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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행복해지는 대안복지 효도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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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Digital Camera Enhancer)
NO.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 도 생긴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이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하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다. 대화상자에 있는 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는다. NO.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온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난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다. NO.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르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이다. 원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는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한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다. NO.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온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인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는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댄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란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이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이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다. NO.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 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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