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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설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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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자료실 스크랩 릭 워렌 목사 세계 평화 운동 세계 종교 통일 전략
쉐퍼 추천 0 조회 45 10.04.09 20: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초대교회에서는 사도들이 이단들을 용납하지 않고 싸웠습니다. 사도요한이 요한일서를 기록하게된 동기는 교회안에 영지주의 라는 이단이 들어와서 멸망받을
교리를 도입하므로 이를 적극 막기 위해서 그 서신을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4장 1절에서 “영을 다 믿지 말고 영이 하나님에게 속했나 시험하여 보고 믿으라” 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을 “사랑의 사도” 라고 하여 모든 것을 사랑으로 덮어주는 사람처럼 묘사하고
그렇게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와는 정반대로 요한은 상당히 성격이 급하고 진리를 위해서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분이 었습니다 (눅 9:54). 그가 말하는 “사랑”은 오늘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덮어주는 사랑이 아니라 주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사랄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요 14:15. 21, 23.24, 요일 5:3, 요이 6 등 참고).

중세에는 교회의 잘못된 횡포로 일반 성도들이 무식한 상태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아무도 모르는 Latin 어로 강론하였고 일반 성도는 성경을 금했습니다. 그리서 성도들이 성경에 무식한채 교회의 순종하는 것으로 미덕을 삼았습니다. 무식한 것은 일반 교인들만이 아니라 교회의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직자들이 십계명이나 사도신경을 외우지 못해서 시험을 치룰 형편이었고 낙방하는 예가 적지 않았습니다. William Stevenson 이 쓴 <The Story of Reformation> 이란 책은 이를 소상히 알려 줍니다. 심지어 성찬식을 거행할 때 Latin 어로 집접하는 성직자가 Latin 어를 발음할 줄 몰라서 Hoc meum corpus est (이것은 나의 몸이다) 라는 말을 읽지 못하여 hocus pocus 로 어물대며 넘어갔다고 해서
영어에 “hocus pocus” 라는 말이 생겼다고 할 정도로 일반 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나 모두 어려운 시대였던 것이 중세 1,000 년이었습니다.

이런 암울한 시기에서 탈피하게 한 것은 13-15세기의 문예부흥 (Renaissnace) 였지요.
문예부흥의 자우명 은 <Ad Fontes> 이니 우리 말로 하면 자연으로 돌아가자 즉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인문주의 운동이었습니다. 문예부흥은 이태리의 Florence에서 시작되었지만 부국라파 이를테면 독일, 프랑스, 체코 에서는 고전 연구에 몰두하여 Homer 의 Illiad 라든지 Virgil 의 Aeneid 는 말할 것도 없고 Plato 의 “Poetics,” “Republic” 같은 고전, 쏘크라테스 연구 등의 작품을 연구하였고, 그 외에도 Plotinus, Aristotle, Polybius, Xenophon 등을 연구하기 위해서 헬라어 공부에 열중했고 Seneca 나 Cicero 나 Pliny 를 읽기위해 라틴어를 공부했고 성경의 히브리 원전을 읽기 위해서 셈어 연구에 몰두 했습니다. 그래서 Reuchlin 같은 인문주의자는 이런 문예부흥의 여파로 최초의 “히브리어 사전”을 편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시기에 Oxford 의 John Wycliffe 가 성경을 vernacular (자국어) 로 번역해야 한다면서 Lollards 라는 제자들을 만들어 방방곡곡에 다니면서 성경을 읽어주었고 (이것은 오늘의 Wycliffe Bible Translators =위크리프트 성경 번역원윈회 의 모태가 되었음) 당시 체코의 프라하 (Prague) 의 청년 Jan Hus 가 Oxford 에 유학가서 Wycliffe 밑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프라하 대학의 총장이되면서 천주교의 화체설을 맹렬히 비난하다가 결국 Constance 라는 곳에서 화형 (사람을 기둥에 묶어놓고 장작덤이에 불을 질러 죽이는 형) 당하였고 순교한 Hus 의 시체를 다시 뼈를 난도질하여 가루를 만들어 당시의 천주교 지도자들이 Rhine 강에 뿌렸습니다.

Wycliife 교수는 천주교 지도자들에게 시달리다가 결국 뇌졸중으로 사망했고 죽은지 20 되는 시신을 발굴 (exhumation) 하여 다시 칼로 뼈를 난도질하여 가루를 만들어 영국 London 에 흐르는 Thames 강의 지류인 Swift 강에 뿌렸습니다.  문예부흥과 Wycliffe, Hus 의 순교는 종교개혁의 씨입니다. 이 씨가 자라서 루터에게서 꽃이 활짝 피었고 칼빈에게서 아름다운 개혁주의 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문예부흥 기에 남 구라파 이를테면 스페인, 이태리 포르튜갈 등은 고전 연구가 아니라 문학, 미술 조각에 열중하여 같은 문예부흥을 맞으면서도 서로 차원이 다른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Petrarch, Boccaccio 등이 문학 분야에서, Raphael (회화),Michelangelo (조각), Leonardo da Vinci (회화) 같은 이들이 활동했습니다.  그러므로 문예부흥이 기독교에 영향을 끼친 것은 주로 북구에서 활동하던 인문주의자들에 기인하는데 남구라파는 오늘 까지도 천주교의 영향권에 있고, 북구는 개혁주의 권에 들어 있게 됩니다.

16세기에는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교회가 썩을대로 썩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치 오늘 21세기의 교회와 꼭 같았습니다. 성직자들이 부패 타락하고 교회는 영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죄문제로 고민하던 독일 Wittenberg 대학의 Martin Luther 교수는 이태리 로마에 세워진 St. Lateran Church 의 Scala Sancta 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교회에 들어가 미사에 참여했는데 신부들의 타락한 모습을 보고 종교개혁을 결심 하여 1517년 10월 31일 낮 12시 정오 그가 가르치던 대학교의 정문에 95개 조항의 논지를 담은 벽보를 못으로 박아 누구든지 이의가 있는 자는 토론하자고 제의하여 종교개혁의 봉화를 높이 들었던 것입니다.  95개 조항 중에서 62번이 골자인데 “교회의 보화는 복음이라” 라는 것입니다.  

종교개혁기의 싸움은 주로 Luther와 Erasmus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원죄문제에서 인문주의자인 에라스므스는 종교개혁가 루터와 달랐습니다. 싸움은 루터의 승리로 끝났지만 에라스므스는 나름대로 헬라어 성경을 편집하는 공을 세웠고 그  에라스므스의 헬라어 성경은 후에 1611년 KJV 의 근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종교개혁은 17세기의 종교개혁 정착시기로 이어지고 어간에 급진 종교개혁가들이 출현하면서 Anabaptists (재세례파) 들이 등장하게 되고 이들은 개혁파에게 핍박을 받으며 전도하였고 일부는 Holland 로 피신하고 일부는 미국으로 피신하여 미국 Pennsylania 주 Lancaster 지방과 New Jersey 주 Bethlehem 등지에 분산되어 나름대로의 교세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18세기는 소위 “계몽주의" 시대입니다. 인간의 이성을 가장 중요시 하는 시대였습니다.
이 시대의 motto 는 <Ad Homo Naturalis> 이니 자연그대로의 인간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며 이성을 되찾자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교가 인간의 이성을 막는다고 생각하고 기독교를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계몽주의의 무대는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영국입니다. 특히 1789년 프랑스의 혁명시기의 계몽주의자들의 활동을 대단하여 프랑스의 상징인 Notre Dame 사원은 증오와 조롱의 대상으로 변해 버렸고 인간의 이성을 가장 숭상하는 무리들은 종교를 배제하고 성경을 배제하려고 했습니다.  Voltaire 같은 사람은 “종교개혁가들이 만든 신앙고백은 받아 들이지만 기독교의 ‘미신적 요소’ 는 받아드릴 수 없다” 했습니다. 물론 그는 나중에 회개하였지만 이와같은 생각은 그 당시 계몽주의 시절의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말해 줍니다. 당시에 활동하던  Rousseau  (민약론) 나 Montesquieu (법의 정신) 등이 활동하던
시절인데 이 당시 이런 생각을 갖게 된 직접적 동기는

당시에 과학의 발전이 눈부실 정도였다. 수학, 물리학, 화학, 지리학, 천문학등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던 시대였지요. Magelan 이나 Vasgo Da Gama, Marco Polo 같은 사람들이 동양을 탐색하고 동양견문기를 쓰기도 했으며 Americus 가 미 대륙을 발견하고 (1594) Jahannes Kepler 가 천체 망원경을 발명하고 Newton 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그 외에도 화약. 나침반 등의 발명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종교의 필요성을 배제하였고 하나님 없이 사람의 이성을 추구하며 전진했는데 이것이 계몽주의 의 진면목입니다.  16세기에 이룩한 종교개혁이 일대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런 계몽주의 의 영향은 오늘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19세기에 들어오면 기독교를 재해석하자는 운동이 등장합니다. Barth, Bultmann, Schleiermacher, Marin Dibelius, Julius Wellhausen, Herman Gunkel,  Sydney Mowinckel. Albert Schweitzer, Paul Reimarus, David Strauss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학자들이 나와서 기독교를 재해석하자고 하는데 그 방법은 성경을 재해석하는 것이고 성경을 재해석하려고 하니. Barth 나 Bultmann 의 실존주의적 성경해석 방법이 등장하여 창세기 1-5는 신화 라느니 성경에는 인간의 요소가 있느니 그대로 믿을 수 없으므로 인간적 요소를 제거하자느니 (Barth) 공관복은에서 신화적 요소를 배제하자느니 (Bultmann, Wellhausen, Dibelius)  구약을 재해석하자느니 (Gunkel, Mowinckel), 예수님의 생애를 다시 조명하자느니 (Strauss, Reimarus), 종교는 학생들의 개성발전에 방해가 된다느니  (John Dewey) 등이 성경을 갈기 갈기 찢어 버렸고, 이 기회에 여러 가지 이단들이 창궐했는데 이들은 이들대로 기독교의 교리를 나름대로 다시 정립한다고 하여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모르몬교, 장미십자교, Christian Science, Scientology 등이 나왔고 John Neslon Darby 의 세대주의 가 등장한 것도 이 무렵 1830년대부터 영국에서 시작되어 20세기 초에 미국의 Scofield 에게 전수되었고 다시 Louis Sperry Chafer 에게 전수되어 Dallas 신학교가 세워졌고 <Scofield Reference Bible> 로 인하여 급속이 미국과 세계에 퍼져 갔지요.

20세기에는 자유주의가 꽃을 피우던 시절입니다.  1901년에는 순복음 교단이 등장했고 같은 무렵에 사방교회 라는 Foursquare Church 가 등장, 1940년대에 통일 신령협회가 등장하는데 1960 대는 가장 중요합니다.  미국은 1960년을 기준으로 하여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때에 이루어 진 일들을 열거하면, 우선 1962분에 Madalyn O'Hare 라는 여자가 미국 대법원에 상신한 안이 연방대법원에서 이유 있다고 인정하여 그여자의 승소로 끝나게 되어 1962년부터 미국의 모든 골립학교에서 기독교식 기도와 성경읽기를 법적으로 금지 했는데 이것이 미국이 사향 길에 들어선 천 신호탄입니다.  그 다음엔 Johnson 대통령이 서명한 “New Immigration Act 새 이민법, 1965) 으로 인하여 미국에 동양계 이민을
주로 받아 드리는 바람에 힌두교 이슬람교 야인교 조로아스타 교를 믿는 사람들이 대거
미국에 유입되어 기독교는 뒷전으로 밀려 나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기독교를 밀어주면
별 탈이 없겠지만 정부의 태도는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외치면서도 기독교를 비하하고
타종교를 두둔하는 편향된 반향으로 급선회하여 기독교는 점점 수난을 당합니다.

1966 년에는 인도에서 힌두교 지도자들이 모여서 미국을 전도할 계획을 세우고 1967년데
Oregon 주 Antelope 이라는 마을을 매입하여 힌두교의 수양관인 Ashram 을 세웠고 당시
월남전으로 인하여 실의에 차서 방황하던 미국의 청년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요가를 하고
초월 명상을 하고 힌두교식 관상기도를 하면서 기독교를 외면하고 힌두교에 빠지게 되었고 더러는 이로 인하여 정신병에 걸려 죽기도 했습니다.

1966년 같은 해에 San Francisco 에는 사탄 제일 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기독교를 믿다가 실망한 Anton Szandor LaVey 라는 청년이 세운 교회이며 전국에 지교회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사탄경, Satanic Bible” 을 만들어 보급하여 많은 미국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에서 Ouija board 라는 하는 “영음반” 이 팔리는 실적을 보면
얼마나 사탄이 미국을 정령하려고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1960년대에는 Alice Bailey, Shirley MacLaine, Benjamin Creme, Dougla Keys, Thomas Keating, Scott Peck, Thomas Merton 등이 뉴에이지 운동을 시작한 시절입니다.
글래서 기독교는 완전히 박물관에 들어갈 종교로 생각하고 새로운 영성 훈련 New Spirituality 를 추구하는 시절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런 운동이 교회에 스며들면서 기독교는 교리가 변질되어 갑니다.

또한 이무렵 프랑스 Universite de Paris (빠리대학교) 의 Sorbonne 대학의 석좌교수인 동성연애자 Michel Foucault 가 <Madness and Civilization >(광기와 문명) 이란 책을 발간하면서 미국에 상륙하여 미국청년에게 그릇된 소위 “후기 근대주의 postmodernism 사상”을 심어 주어 무엇이든 모든 것이 상대적이고 주관적이고 개인 중심적이고 정서위주이고 개인 이익 중심이라는 철학이 만연하여 오늘에 이릅니다.

21세기에는 신비주의 가 부활하여 동양의 모든 종교을 기독교에 접목시켜 새로운 영성 훈련을 도모하자는 운동이 결국 세계 종교 통일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것이 소위
<Global Peace Movement> 라는 것이며 UN 과 Rick Warren 목사가 앞장서서 주도하고
있고 지금 DC 에 뉴에이지 운동가들이 대거 모여들어 회의를 거듭하는 것도 인간은 모두
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비판하지 말고 다른 종교와의 차이도 두지 말고
모두 “세계 평화” 라는 기치 아래 하나가 되는 기구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앞으로 미국에서는 희한한 일이 생길 것으로 추측됩니다.

미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한 후 이런 운동이 민간 지도자들 중에서 급속히 활발하게 일고 있는 것을 무심코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한국의 여러 목사님들 중에도 “천주교나 불교에서 기독교가 배워야 한다”느니  “기독교의 기도보다는 동양신비종교의 관상기도가 바람직하다” 느니 “예배를 하나님의 지시대로 드리는 것보다 인간위주로 인간이 원하는대로 드려야 한다“ 고 주장하는 Rick
Warren 목사를 좋다고 그를 적극 홍보하는 목사, 신비주의를 전하는 Richard Foster
(원래는 Quaker 교도) 를 두둔하며 비싼 돈을 드려 초청하여 한국의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에게 독약을 먹이는 목사들,  그가 쓴 반기독교적 신비주의 책인 Celebration of Discipline
이라는 책을 교과서로 사용하는 신학교의 교수들.......실로 기독교는 요지경입니다.

이에 편승하여 신학교가 우후죽순처럼 세워지고 학생 선발의 기준도 무시한채 대량 생산 위주로 많은 학생을 입학시켜 신앙노선이 같지 않은 교수들이 제멋대로 가르치는 교실에서
적당히 공부하고 졸업한 수 적당이 아무데서나 목사로 안수 받아 가장 사람을 많이 끌어
모을 수 있는 방편을 강구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도록” 목회를 하게 되니
일반 교인들은 독약을 먹고 병들어 죽어가고 있으며 목회자는 제멋대로 거짓을 가르치고
교인들은 속아 넘어가면서도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은 소경도 소경에게 인도함을
받은자도 둘다 결단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이단 교회가 늘어만 갑니다.  본 선교회
앞으로 “좋은 교회를 소개해 달라”는 주문이 빗발 칩니다. 영어를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교회를 소개하지만 한국어 권의 성도에게는 소개할 교회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님께서 질문하신 문제는 그 분이 진질로 목회자가 될 자질이 없는 분인에
불법으로 안수를 받았다면 결국 하나님이 심판할 문제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소요리 문답 제 56문
  문: “하나님이 제 3계명을 지키라 한 이유가 무엇인가?”
대답: "하나님이 제3계명을 지키라 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에게 죄를 지으면 사람의 형벌         은 면할 수 일을찌라도 하나님의 형벌은 결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려 함이         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말로 글을 올리지만 성도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 한마디면 족할 줄 압니다. 요즘은 바로 행해지는 일보다 불법으로 행해지는 일이 세상에서나 교회에서도 더 많은 것이 사실인데 이는 지금까지 장시간동안 설명 드린 것 처럼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고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요즘의 특징입니다. 즉 옛날에
신실하던 주의 종들이 지금은 대거 성경에서 떠나가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이는 주님의
재림이 아주, 아주, 아주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시대적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집회에는 참석도 마시고 그런 분의 책은 읽지도 마십시오. 그런 사람은 신앙양심상
“목사” 라고 부르지도 마십시오.  그가 회개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이 질문을 보내오신 성도님, 이런 여러 말로 위로 받으시기 바라며 시간 나는 대로 좋은
글도 주시고 가끔 본 선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개혁주의 신앙 교육에서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 (Scotland, Holland)> 을 희생적으로
전하는 사역자는 많지 않습니다. 많은 고통을 감수하면서 사역 합니다. 사진도 이 메일로 보내 주시고 사역하시는 현장의 소식도, 그리고 산천이 온통 붉게 물드는 고국의 고운 단풍소식도 전해 주십시오. 주 안에서 교제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 글에서 철자법 그리고 띄어쓰기 잘못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용서 하십시오)

김명도 교수
튤립 교육 선교회 회장
튤립 신학 연구원 원장
칼빈 신학교 대학원 원장
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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