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철근 복근을 배근하고 결속작업은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않았었는데.....
아침에 도칙해서 철근 결속작업부터 진행한후에 레이저 레벨기로 전체 구조재와 합판으로 제작한
외곽 거푸집에 최종 온통기초 콘크리트 타설 높이를 정해서 체크를 하였는데.....
문제는 집 뒷편 석축부분 좌측과 우측 구거부분으로의 편차가 많이나서 온틍기초 콘크리트 타설 높이를
최소한 5~60미리 이상 높여야 될것으로 판단되어서 높이는 것으로 기준을 잡아서 레이저레벨기로
코너마다 체크한후에 초크라인으로 콘크리트 타설 수평 라인을 표시해준후 평판 몰딩을 이용해서
모든 외곽 거푸집에 최종 콘크리트 타설 라인이 되게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30평 100제곱미터 기준일시 50미리 높이면 보통 6루베 정도의 레미콘이 추가되어 진답니다.
100미리를 높인다면 12루베정도가 추가되어 지고요.
그런후에 내부 부분에 온통기초 수평 평활도가 잘 타설 되어 지도록 고추 지줏대 신공?으로
1~1.2미터 간격으로 바닥에 고추 지줏대를 햄머로 박아서 고정을 해주고요.
보통 30평 기준 고추 지줏대를 50개정도를 바닥에 고정해주고 그 고추 지줏대에 최종 온통콘크리트 타설 라인
으로 작업해둔 외곽 거푸집에 평판 몰딩 상부 부분을 기준으로 고추지줏대로 그 높이로 표시해준후에
충전 핸드그라인더로 잘라낸답니다.
그럼 외곽 거푸집 평판 몰딩 상부부분과 고추 지줏대 상부부분 높이가 같게 되어서
온통기초 콘크리트 타설작업시 타설 기준 높이가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작업을 해서 콘크리트 수평 평활도가 잘 나오게 하는 것이 그간 여러 경험으로 축적된
나무집공작소만에 시방이랍니다.
아래는 그렇게 해서 충전 핸드 그라인더로 고추 지줏대를 모두 타설 높이에 맞추어서 잘라 낸 후이고요.
집 뒷편 비닐 하우스 진입로에도 콘크리트 포장 작업을 건축주분께서 원하셔서 굴삭기로 한 후에 콘크리트 포장 준비 작업을 했답니다.
바닥에 비닐을 깔고 테이핑 작업을 해준후에 철근 배근 결속작업을 해주었답니다.
산쪽은 어느정도 이격을 해서 알합판 거푸집 작업으로 자연스럽게 우수배수로를 만들어 준것이고요.
비닐하우스 진입로 부분에도 레미콘 물량이 15루베이상으로 필요할것 같고요.
마을 물탱크에서 인입되는 PE수도관과 ELP지중전선관도 벽체 부분으로 작업이 되어 지게 고정을 해주었고요.
화장실 2곳도 바닥 다운 콘크리트 작업이 되어지게 다운틀 작업도 해주고 고정을 해두었답니다.
집터 주변 공터부분이 협소해서 작업에 지장이 많답니다.
집 됫편 기존 석축부분앞에도 매설해놓은 유공관위에 비닐을 깔아주고 철근을 배근 결속해주었답니다.
이 석축 앞부분 콘크리트 레미콘 물량도 상당히 소요될곳 같고요.
5루베 이상의 물량이 들어 갈것으로 본답니다.
견적외 추가 작업으로 마을 상수도 인입시 수도관 작업에 굴삭기 장비대와 자재비 그리고 노무비와
비닐하우스 진입로 바닥 철근배근 결속에 석축 앞부분 철근 배근 결속에 거푸집작업 노무비와
필요한 레미콘추가 물량 그리고 해체비용 등 기본 건축공사 견적 외부분이 이곳에서도 계속 발생이
되고 있답니다.
어느 집이든 기본적으로 건물 지붕에서 받아내는 우수관로 배관작업시 자재비 노무비에 이렇듯
건축주분 요구사항으로 혹은 협의해서 추가되어 지는 부분등으로 항시 견적외 추가비용이
발생을 하고요.
앞으로도 정화조 부분과 건물외부에 오하수 그리고 우수배관작업에 자재비와 노무비 그리고
장비대 등등으로 어느집이든 이러한 추가 비용은 발생을 한답니다.
사전에 다음날 투입될 레미콘도 선입금으로 우선 500만원 입금처리 해두었고요.
화요일날인 12일 오전 8시 조금 지나서부터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예정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