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숙이의 5월일지

<div class='scrap_bgm'><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i_speaker.gif' width='10' height='10' alt='볼륨' border='0' style='margin-right: 4px;' />너에게 물들어간다 - 이승철<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1' height='11' class='imgC bar' />음악을 들으려면<a href='http://cafe.daum.net/_service/bbs_read?grpid=1FTWD&fldid=OMJA&contentval=0007Pzzzzzzzzzzzzzzzzzzzzzzzzz' class='u'>원본보기</a>를 클릭해주세요.</a></div>   <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bgm2.gif?rv=1.0.1" bgmkey="8223235" type="bgm" class="txc-bgm"/>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95%" border=0>2010-05-01부터 2010-05-31까지 총18건의 훈련 기록이 공개되었습니다. </TD></TR> <TBODY>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 2010-05-03</TD> <TD>훈련명 : 지속주</TD></TR> <TR> <TD align=middle> 05:45 -   06:50</TD> <TD vAlign=center>중앙공원에서 10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4월은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 비가 많이 오기도 하였지만...댄스 강습을 두군데서 받다보니 시간이 나질 않았고..집안에 일도 많고 약속도 많아서...계획과는 차질이 많았던 달이었다. 작년 5월~~ 아침운동을 열심히 했던 기억들이 다시 살아난다.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오늘부터 새벽운동을 나갔다...바람이 무지 불었다. 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참 좋으련만... 과천마라톤이후...8일만에 운동을 하다보니 다리도 무겁도 컨디션도 썩좋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달리고자 하는 목표...7회전을 채우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하였다.</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2. 2010-05-04</TD> <TD>훈련명 : 조깅</TD></TR> <TR> <TD align=middle> 05:45 -   06:50</TD> <TD vAlign=center>중앙공원에서 10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준비해서 나가니 잠은 금방 달아난다. 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바람이 약간 불어 주어서 달리기 하기엔 좋다. 어젠 넘 심하게 불더니..ㅋ 작년에 빠진살..너무 찌웠더니..요즘은 운동하면 금방 온몸이 열기가 나고 안나던 땀까지 나는건 좋은징조인지???? 그간 땀 흘리는 사람 부러워 했건만 줄줄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불편하다. 지난 과천마라톤대회때도 흘러 내리지 않아 땀이 나지 않는줄 알았는데..눈으로 들어가 눈물이 나서 혼이 났다. 계속 눈물 줄줄 흘리며 닦았는데... 앞으로는 더 더울텐데...달리기 하기에 불편할것 같다. 달리면서 무슨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계속 머리를 굴러보지만..아직은 경험이 부족하여 머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좋은방법은 없고.. 궁색해진다.. 유경험자들에게.....카운셀러? 다리가 무겁기만 하다. 스피드도 없는데 호흡은 또 헉헉?? 무슨징조? 연습부족인것 같다...결론은.. 그래도 내가 오늘 달려야 할..목표는 달려야지.. 7회전 돌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3. 2010-05-06</TD> <TD>훈련명 : 조깅주</TD></TR> <TR> <TD align=middle> 05:50 -   07:00</TD> <TD vAlign=center>중앙공원에서 10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땅고 공연이 있어서 빡세게 연습을 했더니.. 내발이 아니다...ㅠㅠ 오랫동안 한 등산에.....한치수 적을듯한 암벽화에.. 스포츠댄스와 탱고와 마라톤까지......내 발이 어디 제대로 견디겼나 싶다.. 잠을 들기전..내발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발의 통증을 느끼면서 알았으니..발톱 빠지는건 내게 예사였는데.. 발의 통증이 심하니..발을 다독여 줄수 밖에...잠을 이룰수 없었다. 그래도 어쩌랴..내발도 주인을 잘못 만나서..호강을 못하는 신세이니...ㅠㅠ..이것도 인연인데..우리 같이 잘 지내보자구..~~~ 발레니나의 발과 마라토너의 발들은 오죽하랴 싶다. 나같은 초보도 이러니....ㅋㅋ 어젠 비가오는 관계로 운동을 못하고..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나 공주가 원하는 샌드위치 만들어주고... 준비를 하고 중앙공원으로 나갔다. 아침마다 만나는....사람들... 오늘은 조깅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7회전을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4. 2010-05-07</TD> <TD>훈련명 : 조깅주</TD></TR> <TR> <TD align=middle> 05:50 -   07:00</TD> <TD vAlign=center>중앙공원에서 10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연일 계속 달려서 인지 다리가 무겁다. 아침 조깅주는 저녁보다 더 힘이 들고 스피드가 나지 않고 지친다. 아침에 하는 운동은 빼먹지 않고 계속 할수 있는 습관을 만들수 있어 좋은 잇점을 가지고 있다. 출근전이라.....장거리를 달릴수도 없지만....달리기와는 친해질수 있는건 확실하다. 중앙공원 7회전하고 마무리..</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5. 2010-05-08</TD> <TD>훈련명 : 조깅주</TD></TR> <TR> <TD align=middle> 08:50 -   10:10</TD> <TD vAlign=center>중앙공원에서 10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다음날 있을 하프대회가 있어 가볍게 5km만 달리려다 주말의 여유로운 시간 때문에 7회전으로 채우고 마무리. </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6. 2010-05-09</TD> <TD>훈련명 : 제18회서울시장기하프대회</TD></TR> <TR> <TD align=middle> 08:00 -   14:00</TD> <TD vAlign=center>잠실종합운동장에서 22Km 대회참가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직장에서 단체로 서울시장기하프대회에 참가하는날.. 10시 출발이라 여유롭게 집에서 출발하였다. 뱃속이 안좋아..가스가 차고...힘들다. ㅠㅠ 화장실을 들락거리고....일행들과 함께 주말훈련 한다는 기분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10시 출발이라..날씨가 무지 무지..더운날... 한강을 끼고 달리는거라..차와는 거리가 멀어서 아주 편하게 여유롭게 편하게 뛰었다.... 하프대회인데도 불구하고 매니아들이 많이 온대회였다. 10km 지난 반환점에서 지치기 시작한다. 파워젤을 먹으려다...뱃속이 거북해서 그냥 안먹고 바나나 2개정도 먹고..급수대마다 물을 마시며.. 날씨탓에 더워서..땀이 눈으로 들어가고....눈물이 난다. 버프로 머리부분으로 감쌌더니...시간이 지나..머리가 아프고...힘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 버프를 다시 머리부분에서 벗겨 내리고 달리기 시작... 처음 예상했던 시간보다 늦게 골인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많이 늦지 않는 시간이었다. 골인지점에 들어오면 늘 힘이 나는건 뭘까? 페이스 조절분배의 테크닉이 아직은 미흡하다. 일행들과 함께 보쌈집에서 점심을 하고 마라톤 이야기로 훈훈하게 꽃을 피우다...집으로 귀가... </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7. 2010-05-11</TD> <TD>훈련명 : 조깅주</TD></TR> <TR> <TD align=middle> 05:50 -   07:00</TD> <TD vAlign=center>십자로외곽에서 11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집앞 십자로 외곽에서 운동을 하게 되었다. 우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피할 이유가 없어서 좋았다. 그대신 아파트에서 나오는 차들을 신경쓰며 달려야 하고 언덕길이 있어서 언덕훈련도 되고....가까워서 시간도 절약되고 여러가지로 좋은 잇점을 가지고 있다. 작년에 달릴때마다 만났던 70대정도 되는 할머니를 오늘 아침에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작년에 아침마다 인사를 나누었던 그 할머니...서로 스치고 지나간후에 알았다. 내일 아침은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야지.... 아침 조깅주는 스피드 내기는 힘들지만 지속주로는 안성맞춤이다. 7회전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8. 2010-05-12</TD> <TD>훈련명 : 조깅주</TD></TR> <TR> <TD align=middle> 05:40 -   07:00</TD> <TD vAlign=center>십자로외곽에서 11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운동을 계속 습관적으로 하다보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날씨도 좋고..다리도 괜찮고....100m 두번 스피드 내고 조깅주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p.s. 오늘은 어제 그냥 지나쳤던 할머니께 인사를 먼저 드렸더니..그 할머니 용케도 내 얼굴을 알아보고 환하게 웃어 주신다. 작년이후 일년만에 만났으니...무지 반가운 얼굴로 대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냥 달리면서 얼굴을 마주칠 뿐인데...그 시간쯤 늘 거길 지나가는 그 할머니를 기다리게 되는건. 환한 미소와 함께....사람에 대한 정이 아닐까.... !!!</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9. 2010-05-14</TD> <TD>훈련명 : 조깅주</TD></TR> <TR> <TD align=middle> 05:40 -   07:00</TD> <TD vAlign=center>십자로외곽에서 11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스피드 200m를 7회전 질주하는데....지쳐서 조깅주는 느린템포로 이어진다.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스피드를 낸것도 아닌데..평소 내가 달리는 조깅주 속도 보다는 빠르게 다리도 높이 들고 뛰었더니 힘이 든다. 그래도 7회전을 채우고.......스트레칭으로 마무리. </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0. 2010-05-16</TD> <TD>훈련명 : 서울신문하프마라톤대회</TD></TR> <TR> <TD align=middle> 07:00 -   15:00</TD> <TD vAlign=center>상암동운동장에서 22Km 대회참가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개인적으로 접수를 했기에..준비를 하고 지하철을 타려는데 문자가 들어온다. 애주가에서 함께 차량을 이동하기로 했다고. 평촌역으로 나가니 지하철이 금방 떠나 버린다.ㅠㅠ 공휴일이라..10분이 지나니 지하철이 들어온다. 금정에 내려서 또 기다려야 하고..일행은 나 때문에 기다리고 마음이 불안하다... 그런데 아무도 재촉하는 이가 없다. 난 갑자기...시간이 한참 지나서..날 혼자 두고 가버린줄 알고 난..이제 차편도 지하철도 이용할수 없는 진퇴양난.. 다행이도 건달님이 문자를 보내 오신다. 와~~~~살았다. 대회나갈수 있겠구나...ㅋ 안도의 숨이란????????콩당거리는 호흡은 가라앉고.. 관악역에 내리니...출구를 몰라서 또 헤메고..ㅠㅠ 곰탱이님이 차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훈남의 외모에...친절남의 써비스에.....그래도 친구.. 동갑이라는 훈훈한 정으로 마무리하고.. 즐건 분위기로 대회장을 향해 고고 씽씽~~ 마라톤 하는 사람들의 바지런한 탓에 주차장을 찾기가 어렵다.ㅠㅠ 난 괜스레 나 때문에 더 미안해진다. 다행이도 자리가 나오고...페메하는 애주가 휜님들 덕분에 본부석으로 가서..여유롭게 준비하고..준비운동은 그대신 못하고 말았다. 날씨는 무지 무지 좋은데..바람까지 불어서... 햇살이 너무 좋아 강바람과 함께..얼굴을 발~갛게 익게 한다... 여유롭게 달리며 즐겁게 파이팅도 외치고... 마사평 훈장님의 주로에서 전해주는 파워젤... 감동을 먹고... 대회가 끝나고..도시락까지 챙겨먹고 등나무 그늘아래서 로드님과 마사평님이 사오신 먹거리를 먹고..바리 바리 집에서 가져오신 야생화 언니 덕분에 시원한 수박까지 먹는 화려한 뒤풀이..ㅋ 먹거리가 남아서 운동하는 학생들 전해주는 정이 넘치는 훈훈한 마음까지 흐르고~~~~ 봄바람까지 살랑 살랑 불어주고...분위기는 최고조.. 그렇게 그렇게 해피한 하루를 확실한 마무리로 깔끔하게~~ㅋ</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1. 2010-05-19</TD> <TD>훈련명 : 지속주</TD></TR> <TR> <TD align=middle> 05:50 -   07:00</TD> <TD vAlign=center>십자로외곽에서 11Km 조깅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서울신문 하프대회이후 휴식하고 비와서 오늘 3일만에 뛰었다....스피드 5회전하고 외곽 7회전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달리면서 아침 운동하는 아주머니가 나에게 파이브 를 해준다.둘이서 서로 어색함을 웃음으로 ...ㅋ</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2. 2010-05-19</TD> <TD>훈련명 : 인터벌훈련</TD></TR> <TR> <TD align=middle> 19:50 -   21:10</TD> <TD vAlign=center>안양종합운동장에서 6Km 인터벌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수요정훈에 오랫만에 나갔다. 날씨가 좋은 관계로 다른 동호회원들도 많이 나와 있고 애주가 휜님들도 많이 나왔다. 먼저 7회전으로 몸을 풀고..인터벌 훈련을 하는 뜀박질을 따라 달려 보는데..다리가 후들거리고 넘어질것 같다. 숨은 그런데로 쉴만한데...발이 영 따라주질 않는다. 100m 300m 으로 5회전 하고 몸풀기 다시 반대방향으로 5회전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3. 2010-05-23</TD> <TD>훈련명 : 남해보물섬산길마라톤대회</TD></TR> <TR> <TD align=middle> 10:00 -   13:00</TD> <TD vAlign=center>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22Km 지속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보물섬마늘축제 달리기이후...마늘축제달리기는 없어지고 산길마라톤대회가 생겨 남달모 회원님들과 함께 1박 2일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숙소하며 함께 보냈던 시간들... 비가 계속 내려 비옷을 입고 산길을 달리는데....산길답게 계속 오르막이다..ㅠㅠ 그런데 사람들은 잘도 앞으로 앞으로 잘 달려 나간다. 물도 중간 중간 고여있고..자갈밭길을 달리는데 발목도 아프고 신발에 와 닿는 감촉이 울퉁불퉁하여 조심스러워 평길보다는 두배나 힘이 든다. 그런데 다행이도 비가와서인지 힘은 빠지지 않고 .... 내리막길은 계속 속력을 가해서 달릴수 있었다. 비가와서인지 신청한 사람들이 많이 빠진덕에 여성회원들은 20명도 참가를 하지 않은것 같고..모두 고수들만 참가한것 같고 10kg 쪽으로 빠진것 같고 난 거의 꼴지를 면하고 겨우 겨우 2:21:43 기록으로 골인지점에 들어왔다. </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4. 2010-05-26</TD> <TD>훈련명 : 지속주</TD></TR> <TR> <TD align=middle> 19:30 -   22:00</TD> <TD vAlign=center>십자로외곽에서 22Km 지속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종합운동장으로 가려다 차를 돌리고.. 풀 뛰어야할 장거리주가 부족해서 장소를 변경하여 내가 늘 사용하는 십자로외곽을 지속주로 뛰기로 하였다. 언덕도 있고 스피드 내기도 좋은 코스이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피할 이유도 없고...애용하는 코스중 하나. 시간부족일때 알찬운동으로 그만인 장소....ㅋ 스트레칭으로 마무리.</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5. 2010-05-27</TD> <TD>훈련명 : 라틴피버</TD></TR> <TR> <TD align=middle> 20:00 -   23:00</TD> <TD vAlign=center>인덕원에서 2Km 기타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땅고한날~~</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6. 2010-05-28</TD> <TD>훈련명 : 지속주</TD></TR> <TR> <TD align=middle> 19:30 -   22:00</TD> <TD vAlign=center>십자로외곽에서 9.6Km 지속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정훈 가려다 차를 지하에 parking 하고 시간이 모자랄때 주로 내가 찾는 십자로외곽 에서 오른쪽과 왼쪽으로 6회전 번갈아 돌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7. 2010-05-29</TD> <TD>훈련명 : 바다의날 대회</TD></TR> <TR> <TD align=middle> 06:00 -   15:00</TD> <TD vAlign=center>여의도 너른들판에서 42.195Km 대회참가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하프 뛰는날 보다 마음의 무게감도 없이 편하게 대회장으로 나갔다.....화장실 다녀온후...대회장에서 지인들을 만나 인사 나누고 써브 -4의 야무진 각오로 하프까지 잘 돌았는데... 후반부에 힘이 남는걸 넘 믿었던게 오히려 실패로 나타나고.....장거리 연습주가 부족한 나는 반환점에서 계속 다리에 쥐가 나서 몇번이나 주저앉아 쉬었다가.. 다시 도전해 보지만....이젠 뛸수도 없는 형편.. 걷기를 몇번 시도하다가...아예 다리 때문에 몇번이나 스프레이를 뿌리고.....할수 있는 방법 총동원해서 땡볕 날씨보다 더 두려운건...다리에 쥐가 풀리지 않는다는 점...ㅠㅠ 마음의 무게를 다시 내려놓고 페메해 주시는 건달님 덕분에 아주 즐겁게 고통없이 4:40;40로 골인하였다. 많이도 배우고 경험한 대회였다.</TD></TR></TD></TR> <TR> <TD colSpan=2> <HR width="95%" noShade> </TD></TR> <TR> <TD align=middle width="15%">18. 2010-05-30</TD> <TD>훈련명 : 워킹</TD></TR> <TR> <TD align=middle> 09:00 -   21:00</TD> <TD vAlign=center>청계산에서 10Km 근력운동 훈련 실시</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공개 정보 :</TD> <TD> 애주가 휜님들과 즐건 마음으로 오랫만에 오른 청계산.. 신록의 계절이라 우거진 수풀속으로 아카시아 향기 맡으며 웃음꽃으로 어우러진 휜님들과 해피하게 보낸날~~~ 먹거리도 풍부하고 간만에 포즈도 잡으며 추억의 한장면을 담기도 하고 오고가는 말들이 마음과 발걸을 가볍게 한다. 더운날인데도 즐겁기만 하다. 하산후의 저녁메뉴들도 맛나고.... 사우나 다녀온후 곤한 잠을 잘수 있어 감사~~       월별 통계 보기 <CENTE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width="9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align=middle> <TD></TD> <TD>거 리(Km)</TD> <TD>시 간</TD> <TD>속 도(Km/h)</TD> <TD>훈련일</TD></TR> <TR></TR> <TR align=middle> <TD>2010-05</TD> <TD>251.795 </TD> <TD>3490 분 </TD> <TD>4.33 </TD> <TD>18 </TD></TR> <TR></TR> <TR align=middle> <TD>전 체</TD> <TD>251.795 </TD> <TD>58.17 시간 </TD> <TD>4.33 </TD> <TD>18 </TD></TR></TBODY></TABLE></CENTER></TD></TR></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