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월 방문 후기 글
[마이다cc를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많지만 한번만 방문한 사람은 별로없다:홀별로 주관적인 공략 방법 후기글 ] 에
이어서 이번 5차 마이다CC 방문은
10 월18부터 10 박 일정으로 매일36홀
총360 홀 완주한 후기글입니다
●드라이버와 유틸을
교체하고 5개월간 연습 기간을 거쳐
재 도전 하였지만 인코스에서 OB,헤저드에
매번 무너져 버렸습니다
계획이 없으면 실패도 없는데
《넌 계획이있구나》
●내년 3월 방문시는 이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주관적인 인코스 공략 계획과(아웃코스는 이번에는 생략합니다)
일률적인 똑같은 루틴의 하루를
마이다CC 24시간 으로 후기 글로 올립니다
♡누구나 그렇듯한 계획은 있다 나에게 한방
(마이다CC) 맞기전에는:전헤비급챔피언복서 마이크타이슨
■금번 인코스10회 라운드와
85~93개 전후의 장타가 아니며
롱 게임보다는 숏게임이 보다 우수한 골퍼로 개인의 주관적인 인코스 홀별 공략 방법을 아직 기억이 생생할때 올려봅니다 다른회원님의 경험과 비교해 보시고 공유할 내용이 있으시면 올려주십시요
♡10번홀:PAR4
ㅡ티샷은 좌측 150 미터 전후의 나무를 넘기면
100 미터 전후의 거리가 남는다
높은 포대 그린으로 왼쪽은 헤저드와
전체적으로 벙커에 둘려 싸여 있고 그린주변은 심한 내리막으로 형성 되어 있다
세컨에 서면 그린이 작기에 헤저드와 그린주변 의 내리막으로 가면 어쩌나 하는 공떨어트릴
지역이 작게 보이면서 극도의 긴장감에 몸에
힘이 들어 가는것을 느낀다
헤저드에 갈경우 그래도 보기는 가능하나
(보호망이 설치되어있음)
그린 둔덕 아래로 내려가거나 벙커 들어가면
최소 더블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다
핀 우측을 보면서 정말로 운을 기대하면서
샷을 할수 밖에 없다 짧아서 헤저드, 길어서
벙커나 내리막을 안타고 그린입구나 온그린을 기대하면 특히 긴장감에 빠른샷으로 헤드업에
유의유의 하여야 한다
♡장타자는 우드 티샷
ㅡ티박스에 보면 우측에 벙커가 보이지만 실제는
중앙까지 이어져 있어서 티샷이 그린 중앙이나
우측으로 가면 무조건 벙커에 들어간다
오히려 벙커에서 세컨은 긴장감이 안들고 편안하다 투온 욕심을 버리니
일부러 우측으로 보내 벙커에 들어가게 한
티샷도 했다
거리에 맞는클럽(짧은게좋다)으로 그린 입구 까지만 보내면 무난하다
* 벙커에서 칩인으로 버디와
온그린으로 버디등 2회의 운좋은 버디가
있었으나 5회정도 더블을 기록한것같다
☆왼쪽 헤저드 라인의 망을 조금더 견고하고
수시로 보수 부탁드립니다
♡11번홀:PAR3
ㅡ마이다 CC에서 가장짧은 150~160 야드의홀
티박스에서 보면 내리막에 그린이 있으나
캐디들은 오르막이라한다 이유는 그린이오르막이어서 런이 별로없다
그린 뒷쪽과 오른쪽이 벙커가
있으며 헤저드를 넘겨야한다
인코스부터 시작하면 한클럽 길게 잡고 그린 왼쪽을 겨냥하면 무난하다
ㅡ내리막으로 계산하여 클럽을 거리보다 적게잡거나 하면 헤저드 턱에 걸린다
태국현지골퍼등 많은 골퍼들이 턱에서 공을 찾는 모습을 수차례 목격했다
ㅡ기방문때 금욜 오후란딩시 어른,소년등
현지인들 수십명이 오토바이를 타고와서
헤저드 물속에서 공을 찾고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티샷했다 내타일틀도 몇개는
헌납한것같다
*주로 보기를 많이 한홀로 클럽에 유의
헤저드에 빠질경우 드롭존이 설치되어있다
♡12번홀:PAR5
ㅡ핸디캡 1번홀로 티박스에 서면 긴장감이 밀려오는 아멘코스 왼쪽은 카트도로
왼쪽끝까지 OB지역으로 도로 왼쪽이 내리막
이여서 OB위험성이 매우높으며 보이는왼쪽
이 전부이다
오른쪽도 헤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져 있다
그린 뒤쪽 멀리 보이는 물탱크를 보면서 티샸한다
중앙에 떨어지더라도 페어웨이가 오른쪽이 내리막이라 헤저드 쪽 러프까지 굴러간다
ㅡ세컨샸은 앞으로는 무조건 5번 아연이다
그린 왼쪽에 티샷이 떨어지면 중앙을 보고
오른쪽에 떨어지면 왼쪽에있는 야자나무를 보고 친다 세컨을 유틸로 샷하여 감기여 OB를 수차례
했다
ㅡ써드샷은 대략 160야드 이상 남는다
써드샷도 그린 좌측 10미터 이상 겨냥하여
샷한다 샸이 우측으로 밀리면 헤저드고
그린 맞으면 오버하여 그린 뒤쪽 벙커에 빠진다
벙커턱이 높아서 어려운 벙커 샸을 해야한다
써드에도 빠른 스윙으로 헤저드로 많이 빠졌다
*보기 골퍼는 무조건 4온과 아연으로 세컨 써드를 추천한다 금번에는 파2번 정도 에 트리플,애봐,
심지어 양파 스코어도 수차례 기록했다
보기만 해도 감사하는 홀이다
인코스부터 시작하면 이홀에서 역광을 맞으면서 플레이 해야하고 여기서 무너지면 오전란딩은
끝장이다
♡13번홀:PAR4
ㅡ티박스에서 보면 페어웨이가 넓어보인다
왼쪽은 OB지역이고 오른쪽은 15번홀 경계로 높은 나무가 홀까지 이어져있다
페어웨이 중간에 왼쪽에 턱낮은벙커와
우측에서 그린끝까지 벙커가 이어진다
ㅡ티샷이 왼쪽으로 감기면 왼쪽페어웨이가 내리막이라 OB확률이 매우높고 아니면 벙커에
떨어진다 우측에는 장타자아니연 벙커 바로전에
티샷이 떨어진다 우측으로 밀려서 나무를 넘기면
레이업을 해야하는데 앞쪽으로는 높은나무로 인해서 불가하고 기냥 치면 나무맞고 거의
긴 벙커빠진다 욕심을버리고 왼쪽페어웨위인 옆쪽으로 레이업한다 오후 란딩인 경우 15번홀로 130 전후로 세컨을 보내면 나무가 낮기에 쓰리온 시도가가능한 50전후가 남는다
물론 15번홀에 티샷골퍼가 없는경우이다
ㅡ세컨은 그린은 작아 온그린이 쉽지않으며
그린왼쪽이나(물이 잘빠지지않아서 약간 질퍽거리고 공이 박히면 눈앞의공도 못찾는 경우가 발생한다) 앞이면 무난하나 그린오른쪽이면 그린앞 턱이 높아 어프러치가 쉽지않다
*쉬어보이는 홀이나 파세이브가 만만치않다
이홀에서도 OB,우측나무넘겨 트리플.양파도
심심치않게나온다 이홀또한욕심은 금물이다
♡14번홀:PAR3
ㅡ티박스에서 보면 그린은 앞쪽이 낮은 내리막 포대그린으로 마이다CC P3중에서 제일어렵다
왼쪽은 나무숲이면 오른쪽 그린옆은 벙커가있다
그린오버하면 대부분 빠른내리막이어서 쓰리퍼터는 쉽게나온다
ㅡ티샷은 중앙이나 왼쪽이 그래도 어프러치하기에 더낫다
티샷시 오른쪽 50 미터 전후의 나무도 맞을수있으니 유의하고 그린 미스시에는
무조건 그린에 올리는 어프러치를 시도해야한다 범프앤런 시도는 만만치않다
*마이다 5회방문만에 이홀에서 첫 버디를했다
앞핀으로 약 3미터에 붙이고 쓰리퍼터하겠다는 맘으로 조금강하게 퍼팅한게 운좋게 들어갔다
내기시에는 무리한퍼팅이지만
온그린시에도 파세이브 목표를 추천한다
♡15번홀:PAR4
ㅡ티박스에보면 왼쪽 도그래 홀이면 투온이 매우 어려운 홀이다 페어웨이 130 미터 전후 중앙에 나무 한그루가있으며 우측에는 13번홀로 경계로 나무숲 넘어 벙커로 이어진다
ㅡ티샷이 왼쪽으로 감기거나 우측 나무숲을 사이로 넘겨 벙커에 들어가면 레이업도 쉽지않다
장타자가 아닌 골퍼는 티샷이 너무 잘맞아도 안되는 홀이다 대략 170전후가 남아 투온시도시 그린앞 헤저드 입수라는 뻔한
결과가 나온다 아니면 오버하여 그린되쪽의
높은턱의 벙커에 들어간다
ㅡ티샷이 잘맞거나 잘않맞아도 헤저드 앞까지
레이업한후 쓰리온으로 파세이브를 시도한다
*무척어렵게 플레이한 홀로서 투온시도시
헤저드나 헤저드를 넘겨도 그린왼쪽나무를
맞치고 하는등 대부분 더블을 기록했다
♡16번홀:PAR4
ㅡ금년 4월 페어웨이 중앙 150전후의 대나무
묶음에 티샷한볼이 박히고 눈에보여서 끄집어내려다
벌때공격으로 캐디와 함께 줄행랑친 에피소드가 있는 홀이다 아마도 이번에 확인못했는데 다음엔 꼭확인해보려한다
ㅡ티박스에서 보면 왼쪽 오른쪽 모두 헤저드가 있으며
티샷이 떨어지는 거리 왼쪽에 벙커가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티샷부담감은없다
ㅡ세컨은 그린이 작고 오른쪽은 벙커지역이고
해서 그린좌우는 턱이높아 어프러치가 매우어렵고 핀위치도 대부분 어려워 핀하이로
붙이는건 매우 어렵다
*티박스에서보면 오른쪽 이름 모를 돌산과
어울려져서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후반란딩시 역광으로 티샷의 어려움도있다
보기를 대부분 적어낸 홀이다
♡17번홀:PAR4
ㅡ티박스에서 보면 왼쪽 도그래홀이다
페어웨이 왼쪽은 티샷이 떨어지는지역부터 그린까지 헤저드가이어지며 오른쪽은 장타자
이면 떨어질수있는 헤저드가있다
ㅡ티샷은 180 전후에 있는 왼쪽 중앙 오른쪽 큰나무중에서 중앙의 나무를보고 샀한다
운좋게 중앙의 나무 왼쪽을 지나면 110 전후의 거리가 남으며 아주 왼쪽이면 헤저드나 세컨시
50 미터 전후의 큰나무가 그린을 막고있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 140 전후의 조금 거리가 더남지만 나무 앞만아니면 무난하다
ㅡ세컨은 그린왼쪽은 그래도 낮은벙커
오른쪽의 높은벙커와 큰나무가 있다
그린 오버시는 높은내리막으로 러프도 매우길어서 볼 찾기도 어렵다
조금짧게 그린앞이나 그린에떨어지는 운어 맞기는 샷을 할수밖에없다
*이홀도 대부분 보기이상 했다 기록했다
대부분 우측으로 밀리는 샷이 나와서 러프나
나무에 가려서 어려운 샷을 했고 티샷이 중앙에 떨어지면 세컨이 댕겨져 왼쪽으로 많이 감겨
벙커에 빠진경우도 수차례로 만만치 않은
홀이다
♡18번홀:PAR5
ㅡ티박스에서보면 왼쪽은 OB지역이고 오른쪽에
티샷이 떨어지는 지역 앞 10 미터 전후에 큰나무가 버티고 있다 중앙에도 150 전후에 적지않은 나무가있어 중앙도 만만치않다
페어웨이기 넓게 보여서 부담감
들지않으나 중앙이나 우측이 무난하나 우측 페어웨이 쪽으로 편하게 밀리는 샷이 자주
나오며 왼쪽인 경우는 왼쪽 도그래 홀이라
레이업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ㅡ세컨은 우측인경우 10 미터 전후와 50 미터전후에 있는 2개의 나무에 유의해야하며
왼쪽이 OB지역이어서 우측 페어웨이의 턱있는 지역에 대부분 떨어진다
ㅡ써드샷지역 전방 50 미터 페어웨이 중앙의 나무가있어 세컨이 중에떨어지면 넘겨야하는부담이있다 그린 왼쪽과 오른쪽 모두 벙커가 있어서 써드도130전후가 남는데
매우 부담스럽다 벙커에 안들어가는 이번에도 운좋은샷이 필요하다
*파,보기.더블 등 골고루 나온 홀이다
페어웨이가 넓게 보이나 페어웨이에
중앙에있는 큰나무들로 인하여 쉽지않다
나무에 맞으면 공이 어디로 갈지 정말모른다
♡♡♡♡♡♡
인코스 총평:
아웃코스 대비 5개이상 더 스코어를
기록한다 20라운딩동안 딱한번만 아웃코스보다
오전란딩은 아웃부터 오후란딩은 인코스부터
추천한다 보기플레이어는 인코스에서 욕심은
금물이다 보기만 하면 괜찬타고 넘어가면 좋다
만만한 홀이 하나도없다
●캐디관련:
ㅡ마이다CC는 캐디를 지정 할수 없다
(예치금회원도 포함여부는 모르지만???)
매일 어떤 방식으로 배정되는지 모르지만
4인의 1팀의 경우 한명이 주전이고 한명의
캐디는 나이가 어린거나 라이도 결정못하고
공의 행방도 잘 확인 못하고 공을 찾을 생각도
없는 캐디가 배정되는 것 같다
내가 배정해도 당연한 배정이다
캐디의 수준차이는 정말로 너무나 크다
캐디가 갤러리 수준으로 따라 다니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너무나 완벽하여 큰감동을
주는 캐디(완?캐디등)도 많이 있다
보기 플레이어인 나는 대부분 타이랜드
스타일로
하고 캐디말을 잘안듣고 스스로 고집하는 스타일이지만(대부분 캐디말이 맞다)
그래도 라이 잘 보고 공 잘찾는 캐디와
동반하기를 당연히 원한다
캐디 숫자는 모르지만 10일 동안 중복된
경우도 없었고 전번 4월 방문시 동반한 캐디도
한번 뿐이 여서 캐디 숫자가 꽤 많은것 같고
5번째 이지만 이번에도 대부분 첨보는 캐디와
동행했다
문화적인 차이도 많이 느낀다 너무나도 많이 봐왔는지 단오하게 OB,헤저드 라고
말하면서 표정은 매우 즐겁다 골퍼와 같이
아픈 느낌은 전혀볼수없다
또 본인팀의 캐디는 동반한 2인의 플레이는
전혀 관심없음을 느낀다 퍼팅라인에 수시로서있고 수시로 불편함도 느낀다
매일 36란딩을 하는 나는 오전의 갤러리 캐디는
교체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그 캐디가 교체됨을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개선할 느낌은 전혀
없고 내복 이려니 기냥 오후란딩까지 동반한다
캐디지정이면 실력이 부족한 캐디는 정말
배정받기 어려워서 실력 배양을 노력하려는
우리의 사고는 문화적인 차이로 절다 일어 날것 같지는 앓다 그냥 이대로 캐디배정 하는것이
무난한것 같다
ㅡ어린캐디가 배정되면 잔득 긴장한
캐디의 모습을 느낀다 몇홀 지나면서 캐디의 실수에
가끔 감추려고 하지만 나의 짜증스러운 모습
에 보상동작을 하려는 캐디의 모습을볼수있다
그러다 전반의 후반쯤은 나의 본모습이 나온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체로 부담스럽지않은
얼굴과 모습(별명:코알라)으로 편안함을느낀다
4월에도 동반한 어린 캐디가 (별칭으로 나는 꼬맹이라 부른다) 숑크란축제기간중
맛사지 룸에서 맛사지받고 수영장을거쳐 숙소로
가는중 수영장에서 사장님!하고 물속에서 크게 불러주고
반갑게 맞이하여 감동을 주었고 이번에도 우연히 조우하여 반갑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였다
ㅡ이번에는 어린 캐디외 동반했다 공이 너무안맞고 (매번 맞지않지만ㅎ) 티샷이
좌우로 일관성 없었다 갑자기 캐디와 내기를 제안했다 티샷이 러프이면 캐디 승리
페어웨이면 내가 승리로 20바트 내기를걸었다
(한국말과 손짓으로 했지만 이해 한것 같았다)
당연히 러프로가서 20바트를 헌납했다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캐디를 보면서 나도
기운이 났다 후반에 버디를해서 동반자에게
20바트를 받고 캐디에게도 20 바트를 달라고하니
돈없다는 제스츄어가 너무나도 순수해 보이는
표정에 웃음을 감출수가 업었다
그후 두번 우연히 조우했는데 서로 20바트
를 동시에 크게 외쳤다 서로별명이 20바트가 된것같다
*각설하고 누구라도 나는 캐디복이 없다고 생각이들수있다 남의 떡이 크게 보이는 것이라
캐디복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라이보는 능력 배양과 볼찾는 능력배양의 기회라
생각하고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고
동반한 캐디를 최고로 믿고 맡기를 바래본다
■마이다CC 24시:
■오전 05시10분:
시즌은 4시40분 기상 했지만 비시즌인 10 월은 여유롭게 5시10분~20분에
일어납니다 더운나라는 일몰 일출시간 변동이 크지 않아서 아직 어두운데 우리팀 숙소밖에는 오늘 라운딩과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까지 카풀할 캐디와 카트가 5시30 정도에 도착 합니다
기상과 동시에 숙소밖에 캐디백을 이동시킵니다
*새벽5시30분이후 숙소밖에서 대기중인
캐디와 카트
■6시00분 ~10분:
대기 하고 있는 카트로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으로 출발합니다 클럽하우스 정문의 게시판일정
(마트방문,야시장,백화점,콰이강,외부레토랑
저녁 행사등)을
확인하고 개인별 금고(숙소별 금고제공:에서
일비를 인출하여
오늘 란딩비( 캐디피)를 결제하여 쿠폰을 받고
마사지를 예약합니다(맛사지는 지정이 가능합니다 개인별 부여 된 번호)
●클럽하우스 게시판
●캐디피ㅇ티켓과 맛사지 예약 오피스
●캐디피 티켓과 하단의 맛사지 예약표
●숙소별 대여 금고
■6시10~6시 30분:
조식입니다 전갠적으로 아메리칸 조식 스탈을
좋아합니디 찐한커피와 샌드위치를 만들고
소시지와 달걀을 곁들인 조식을 즐깁니다
기타 쌀죽과 토마토등 야채와 국이 준비되어있고
파인애플등 과일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첨으로 커피와 달걀,소시지,달걀식빵등이 수시로 떨어지고 보충
시에도 예전보다도 시간이 더걸린것 같슴다
우리 시니어 회원님들 식성 대단합니다
그렇기에 골프를 즐길수 있지요
*레스토랑에서 직접 달걀을 해주신 뚱뚱한
태국분이 이번에는 보이지 않고 주방에서
준비해서 나오네요 그분 뵙고 싶었는뎨
아쉽네요
■6시 40분:
비시슨이라 팀은 마니 있지 않지만 마이다
회원님들을 어찌나 동작이 빠르신지 저희팀은
매번 마지막 란딩팀입니다
오전 18홀 출발 합니다 저희팀은 사전에 회비로
모든비용을 송금받고 일체의 개별비용 지급은
전혀없습니다 내기 비용으로 300바트 총4인
1,200바트로
주로 후세인을 잡아라 게임이나 라스께임을합니다,적은 내기 비용이지만 열정을 다하여 돈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게임에 임합니다
■11시 20:
숙소로 가지않고 오전 캐디를 대기시키고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중식을 합니다
매일 음식이 바뀌지만 오래 있으면 주별로
비슷한 느낌은 지울수 없는 중식을 합니다
전번 까지는 소맥을 곁들여
중식을 하여 오후 란딩은 비몽사몽 하여서
이번 부터는 싱아 또는 창 맥주만 즐깁니다
(싱과 창 저는 차이를 잘모르겠슴다 갠적으로 둘다 좋습니다)
중식후는 망고를 곁들인 후식 타임을
즐깁니다
■오후 12시15분:
오후 란딩입니다 오전과 달리 이번에는
팀별로
스코어 합산 게임을 합니다(팀대항은 부담)
오전 후세인이나 라스께임에서 본전300 바트에서 200 바트 미안인 경우 회비에서
보전하고 전후반 별도로 팀대항 100바트
내기를 힙니다 팀대항이기에 부담감을
떨쳐버리기가 어렵습니다 주전의 부담감을
낮추고자
승리하기 위하여 같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숙연해진 분위기에 캐디늘도 느끼고
숙연해지네요
후반에는 그늘집에선 무조건 맥주 타임을
실시합니다 오전 란딩 승자 쏩니다
캔맥주2,맥사용 사이다 2캔,캐디 콜라등2캔
총 220바트(한화 8,800 원)로 다들 행복합니다
■오후 5시:
36홀 마친후 샤워후 저녁 시간입니다
36홀 란딩을 히기에 마친후 가면 매번 끝물입니다
매번 주요리는 추가로 보충된후
먹은것 같슴다
저녁은 준비한 소주와 (국내도 마찬 가지이지만
태국도 개인당 1리터 한병만 반입 가능하지만
200 미리 소형 소주는 10병 이상이라도 세관 통과는 가능해 보이고 단체로 온경우 박스채로 술을 가지고 온경우 입국장밖에서
간혹 근무하는 세관직원에게 적발되어
벌금 물리는 경우가 발생된다 하네요)
싱아 나 창맥주를 곁들어 가볍게 반주도 합니다
■오후 6시 30분:
ㅡ룸에서 1시간 동안 매일 발맛사지를 받습니다
1회는 전신 맛사지를 받았는데
전신 맛사지는 1시간 30분이고 내내 고문
받는것 처럼 통증이 있어서
아프다 하면 몸이 않좋은 부분이라 하면서
참으라 합니다 비시즌이라 매번 같은 분으로 지정 하여 편하게 맛사지 받았습니다
발가락 물집을 치료도 해주는 등 감사함을
전합니다
ㅡ일36홀 란딩하시는 분은 숙소에서 받으시고
27홀이하 란딩 하시는 분은 맛사지샆에서 받기를 추천합니다
●그늘집 맥주타임
■오후 7시30분
다음 날의 란딩을 위하여 속옷 세탁을 합니다
상의와 바지는 세탁으로 맡깁니다 옷장안
세탁물 비닐에 넣어서 란딩 나가면서
침대위에 올려 놓으면 대부분 당일 오후
인 란딩 복귀전에 숙소로 배달되네요
(4벌당 100바트)
■오후 8시~10시30분
사랑방과 소주타임은 매일 진행하며
서울서 준비한 마른안주도 곁들이고요
께임도 하면서 즐깁니다
■23시 :
취침으로 하루 일정을 마감합니다
매일 36홀이어서 일정이 빡빡하지만
오전 8 시이후 카트가 페어웨이 진입하여
발가락 물집이 조금 생긴거 말고는 체력적인
큰 무리가 가지 않았습니다 날씨 또한
25~36도 이여서 오전은 해피했고요
태국으로 골프 간다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이도
있을수는 있지만
마이다CC는 정말 골프와 힐링이 전부입니다
■기타
※마이다CC는 보관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4월 방문시 골프화.골프공,슬리퍼,
물통등을 보관하고 금번에 첨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데 무료수화물이 23키로 이여서
보관함을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습기등 보관상태를 걱정하였는 데 양호
하였다
※동반자 한분이 목감기와 오한이 왔는데
사무실 김준구실장의 배려로 감기약을
복용하고 태국꿀을 구입하여 아침부터
란딩시 꾸준히 혼자 몰래 복용하더니
하루만에 깨끗히 나있다
태국은 설탕값이 비싸서 가짜가 없다
하던데 잘모르겠다
※수욜은 외식 타임을 실시 했슴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입니다 평일이지만
꽤 많은 손님들이 있네요
300바트 전후의 단품 메뉴들이 있습니다
1인당 1개 이상으로 주문해도 큰부담은 없습니다
메뉴 대부분 적응이 어력지만 분위기가 너무좋고
현지 로컬음식을 맛볼수있는 기회가 없어서
매번 방문시 꼭 갑니다 김준구실장에게
추천메뉴도 태국어로 받고 보여주거나
메뉴에 사진이 있기에 주문은 무난합니다
*구조조정이 있었는지 매니져들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슴다
●16번 홀인데 우리 캐디님이 풍경보다는
바닦 만 찍었네요 ㅎ
■중복된 사진을 삭제할줄 못해서 양해드리며
홀별 공략 방법은 모두 본인의 핸디와 장단점을
생각하여 시도했고 추후 도전하려는 방법이며
다른 골퍼와는 완전히 공략방법이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글은 제개인적은 생각이므로
보편적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끝
●외부 레스토랑 식사
첫댓글 드디어 올리셨네요. 후기를 올리시려고 작정하시고 사진도 새벽부터 하나하나 찍으신거 같습니다. ^^. 다시한번 김사인사 올립니다...^^...
영화처럼 흐르는 영상 입니다....
하루일과를 상세히 올려주시니 꼭 마이다를 함께 갔다온것 같네요.
언제 어디서 나타나 저희가 사진을 촬영할지 모르니 라운딩을 나오실때 멋지고 아름다운 옷을 챙겨 입으셔야 한다는것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고 저희 마이다를 위해 정성이 가득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good night♡
10번홀 파하면 참 다행입니다!!
세컨 샷이 온되었다가 해저드! 아 정말 골때리지요!
마이다에 방문하신적이 없으신 분들도, 방문하셨던 분들에게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중간 중간 지적해 주신 부분들.. 보완하고 개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 다시 뵈올날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후기가 아주 감동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도 4월에 다녀 왔지만 내년에도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이다 유부장님, 못봰 김 실장님 건강에 유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글로 올려주신 매홀 마다의 샷이
제 추억의 샷이 되어 너무 반갑네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