔을 시키면 옛날처럼 우리가 모두 함께 술을 마시는 기분이 들지요."
바텐더는 감동했다.
그남자는 매일 술집에 들렀고 그때마다 바텐더는 술잔을 세 개 내놓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 그가 술을 두 잔만 시켰다. 궁금증이 생긴 바텐더는 물었다.
"묻기가 꺼림칙하지만, 친구분 중 한 분에게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겼습니까?"
그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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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가 술을 끊기로“
요즈음은.....
여자친구가 말했다.
“요즘 핸드폰이 없으면 6급 장애인이래”
이말을 들은 친구 핸드폰을 샀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친구에게 애인이 없으면 5급 장애인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후 친구는 애인을 구했다
그런데 애인을 구한후에 4급장애인이 되어버렸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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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디지게 맞아서...
입장 차이
* 남의 흰머리는 조기 노화의 탓, 내 흰머리는 지적 연륜의 탓.
* 남이 천천히 차를 몰면 소심운전,내가 천천히 몰면 안전운전.
* 남의 남편이 설거지하면 공처가,내 남편이 설거지하면 애처가.
*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 남의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것은 줏대없는 일이다.
* 남이 각자 음식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고방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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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각자 음식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다
비오는 날의 어떤 여고생
어느날 한 여고생이 수업을 마치고 학교를 나서려는데,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이었다.
우산이 없어 할 수 없이 비를 맞고 걸어가는데,
누군가 뒤에서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었다.
쳐다볼 수는 없었지만, 키가 아주 큰 남학생임이 분명했다.
그 여학생은 떨리는 마음으로 말없이 남학생과 걸어가는데, 갈림길이 나왔다.
여고생 : 저, 저, 저는 이쪽으로 가요.
그러자 그 남학생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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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왜 그래?"
혀가 안 좋아서리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이 주인에게 말했다.
"꼰딱마 손드렁."(혀가 무지 짧은 도둑이었다)
주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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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깐딱이야."(그 역시 혀가 짧았다)
살을 빼 드립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배가 산 만큼이나 커져 아래로 내려다 보몬, 발가락도 안보이네~~
미티갔구먼.....
오호, 새로생긴 헬스장에서 한달에 10KG 이나 빼 준다카네~~
조아...마음 단디묵고, 가보자 캤제!
근디, 운동기구도 읍꾸 운동장 같이 너른 마루에.젊은 뇨자, 섹시한 강사가 날 반기더구먼!!
오호호~~으흐흐흐....조터구만!!
"어서 오시와요!!
다이어트 메뉴를 보고...마음데로 고르시와요^*^"
훔~3킬로 빼는데 삼십만원, 5킬로 빼는데 오십만원,10킬로 빼는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이라
그럼!! 첨엔 3킬로만 빼볼까?
넌닝구하고 빤쓰 바람으로 서 있으라니 옷을 벗었ㅃㅜㅆ다.
우와!! 눈 돌아가게 이뿐 녀자,
수영복 차림으로 내앞에 섯뿐네
"쟈갸~~ 나 잡으면 나, 자기꺼..."
룰루랄라~~신나게 뛰었다. 그녀를 내꺼루 만들기 위해서 세시간 동안이나.....
그러나 녀자, 다람쥐처럼 잘도 빠져 나가는 구나!
온몸 구석 구석이 땀으로 목욕을 했건만 몬잡았다.
진짜루 3KG 빠졌ㅃㅜㅆ다...
.하루 종일 그녀 생각에, 다시 그 곳을 찾아갔따.
에ㅆㅑ~~오늘은 오십만원짜리 주문을 해뿌자!"
허걱~~~ 으흐흐흐......더더더..아리따운 여자가 똑같이 잡으면 내꺼라 하네..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5KG 빼고 실패했ㅃㅜㅆ다.
미치고 환장하겠떠먼~~~
눈을 감으나 뜨나...앉으나 서나 누우나...
삼삼한 여자들이 자꾸자꾸 머리속에서 손짓을 하더만....
결국 나 또 다시 갔제~~~
팔십만원 짜린 더 이쁘고 삼삼 하겠지 하고 제일 삐싼 걸루 주문했ㅂㅜㅆ따~~~
침을 꿀꺼덕 삼키고 그녀를 기둘리는데,
진짜루 가슴이 타두만...일초..이초..삼초...
넌닝 빤쓰 차림이 다행이라 생각했쪄..눈을 감아뿟고 그녀를 기둘렸따아..
드뎌!!그녀가 오는 발자욱 소리에 눈을 뗬따아...
후악~~우엑~~~"폭탄!!"세상에 살면서 고로코롬 못생긴 녀잔 첨이여~~~
안잡을 생각으로, 난 미동도 않는데..그녀 하마같은 입에 침을 질질질 흘리며
하는 말이....으아악 날 놀라게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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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갸!! 히잉~~~ 쟈갸 잡히면, 자긴 내꺼~~~~"
핵~~켁~~세시간을 도망치는라 죽는줄 알았뿟네..그래서 오늘...10 키로 빼ㅃㅜㅆ따아.....
한심한 부부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해외로 장기출장을 갔다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만난 이들 부부는 마침 그날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자축 겸 기분전환을 위해… 분위기 있는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내친 김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부부는 모처럼 환경을 바꿔 잠자리를 했더니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
그런데 깊은 잠에 빠져 있는 한밤중에…
어떤 술 취한 사람이 그 부부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요란스럽게 ‘노크’를 했다.
잠결에 그 소리를 들은 남편이 벌떡 일어나 무심결에 하는 말…
"제기랄, 당신 남편이 찾아왔나 봐?”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눈을 부스스 비비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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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리가 없는데? 그 인간은 해외출장 중인데!”
엽기적인 한국청년
봉팔이가 인디안 2명과 함께 서부 황무지 탐사를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인디안 중 하나가 동굴을 보더니 미친 듯이 뛰어가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동굴을 보고 외치기 시작했다.
"우우우! 우우우!"
그러자 동굴 속에서도 곧 똑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우우우! 우우우!"
이 소리를 들은 인디언 총각은 옷을 홀랑 벗고는 동굴로 뛰어드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봉팔이가 물었다.
"저 녀석 얼간이 아냐?"
그러자 다른 인디언이 대답하기를.....,
"음. 지금은 우리 부족의 구애 기간입니다.
이 맘 때면 부족의 처녀들이 동굴에서 짝을 기다리지요....
남자가 '우우우' 하고 신호를 보냈을 때
처녀도 '우우우'하고 대답하면 짝을 이루는 겁니다.
물론 '우우우' 하고 들리는 소리가 메아리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러자, 수컷 봉팔이도 동굴을 찾아 서부 황무지를 뒤지기 시작했다.
몇 시간 후 봉팔이는 아까 그 동굴보다 훨씬 크고 우람한 동굴을 발견했다.
무언가 특별한 동굴을 발견했다고 생각한 봉팔이.....
동굴 입구에서 '우우우!'하고 외치자..
곧, 동굴에서도 '우우우'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황홀해진 봉팔이도 인디안 총각처럼 옷을 벗어 던지고는, 미친 듯이 동굴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밤이 지나고....
다음날 현지 신문 머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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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한국 청년! 달리는 열차에 벌거벗고 뛰어들다!
도서관에서
CD플레이어를 잃어버렸다.
아니, 누가 가져갔다.
그 도둑님이 쪽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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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지 마세요.'
별자리
예전에 재수학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날도 우리는 과자를 먹으면서 떠들었다.
그런데 과자봉지 안에는 스티커가 하나 들어 있었다.
별자리에 관한 스티커였다.
아직도 기억하는데, 그 별자리 이름은 '사수자리'였다.
스티커에는 그림과 함께 별들이 이리저리 예쁘게 수놓아져 있었다.
그것을 들여다보던 내 친구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스티커를 들고 가만히 저쪽으로 걸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러고는 어떤 책상 위에 그것을 붙이고 돌아왔다.
그 책상은 다름 아니라 우리반에서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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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형의 자리였다.
요즘 젊은이들의 이별
내 동생은 여자다. 그것도 고등학생이다.
아무튼 내 동생에게는 친구가 하나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한 남자를 좋아했다고 한다.
운좋게도 둘은 사귀게 되고, 한동안 러브러브한 날들을 보냈단다.
그러다가 이내 시들해져 동생의 친구가 휴대전화로
"우리 이제 그만 만나자. 우리는 성격차가 너무 커. 미안해"
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답문을 기다리는데, 몇분 지나지 않아서 답문이 왔다고 한다.
'많이 당황했나 보다. 이렇게 빨리 문자를 보내다니…. 미안해진다.
이렇게 생각하며 휴대전화를 열어본 동생 친구는 그만 부들부들 손을 떨었다고 한다.
그 휴대전화 안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고 한다.
'오키!' 19세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 '총잡이가 죽었다,
붕어빵이 탔다, 처녀가 임신했다.' 이 세가지 일이 일어나게 된 공통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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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뺐다."
창고 대방출
오늘 시장을 지나가다가 너무 재미있는 소리를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창고 대방출'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한 남자가 헤드셋을 쓴 채 "골라, 골라, 들어오세요. 구경하세요"를 열심히 외쳤건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 갔다.
그러다가 그가 뭐라고 외치자 지나가던 사람 대부분이 가게 안을 기웃거리고,
일부 남자들은 웃으며 들어갔다.
그가 한 말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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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세요. 우리 카운터 아가씨 절라 예뻐요."
우리도 할말이 있다구요!
아기1 : 싼 데다 또 싸서 끈적거려 죽겠는데
'요즘 기저귀가 참 좋아' 하면서 왜 갈아 줄 생각을 않는거죠?
아기2 : 자기가 낳아 놓고는
'누구를 닮아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푸념을 하시면
도대체 저보고 어쩌라구요!!
아기3: '아빠','엄마'도 발음하기 너무 힘든데
'할머니~ 할아버지~해봐!'라고라?
쒸~~뉘는 뱃속에서부터 말 배워 나옵니까?
아기4 : 저도 자존심이라는게 있걸랑요?
어쩌자고 아무 곳에서나 홀라당 벗겨놓고 기저귀를 가는 겁니까!!
아기5 : 기는 것도 힘들어 미치겠는데
고넘의 과자 한조각 눈앞에 디밀며 아장아장 걸어보라고요?
지가 과자 한조각 줄테니 기어 보실려우?
아기6: 저도 먹어야 살죠~~
배고파서 눈물이 나오는데 먹을 것은 줄 생각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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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어보라고 윽박지릅니까!!.
나를 그르친 것은 닭이다 (誤我者鷄)
고양현에 어떤 한 사족 가문의 여인네가 있었는데, 나이가 쉰살이 넘어 다시 다른 사람에게시집가게 되었는데, 얼굴은 이미 주름살이 잡히고 머리털은 이미 하얗게 되었다.
신랑이 온 날 저녁에 속으로 부끄럽고 무안하게 생각하였는데, 집에는 수탉이 있어, 일찍 울기를 잘하니,
닭이 울 때 안채로 들어가면, 가히 추하고 늙음을 가리고 숨길 수 있으리라고 꾀를 냈었는데, 때마침 종이 그 닭을 잡아 국을 끓였다. 즐거움을 꾀한 나머지 동창이 갑자기 밝자 치마를 거꾸로 입는데,
새 사위가 바라보니, 머리털이 흰 한 늙은 할미인지라, 자못 기뻐하지 않으니, 여인네가 극히 분해서 집의 종을 몽둥이로 때리며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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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르친 것은 닭이요, 닭을 그르친 것은 너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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