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구 오빠!! 안넝~ 🌝💜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아침에 비가 오길래 날씨가 하루 종일 안 좋을 줄 알았는데 낮이 되니까 햇빛이 들어오면서 날이 좋아졌어요. ☀️
어제 열한 시 반에 잠들고 여덟 시에 일어났어요. 🥱
많이 피곤할 줄 알았는데 여덟 시간 동안 꿈도 안 꾸고 완전 푹 자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여덟 시간 넘게 잔 것도 꽤 오랜만이구.... 🥺
오빠도 오늘 잘 자고 일어났어요?
앉아서 책도 읽었어요! <라틴어 수업> 책깡 틀고 읽었답니다. 🤓📖
오랜만에 책 읽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중간에 있는 사진들도 너무 예쁘니까 힐링되구. 😚
점심 먹고 세 시 반? 정도에 할아버지 댁으로 출발!!
마트 들러서 과자도 사고 하니까 다섯 시 넘어서 도착했어요.
가다가 동화마을을 지나서 갔는데 해가 너무 예쁘고 바다에 비친 윤슬도 예뻐서 사진 찍으러 내렸답니당.
오빠도 힐링됐으면 해서. 🌞🌊
강아지도 진짜 오랜만에 만났어요!!
아기 너무 사랑스럽쬬. 🥹🐕🤎
저번에 너무 더워서 못 놀아 줬던 게 아쉬웠거든요.
오늘은 귀찮아할 때까지 붙잡고 쓰다듬었어요.
오빠는 능소화의 뜻을 알고 있었나요?
저는 처음 알았어요....!
능소화 이름의 의미를 알고 나니 능소화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본 달!!
9월의 마지막까지 달을 보다니....
저는 행운아인 걸까요?! 🍀
그럼 이 행운 오빠한테도 줄래요. 🥰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
사흘 쉬었는데 내일도 주말이다!!
내일도 푹 쉬어요. 😌
푹 자요. 😴🌔
사랑행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