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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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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살겠다는 진담, 죽겠다는 농담
Trippin 추천 0 조회 4,180 22.05.26 17:27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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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6 17:38

    첫댓글 글 고마워!

  • 22.05.26 18:12

    그 때의 나는 나라가 안팎으로 모두 붕괴되고 있었다.

    이 부분이 인상깊다.. 여운이 많이 남는걸 보니 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
    그리고 여시 출처 기입할때 닉네임 앞에 여성시대 적어야해 글 잘봤어

  • 작성자 22.05.26 18:38

    고마워! 덕분에 수정했어~ 글도 읽어줘서 고맙고 감상평도 적어줘서 고마워! 좋은 저녁 보내!

  • 22.05.26 19:00

    눈물 나. ㅠ 여시야 우리 진담과 농담 사이에서 꿋꿋이 살아 보자.

  • 글 너무 잘 읽었어 눈물난다 ㅠㅠ
    여시야 좋은밤되길 !

  • 너무 잘 읽었어 여시야

  • 잘 읽었어 여시야
    말주변이 없어서 감상을 어떻게 남기면 좋을지 어렵지만 덕분에 글읽는 동안 슬프기도 하고 따뜻했어. 좋은 저녁 보내길💙

  • 잘읽었어 여시야 고마워...!!

  • 22.05.26 20:51

    여시 글이 마음에 와닿네... 특히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다는 말..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 그래도 오늘을 살아야하니까 힘내야겠지
    좋은 글 잘 읽었어!! 고마워 평화롭고 좋은 저녁 보내🫶🏻

  • 22.05.26 21:24

    잘 읽고가.. 담담하게 풀어낸 글에 읽으면서 눈물지었다...

  • 22.05.26 23:10

    잘 읽었어.. 너무 슬프다 특히 엄마랑 손잡고 걷는거.. 그리워할거란거

  • 22.05.27 00:03

    글 써줘서 고마워 제목에 이끌려서 나도 모르게 클릭했는데 단숨에 읽었어. 반면에 글은 무겁고 단정하게 꾹꾹 눌러쓴 문장이라 먹먹해져.. 기억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노랑 리본이 날리는 나무들 사이로 어머니 손을 잡고 걷는 장면이 수채화처럼 눈앞에 그려져. 물론 실제와는 다르겠지만.. 손을 꼭 잡았다는 말이 자꾸 마음에 남아서 그려진다
    농담을 진담처럼 신중하게 하고 진담을 농담처럼 가볍게 하라는 말이 생각나. 행복이나 행운은 공기같이 가벼운 것이라 농담처럼 오는 거래. 우리 진담처럼 살아가고 농담같이 행복해지자!

  • 22.05.27 00:08

    삶의대한예의.. 참지키기어렵다..사람이길포기한금수만도못한인생 여시글잘읽어서 마음이찌르르해

  • 글 잘봤어 ... 사는게 버겁다 그치 ? 참..... 그래도 우리 살아가자

  • 22.05.27 01:22

    무슨 이야기를 어떤 마음으로 하는 건지 안다는게 사무치게 슬프다.

  • 22.05.27 04:35

    오늘도 잘 살아냈구나

  • 22.05.27 06:03

    여시야 잘 읽었어 사랑해

  • 22.05.27 17:09

    글 고마워 여시야

  • 22.05.27 21:15

    글 적어줘서 고마워 여시야 오늘도 내일도 그 언젠가까지 우리 살아내자 너무 잘읽었어 나도 엄마 생각나네..

  • 22.05.27 21:21

    글 진짜 잘봤어 여시가 책쓰면 꼭 구입하러갈게ㅎㅎ사는게 참.. 진심으로 잘 살고싶으면서도.. 실없이 농담하면서 버텨가는게 삶인가싶다 고마워 여시

  • 여시야 좋은 글 읽게 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 여시야 글 올려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들 잘 살아가보자~♥

  • 22.05.28 13:28

    힘내고 좋은주말돼

  • 22.05.28 23:50

    글 너무 잘읽었어 하루하루 잘 살아보자 여샤

  • 22.05.30 01:02

    요즘 참 힘들었는데 한밤에 여시글보고 눈물나네.. 우리 행복하자

  • 22.05.30 17:23

    글이 담백한데 엉엉 울고싶어지네 좋은 글 고마워 여시

  • 22.06.01 18:10

    글이 참 담담하고 고요하지만 소용돌이가 들어있는 느낌이야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 우리 같이💜

  • 22.06.03 17:11

    여시야 너무 좋은글 고마워.. 이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들을 겪었을까 글이 담담해서 더 슬프다 잘쓴 화려한 문장보다 수수해도 진심이 가득한 문장을 사랑하는데 여시글이 딱 그렇네... 오눌하루 행복하길!!

  • 22.06.11 22:11

    여시야 좋은글 읽게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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