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정 여성 문인회
수신: 화성 서정문학회
제목: 서정여성문인회 회비공금통장 ‘지급정지’ 철회의 건외 2건
안녕하십니까? 서정여성문인회 2010년도 총무를 맡았던 조정신입니다.
우선 2011년 1월28일 탄생된 ‘화성 서정문학회’ 탄생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성 서정문학회’가 탄생하면서 적절치 못한 방법이 있어 이의제기를 다음과 같이하오니 2011년 2월 28일까지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서정여성문인회 회비 공금통장 ‘지급정지’ 철회의 건.
①서정여성문인회의 회비 공금통장의 명의는 2009년도 총무를 맡았던 오복순 회원의 명의로 개설하여 2010년과 2011년 1월 27일까지 사용하고 있었음. 통장과 도장 그리고 비밀번호도 모두 2010년 총무 조정신회원이 관리하고 있었음. ‘화성 서정문학회’가 탄생하면서 가장 먼저 취한 행동은 서정 여성문인회와의 화합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고 최우선으로 공금통장에 ‘지급정지’라는 행동만 취했음.--> 인수인계를 하지않은 상황에서 이런 행동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음.
②2010년도 총무 조정신은 서정문학회에서 서정문학회의탄생과 관련된 어떠한 사실도 통보받지 않은 상황에서 2011년 2월 13일에서야 서정문학회의 탄생을 알게되었고 그제서야 2011년 1월 27일자로 공금통장이 지급정지 된 사실을 알게됨.(총무 조정신은 충분히 공금통장 명의가 오복순님이기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서정여성문인회의 분열을 원하지 않았기에 그대로 두고있었음)
③ 화성서정여성문인회회원 11명중 7명이 따로 서정문학회를 탄생시킨 사실을 알게 된바 2011년 2월 14일총무였던 본인은 무엇보다 공금의 상태를 정리하여 서정여성문인회와 서정문학회의 입장을 바로 세워야겠기에 반목보다는 서로의 발전을 위한 원할한 타협 선에서 2010년 결산보고된 잔액을 회원수로 나누어 각 회원이 소속된 회로 넘겨지길 원한다는 의견을 현 서정문학회의 총무 오복순님께 전하였음. --> 그러나 화성 서정문학회 1회 정기모임에서 안건으로 채택되어 회의에 부친결과
화성시 서정문학 1회 정기모임 결산내역
1)안건 : 서정여성문인회에서 잔액1/n 로 나누자는 제의 이월금
결 과 : 본체가 화성문학이기 때문에 화성문학 소유가 당연. 당월수입
&:추후 1/n로 나눌 시 박은숙 입회비(200,000)+회비(90,000)제외하고 당월지출
1/n로 나누되 이은옥 해당 없음.(290,000은 서정문학 통장에 입금키로) 당월잔액
2)회칙 개정건에 대한 의견:준회원→일반회원,명예회원→특별회원으로. 총잔액
◈일반회원은 정기모임에 참석여부와 정회원으로 영입 안건→보류.
◈서정문학 통장 : 개설 된 고유번호 통장으로.
위와같이 결정되었다.
④2010년도 총무 조정신의 의견이 위와같이 거부되었고 위의 결정내용을 읽은 바 ‘서정문학회’에서는 개인이 회비 공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면 수용하는 ‘회’임을 알게되었고 이에 본인 조정신은 서정여성문인회의 발전을 위해 찬조금 낸 사실을 상기하며 마지막으로 회비 공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
2. 서정여성문인회 회비 공금에 대한 건.
① 상식적인 의견으로 1개 단체가 2개로 나뉘어 졌으니 결산잔액을 2등분하여 각 회에서 소유한다.
② 서정여성문인회 소속으로 있는 조정신회원이 찬조한 현금 1백만원을 서정여성문인회로 소유토록 한다.
※ 위의 2가지 의견중 1가지를 채택하여 조정신회원에게 알려 주시고 공금통장 지급정지를 풀어 정당하게 2010년 총무였던 조정신에게 인수인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통장명의가 ‘서정문학회’회원이기에 서정여성문인회에서도 더 이상 이 통장이 필요 없으니 재발급을 통한 번거로움보다는 통장과 도장을 인수하셔서 개설 된 고유번호 통장으로 ‘서정문학회’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통장과도장은 우편으로 배달하겠음)
--> 상식이 통하는 ‘서정문학회’였으면 합니다.
3. 서정여성문인회의 활동내역 도용의 건.
①‘화성서정문학회’의 탄생을 축하하며, 귀 회에서 올리신 문구 정정을 원합니다.
화성시 서정여성문인회가 화성서정문학으로 새로 탄생했습니다
위 적색 문구가 정당하려면 우선 화성시 서정여성문인회가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1월에 단체등록을 마친 화성시 서정여성문인회는 아직도 건재하게 살아있으며 지금도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1월 28일자로 ‘화성 서정문학’이 탄생되었음을 선포하였으니 1월 27일까지의 활동내역은 서정여성문인회의 소속이므로 사용을 금지하며 활동내역을 무단 사용할 경우 문제제기를 하겠습니다.
※ 끝까지 함께 하고자 원하였으나 서로의 갈길이 다르니 부디 현명한 방법으로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성시 서정여성문인회장
첫댓글 서정도 엄밀히 따지자면 도용입니다. 어찌 화성시 서정여성문인회를 서정문학으로 바뀌었다 발언을 하는지요 7분의 의도가 한심합니다 서정문학(1월28일)이 07.07.07 탄생됐다는 어처구니 없는 회칙도 보았습니다 끝까지 추적하여 화성시에서 활동을 못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각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