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나 지나가다가 보신 분들은 여길 아시는 분은 있겠지만 노원역 4번출구 에스칼레이타 올라가시면 바로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있는데 카페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죠?!
제가 예전에 몇 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 커피 괜찮더라고요...
저는 노원에 자주 가긴 하지만 요새 안간지 꽤 됐거든요...
지난 8월달에 간걸로 알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발목 관절로 안좋아서 몇 달간 쉬고 그 후에는 안 갔었는데 요즘 안 가다 보니까 많이 변했더라고요...
노원에 가고 싶긴 해도 요즘 제가 외부에 나가다 보니까 교육 끝나면 저녁인데 들렸다가면 7~8시정도 되고 주말에는 엄마 휴무일도 있으시다 보니까 나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한티역은 강남이긴 해도 대치동하고 도곡동하고는 거리가 애매하지만 거리차가 있다보니까 하계나 노원까지가면 넉 잡아서 1시간 반이나 2시간 정도 될까요?!
뭐, 집에 가는건 두가지 방법인데 분당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6호선으로 갈아타거나 아니면 분당선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고 1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밖엔 없네요...
또 다른방법은 분당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6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지만 그러면 더 복잡해요...(그 학생하고 따로가고 싶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D655055EC0F9924)
전 따뜻한 아메리카노(진하게)로 주문해봤습니다
오랜만에 그 카페에 가는데 스탬프쿠폰이 바꿨더라고요...
노원에 잠깐 갈 일이 있어서 뭐 사고 커피한잔 샀네요
연하게/진하게 선택 할 수 있는데 저는 진한걸 좋아해서 진하게로 선택했습니다
감기기운도 있고 요즘 날씨 환절기라 따뜻한걸로 마시는데 제 입맛에 아주 좋네요!!
여기서, 커피의 제 입맛 조건은 진하고 시럽없고 감동적인 커피라면 OK입니다
시럽이 들어간 음료나 프라푸치노는 제가 단걸 좋아하므로 시럽은 3~5펌프 정도, 토핑하고 휘핑, 드리즐 많이, 얼음은 보통으로 해도 되지만 젤리나 건조과일이 들어간 음료는 얼음을 적게해도 무조건 OK입니다
제 입맛이 워낙 더 까다로워서 주의를 해야한답니다
이제 전 스탬프 4개 모았는데 앞으로 2개 더 모으면 아메리카노 또는 전메뉴 2,000원 할인이 가능하답니다
안 간지도 오래됐지만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스타벅스는 다다음주에나 갈까 생각 중이랍니다...
신은정쌤께서 그 맛있어 보이는 메이플 피칸라떼 드셔보셨다고 들었는데 전 어제 노점을 많이 사용해서 다음주 일요일까지 안쓸려고요...
그래도 점심값 남으면 상황보고 생각해볼 예정입니다
일단 생각해보고 점심먹고 남은돈으로 제 우리은행 용돈통장에 입금해서 얼마 모은 다음에 작년 가을/겨울부터 계속 원했던 도트가디건을 구매하거나 아님 어떻게 하든가 계획 중이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얼마 전 손거울 투표가 조기종료 되었는데 LED 손거울로 결정했습니다
손거울은 배송료 부과된다 해도 목걸이 카드지갑은 무.배 처리이기 때문에 가격까지 다 계산하면 제 돈도 절약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그리 얼마 안나왔어요...
색깔은 그냥 블랙으로 선택하고 말았네요... ^^;;
화이트인가 옐로우인가, 쨋든 둘 중 하나는 품절인걸로 알고있어요...
곧 있으면 LED 손거울하고 목걸이카드지갑도 택배로 오니까 기다려 봐야죠...(택배사는 다르지만요...)
오전에 택배오면 제가 이틀간 집에 있으니 받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할머니나 삼촌께서 제꺼 받으시니까 문제없지만요...
세탁소도 어제 맡겼으니 외부 나간다고 말씀드렸으니까 화요일 아침에 배달온다고 하시네요...
뭐 잘됐지만요...
어제 동천학교 장터행사 때 데코하는 곳하고 펄러비즈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 저는 하트거울로 데코할려고 했으나 제가 원한 하트거울 샘플이 없고 판매용 밖에 없다고 해서 할 수없이 그냥 말았는데 LED거울 오면 거기다가 데코 해볼려고요...
현재 미술은 아직도 리본공예 하는데 그거 끝낼려면 아마 몇 달은 걸릴텐데 예상하면 10월 말이나 11월쯤 끝낼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제가 미술쌤하고 상의 해보고 결정할려고요...
아마 데코 할 재료값이 더 들겠지만요...
재료하고 부자재 값만해도 얼마나 비싼데 있는 재료는 제껀 몇 가지 있으니까요...
낼부터 모레까지 전 학교 안가고 가정에 있다가 가정에서 점심먹고 가는데요
낼은 믿음반 전환교육 가는날이고 모레도 믿음반 직무체험 가는날이라 저 혼자 이틀간 집에서 식사하고 가야지만 저 혼자 알아서 식사 해야는데 집에 먹을만한게 거의 없네요...
왜 집에 있다가 가는지 알고 싶으세요?!
이 경우에는 학교에서 결재 받은 후 학교장의 허가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전환교육이나 특수학급 체험학습 가는날 당일에는 가정에 있다가 시간 맞춰서 외부수업 하는 곳으로 출발 할 수 있답니다
밖에서 식사할 수 있긴해도 저의집 근처에 식사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답니다
간혹 가다가 음식점 직원 분이나 버스/택시 기사님께서 학교 시험기간이나 몸이 안좋아서 조퇴하는 줄 알고 이러한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외부수업 나간다고 말씀드리면 된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은행사거리 김밥천국에서 식사하는데 직원분께서 학교 시험기간 인 줄 알고 오해를 하셨는데 외부수업 나간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이게 다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