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지역 은행주 폭락에 은행권 위기 재점화...비트코인 4만3000달러 안정세
2️⃣ 비트코인 ETF 발행사 '발키리', 두 번째 수탁기관으로 '비트고' 선정 3️⃣ 엘리자베스 워런, 암호화폐 불법 금융 비판 속 새로운 법안 추진 4️⃣ 솔라나 기반 주피터, 일일 거래량 14억 달러 근접하며 DEX 1위 기록 5️⃣ 獨 2대 은행, 올해 개인 고객 대상 암호화폐 거래 시범 지원한다 |
01. 美 지역 은행주 폭락에 은행권 위기 재점화...비트코인 4만3000달러 안정세
미국 지역 은행 주가의 하락으로 미국 은행권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이 4만30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기준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CB)의 주가는 한 주 동안 43% 가량 급락했다.
02. 비트코인 ETF 발행사 '발키리', 두 번째 수탁기관으로 '비트고' 선정
자산운용사 발키리는 기관급 암호화폐 수탁업체 '비트고(BitGo)'를 자사 비트코인 현물 ETF를 위한 공식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규제 서류에 따르면 발키리는 코인베이스에 이어 비트고를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탁기관으로 추가했다.
03. 엘리자베스 워런, 암호화폐 불법 금융 비판 속 새로운 법안 추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워렌 의원은 암호화폐를 통한 불법 금융활동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1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암호화폐가 불법 금융과 사기에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촉발했다.
04. 솔라나 기반 주피터, 일일 거래량 14억 달러 근접하며 DEX 1위 기록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iter)'의 일일 거래량이 14억 달러에 근접했다. 31일(현지시간) 주피터 스테이션에 따르면 주피터의 일일 거래량이 평균치의 두 배에 달하는 13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05. 獨 2대 은행, 올해 개인 고객 대상 암호화폐 거래 시범 지원한다
독일 2대 은행 'DZ 은행'이 올해 개인 고객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DZ 은행은 개인 고객의 암호화폐 이용을 허용하기 위해 올 하반기 암호화폐 거래 시범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비트코인 4만3120달러, 이더리움 231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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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20% 상승한 4만3122달러(약 57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62% 오른 2312.04달러(약 30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BNB 1.44%▲ 솔라나(SOL) 5.29%▲ XRP 2.72%▲ 카르다노(ADA) 3.66%▲ 아발란체(AVAX) 3.53%▲ 도지코인(DOGE) 0.86%▲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