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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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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독서 에세이】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쓴 『아버지의 반성문』
윤승원 추천 0 조회 29 24.05.05 10: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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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5 13:00

    첫댓글 ♧ 페이스북 댓글
    ◆ MyoungSun Kim(시인, ‘한국문학시대’ 발행인, 대전문인총연합회장) 2024.05.05.12:10
    감동적입니다.
    아드님께서는 문필력도 대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드님께서 문예지 ‘한국문학시대’ 우수작품상 응모해줄 것을 권합니다.
    시인의 서정을 갖춘 교사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05 13:01

    ▲ 답글 / 윤승원(필자)
    김 회장님 격려 말씀이 감동입니다.
    따뜻한 칭찬의 말씀, 가족과 나누고 싶습니다.
    아비보다 뛰어난 점이 많지만 표현하긴 좀 그렇습니다.
    못난 아비니까요.

  • 작성자 24.05.05 17:36

    ♧ 청양 장평초등학교 29회 동기생 단톡방 댓글
    ◆ 임동석(건설회사 대표, 청양 장평 분향리 출신) 24.5.5. 15:43
    정말 가슴 찐한 글이네요
    훌륭한 아빠에 훌륭한 아들이네요.
    승원 친구의 고매하게 대를 이어 오게 하는
    가풍을 알 수 있는 산교육이네요.
    가화만사성을 꿈꾸며 가정을 가진 우리 모두
    ‘가정의 달’에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글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반성문 글 잘 보았네요.
    가정의 달 의미 있는 글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동석)

  • 작성자 24.05.05 17:36

    ▲ 답글 / 윤승원(필자)
    동석 친구의 따뜻한 우정이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동석 친구 덕분에 졸고를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 김동염 친구의 따뜻한 하트 응원도 고맙고요.

    사실 오늘 아침에 이 글을 쓰면서 아들에게 개인적인 편지를 쓸까,
    아니면 세상 사람들에게 나의 부끄러운 삶을 공개하는 수필을 쓸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인 글을 쓴 것은 동석 친구의 말씀처럼
    ‘가정의 달’이라는 점도 작용했고,

    또 하나 더 크게 작용한 요인은
    요즘 이메일로 소통하는 초등학생 손자에게도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지요.

    말하자면 ‘할아버지의 반성문’을 손자에게 보냄으로써
    또 다른 의미의 가정 교육이 될 것으로 판단했지요.

    아들을 칭찬하는 할아버지 글을 손자에게 보냄으로써
    ‘손자가 아들을 바라보는 존경심’이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한 것이지요.

    동석 친구의 의미 있는 찬사 댓글 덕분에
    그런 특별한 의미까지 부여하게 됐으니
    부족한 졸고 수필을 세상에 공개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우정의 말씀 가슴으로 고마움 느낍니다.
    29회 동기생 친구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7 05:31

    ♧ 페이스북 댓글
    ◆ 박진용(동화작가, 전 대전문학관 관장) 2024.05.06.11:55
    좋은 책을 선물한 아버지,
    그 책을 꼼꼼하게 정독한 아드님!
    정말 훌륭한 부자의 모습을 봅니다.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5.07 05:31

    ▲ 답글/윤승원(필자)
    박 작가님 넘치는 사랑의 말씀에
    우리 가족 큰 복을 받은 기분입니다.
    저는 박 작가님의 격려 덕분에 가정의 달을
    더욱 뜻있고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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