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학원에서 수험고민에 대한 조언 동영상을 촬영한 바 있습니다.
학원에서 선정한 20개의 리스트 중에 3개를 골라서 동영상으로 답변했는데,
아쉬웠던 점은 선택된 3개 말고도, 조언해주고 싶은 고민들이 여럿 있었다는 겁니다.
다행히 12월은 11월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바쁜지라
아래 고민글에 대해서 1주일에 1~2개 정도씩 시간날 때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답변하려 합니다.
좋은 내용은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번호 | 고민 유형 | 댓글내용 |
1 | 공무원 학습법 | 안녕하세요. 3년차 재수생입니다. 흔히 행정법은 빠른 시간 안에 점수를 받기 위한 효자과목이라고 합니다. 저도 길게 공부하면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답이 바로바로 나오는 마술(?)을 경험하면서요. 다만 지문을 읽는 시간이 깁니다. 이건 행정법 안에서만의 문제는 아니기도 합니다. 국어나 영어에도 해당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행정법은 보기 지문 내용이 많거나, 보기 자체가 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행정법에서 시간이 오려 걸려 다음에 풀 선택과목에서 시간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식적으로 빨리 읽는 경우 핵심을 놓쳐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 읽기. 어떻게 하면 빨리 읽을 수 있을까요. 너무 답은 간단하게도 느껴지지만 저한테는 절실 합니다. 국어, 영어에는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행정법만큼은 빨리 읽어서 빨리 풀고 싶습니다. 단기간에 해결 못해도 좋습니다. 고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2 | 다짐 |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이** 학생입니다. 사실 정인국 선생님을 2년전쯤 알게 됐어요 그러나 그때는 공무원을 해야겠다 막연한 생각만 있었고, 아직 어린나이니 여러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에 저의 대학전공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그에 맞춰 유학도 몇년간 갔다왔어요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올해 저는 이제는 취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고, 저는 공무원밖에 원하는 게 없다는 걸 깨달아 행정법 선생님을 선택하던중 2년전 그때 정인국 쌤의 무료강의를 보고 너무 제 스타일이신거에요 정말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 기분이랄까요 어떻게 보면 난해하고 처음 접하는 저에겐 행정법이라는 과목은 정말 미지의 세계였는데 정말 아..이런과목도 있구나 했는데 정인국 선생님의 강의는 그런 입문자인 저에게도 암기가 아닌 정말 이해중심이 되야하구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해가 되어야 암기가 되는 저에겐 정말 안성맞춤의 선생님, 과목 이었어요 요즘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의로만 선생님을 보고 그러니 점점 팬심이 생겨나요 저 정인국 선생님 팬될거 같아요...!다음카페가입도했어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요.. 단 한가지 정인국선생님의 친필싸인을 너무 받고 싶어요 그 싸인을 받으면 정말 요즘같이 코로나와 수험생활의 힘든 시기를 그 싸인으로 힘내며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꼭 합격해서 선생님께 자랑스러운 제자로 나타나고 싶어요 친필사인이 들어간 기출문제집이 정말 받고 싶어요 정말 받을 수 있다면요...3명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3명안에 제가 들어갈 수 있다면요...전 정말 행운이 따르는거겠죠? 정말 이런 거에 당첨된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제가 당첨되면 저도 되는구나라는 용기를 얻고 그리고 인국쌤의 응원메세지와 애정어린책을 보면서 정말 1년안에 단기합격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니 할게요! 하게끔 할거에요 그정도로 간절합니다 수험생활이라는거... 누구나 다 알다시피 외로운 자기만의 고독한 싸움이잖아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죠 부모님 곧 퇴직할 나이 되시는데, 제가 빨리 이제 돈을 벌어서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제 앞가림도 하고 살아야 하는데, 지금 일단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으니 가끔은 끝이없는 이 긴 자신과의 싸움에서 조바심이 날 때도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취직했다는 친구들의 연락을 보고도 부러움과 저는 아직 수험생활을 하고 있어서 마음껏 축하를 해주지 못하는 제자신이 미워질때도 있어요 정말 누구나 취준 시절에 느끼는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그마음 다 알고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요 때론 위로도 해주고 싶고요 그래서 이런 이벤트가 참 좋은거 같아요 우리 다 같이 힘내요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잖아요 너무 외로움과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저는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친필싸인과 응원메세지가 담긴 책을 받는다면...정말 저 합격해서 그약속 꼭지켜서 후기 남기러 올게요 정말 이게 저에게 뜻밖의 행운이 저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되서 합격의 길로 이끌어주었으면 내심 바래봅니다 정말 간절해요 꼭 약속지킬게요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
3 | 맘시생 | 안녕하세요? 저는 세아이의 주부 수험생입니다. 수험생으로 엄마로 아내로 여러 역할에 힘이 듭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지치고 힘든데 다른 수험생들보다 2배는 더 신경쓸일들이 많다보니 시험을 포기할까도 생각해봅니다. 아이들만 잘 키우고 엄마의 자리에서 전업주부로 살아야 하는건지.... 슬럼프가 남들보다 더 자주 옵니다. 미래를 위해 현명한 조언과 따뜻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4 | 멘탈 관리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멘탈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울면서라도 공부하라는 것인데 알면서도 사실 너무 쉽지가 않습니다. 초시이고 이제 9개월차 공부하였는데요. 시험 시작부터 정신과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시작하였었습니다. 이미 훨씬 전부터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부정적인 생각, 자책, 실패자, 죄책감, 불안 등을 억누르고 있음에도 가끔 심하게 터져나와 힘이듭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마지막 보루로 정신과에 다녀와 약이라도 복용할까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공시 합격의 목표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떨어질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떨어질거야라고 답을 정해놓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합격할 수 있는 이유보다 떨어질 이유가 더 많고 합격한다해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떨어지면 생길 많은 문제점들, 가족한테 버려지겠지, 나는 역시나 또 실패자네란 생각만 듭니다. 이러고 싶지않은데 제 생각회로가 이렇게만 연결이 됩니다. 떨어지고 싶지않은데 나중에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답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봐봐 나는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나는 이미 알고 있었잖아. 이렇게 말이에요... 저보다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살아온 선생님 입장에서, 혹시나 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으신지 부탁드립니다. 남은 6~9개월 힘을 얻어 버텨나가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고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
5 | 선택과목 고민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11월에 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한 수험생입니다. 타 학원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선생님 이적하심에 따라 메가공무원 단과로 따라왔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고민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겨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 강의에서도 가끔 하셨던 말씀이고, 이번 개인카페에서도 글을 올리신 "선택과목 사회 하지 마라"는 말씀에 대해 제 개인적인 고민을 여쭤보려 합니다. 저는 서울시 교육행정직과 국가직 일반행정직을 준비중입니다(교행 직렬이 목표인데 국가직 교행은 훨씬 조금 뽑고, 지역학교로 가지 않는다고 하여 어차피 순환근무이면 더 많이 뽑은 일행이 낫겠다는 생각에 국가직은 일행 볼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선택과목이 바뀔 때 일행은 행학/행법, 교행은 교육학/행법 으로 고정됩니다. 현재 사회/행법 선택한 상태이구요.. 내년에 붙지 못하면 저는 교행이면 교행, 일행이면 일행으로 통일해서 행학과 교육학중에 골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11월부터 시작했는데 문제는 사회를 아직 시작하지 못했습니다.(올해 국가직 국/영/한/법/사 100/90/30/65/30 나왔습니다 지방직은 시험을 치루지 못했어요ㅜㅜ)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께서는 제가 사회를 그대로 하는 것과 직렬을 하나로 통일해서 행학이나 교육학 중 하나로 바꾸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나요?ㅜㅜ 곧 사회 이제 공부시작하려는데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
6 | 장수생 | 정인국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6년차 장수생이 되어가는 현실이 너무도 막막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6년 내내 수험생 생활만 한 것은 아닌데, 오히려 어찌 보면 이게 자기 위안으로 자리 잡아서 수험생활이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알바,일,수험생신분으로 6년째 살아가고 있는데, 이도 저도 아닌 이방인으로 살다보니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저 또한 이렇게 수험생활이 길어질 줄 상상도 못했는데, 수험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사람도 만나고 싶지 않고, 그냥 ... 이 생활을 벗어나지 못할까봐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책을 보면 집중이 안 되고, 자꾸 지난 과거만 후회하게 되구요. 그동안 친구들은 결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직장에서 자리를 잡아거고 있거나 아니면 돈을 모아 여행을 다니는 등 자기 인생들을 잘 살고 있는데 저만 수험생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인생이 흘러버렸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상담같은걸 받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두렵고, 막막합니다. 집에서 공부한다고 나름 자신있게 준비했지만 그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남들 쉽다고 하는 행정법도 저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 제가 과연 이 바닥의 늪을 탈출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 선생님께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제가 큰힘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 장수생 | 공무원 공부 3년이상 가니까 자신에 대한 믿음도 떨어지고, 집에서도 이제 달가워 하지 않는것 같을 땐 스스로에게 어떤말을 해줘야 하는걸가요? 공부도 자신감이 있어야 더 능률이 오르는것만 같은데 계속된 실패로 자신감,집중력이 점점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ㅠ 이론적으론 자신감을 가져 널 믿어! 이런 문구들을 봐도 이제 마음에서 별로 와 닿지가 않을 때 이럴땐 어떻게 마인드콘트롤을 해줘야 다시 믿음을 갖을 수 있는걸가요..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으면서도 그 조금만을 넘기기 힘든 그 순간 극복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8 | 장수생 | 전역 후 진로 고민하다가 공무원시험 연구사 시험 준비를 하고자 했습니다. 13년도 10월에 에듀피디래는 인강 결제후 공무원시험과 대학공부 과제 병행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되버렸습니다 결국 16년도 1학기까지 다녀고 학점 복구후 노량진 가서 기술직 가산점 기사 5점따려고 기사공부했습니다 필기햡격 후 내려와소 17년도 4월말에 기사합격, 인강만보면서 토익 700준비하자 실패 겨우 지텔프로 7급국가직인증 완료 19년도 4월말입니다 집안에 어려워서 집앞 공사장 9개월, 18년도에도 3개월 합치면 공시하면서 1년했네요 지방직 10.17 시험을 마지막이라고 했지만 지9시험은 답바꿔서 떨어졌습니다. 제 실력이죠ㅠ 웃긴건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 오는게 문제를 풀어보니 각인이 되기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안하니 공부할줄 몰랐던것 같습니다. 7급 연구사 시험도 이제 계속 떨어지고 그러니 체념하게 되니 너무 무섭네요ㅠㅠ 이런 상태에서 접는게 나은지 상하차도 가끔하면서 했는데 내년 지방직 9급까지 하는게 나은지 7년이라는 세월이 일장춘몽처럼 허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 선 생님께서 보실땐 어떠세요ㅠ |
9 | 직렬 선택 고민 | 중간에 직렬을 바꾸길 2번이나 했었어요 이리저리 헤매다가 저랑 잘맞는 직렬을 찾았고 이번에 메가패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9급과 7급을 동시에 준비 중인데요 인터넷이나 주변 정보를 들으면 이제9급과 7급은 병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을 많이 합니다. 저는 현재 공인성적(영어, 한국사)은 있어요. 많은 수험생을 봐오신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선생님의견이 꼭 듣고싶습니다!! 9급 : 국\영\한\행법\행학 7급 : psat\행법\행학\경제학\헌법 이렇게 준비 중입니다! |
10 | 직장인 공시생 | 정인국 선생님! 저는 정년퇴직을 불과 얼마 남기지 않은 중년의 여성 수험생입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이후에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해서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제가 직업공무원으로서 공무원 직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딱 두번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우연한 기회에 사회복지 직렬 9급 공무원 특채 관련하여 제게 원서제출을 권유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딱히 제가 당시 하고 있었던 업무에 대해서 크게 불만족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때라 가볍게 듣고 그냥 넘겼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바로 제 아들 때문입니다. 제 아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입사시험을 준비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채용인원이 대폭 줄어들게 되자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무원 7급 시험을 염두에 두고 현재 공부 중입니다. 아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니 제가 뒤에서 해줄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당연히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들이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 과목과 시험제도에 대해서 알음알음 알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몇년 전 뉴스 기사를 통해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중년의 어느 남성 분이 정년퇴임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당히 합격했다는 글을 우연히 본 적이 있었고, 며칠 전 지방직 9급 시험 최종 결과에서도 서울시 9급 시험에서 58세의 중년의 어느 분이 마찬가지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니 저도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아들에게 엄마도 한번 시험 준비해서 봐볼까하고 우스갯소리로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들은 듣고 그냥 지나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마의 도전을 응원할테니 결과에 상관없이 원없이 도전하시라는 말을 하길래 올해에 시험삼아 사회복지 직렬로 응시하여 봤습니다. 물론 합격하려면 본격적으로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을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여기서 정인국 선생님께 문의하고 싶은 사항은 직렬과 관련하여 2년 뒤부터는 시험제도가 변경되어 선택과목 제도가 폐지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시험과목 삼아 준비하게 된다면 좀더 수월하겠지만 저는 이왕 공부하는 거, 군무원 행정직 9급까지 염두에 두고 일반행정 직렬로 변경함과 동시에 고등학교 과목은 과감히 버리고 행정법을 추가로 공부해서 응시할까 하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11 | 직장인 공시생 | 안녕하세요 올해 40살 늦은 나이에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3자녀의 아빠입니다 10년전 공무원 준비를 1년하고 낙방의 고배를 마시고 다른업종으로 취업도 하고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낳고 이렇게 살다가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2022년 합격을 목표로 1달전부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깐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때문에 과연 합격할수 있을까라는 불안한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만 전념할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그럴때마다 합격할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고 하고는 있지만 쉽지만은 않네요ㅠ 저 정말 열심히 하면 합격할수 있겠죠? 응원해주세요~~~~ |
12 | 행정법 학습법 | 정인쌤!!! 저는 이제 막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수험생입니다!!! 그래도 수월하게 준비해서 볼 수 있는 9급공무원 일반행정직을 선택했고요~ 곧 고등학교 선택과목을 폐지한다는 소리에 내년에 제가 백프로 합격한다는 장담을 결코 할 수가 없을 거 같아 일단 사회, 과학, 수학은 배제했습니당 ㅠ_ㅠ 솔직히 사회 과목 포기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당 그래도 이왕 사회를 포기하고 새롭게 행정법총론으로 선택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군우원 행정9급까지 여차하면 준비해서 응시해볼 생각인데용~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그런지 행정법총론이라는 과목의 특성 및 공부방법, 그리고 준비기간 및 노하우 등등 초시생이라면 당연히 모르고 있을 내용 투성입니다 ㅠ_ㅠ 그래도 이번에 인국쌤께서 이렇게 고민상담소를 열여준 덕에 저의 고민도 답변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 살짝 기대감을 부풀어 오를대로 오른 상태로 이렇게 고민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당!!! 그런데 이렇게 적고보니 정말 두서없이 장황하게만 문장과 단어만 나열한거 같은 느낌은 뭐죵 ㅠㅠㅋㅋㅋ 아무튼 제가 알아볼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알아보니까 행정법 같은 경우에는 기본강의를 수강한 다음에 기출문제 회독을 몇번 반복한 다음에 부족하다 싶으면 추후 동형 모의고사 등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게 대다수 행정법 강사님들의 커리큘럼인듯 싶은데용~ 근데 내년 국가직9급이나 지방직 9급, 그리고 군무원 9급 시험 등 남아 있는 기간은 대략 7개월에서 9개월 대략 남은 걸로 계산이 되는데용~ 현실적으로 아무리 공부를 한다고 한들 행정법만 공부하는게 아니자나용 ㅠ 효과적으로 합격할만한 점수까지 끌어올리는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용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조언이기도 하는데용~ 초시생의 경우에는 기본강의 숙지하고 기출문제 풀이에도 벅차기 때문에 기출문제 회독만 완벽하게 공부하기만 해도 만점 받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들 하더군요. 물론 매해 바뀌는 추가 판례라든가 아니면 개정 법령에 대한 특강 정도는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단서는 달긴 했지만요~ 어찌됐든 남들은 동형모의고사까지 다 풀고 공부하고 시험에 임하는거 같은데 과연 동형모의고사까지 공부할 필요까지 없이 제 주변에서 조언해준대로 기출만이라도 완벽하게 소화하기만 해도 충분히 합격권 도달이 가능한지 궁금해용 ㅠ 사실 불안하거든용~~~ ㅠㅠ 인국쌤께서 확실하게 알려주시면 제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출중심으로 대비할 수 있을거 같아용~~~ 아무튼 제 고민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13 | 행정법 학습법 | 안녕하세요. 정인국 선생님, 올해 7월부터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하여 인국쌤 개념강좌를 충실히 수강하고 있는 초시생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공부하는 행정법.. 처음에는 알 수 없는 외계어로 다가왔지만 알기 쉬운 일상의 사례들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듯이 강의를 수강할 때는 전부 이해가 가지만 3일 정도만 지나도 새로운 내용을 배우다보면 이전 내용이 금세 휘발되더라구요. 선생님이 항상 말씀해주신 것처럼 누적복습은 금지라고 말씀해주셔서 우선은 1회독을 목표로 그날 배운 학습내용은 강의 직후 그날 복습하고 과감히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인 부분은 행정법 관련 세 가지와 수험생활 관련 한 가지입니다. 먼저 행정법 관련해서, 첫째. 이렇게 개념강의를 끝마친다면 다시 혼자 기본서를 복습하고 기출로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바로 기출강의로 들어가서 다시 정리해주시는 이론을 토대로 문제를 푸는 것이 효율적일지입니다. 둘째, 쌤의 기본서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 때 판례관련 문제가 나오면 선택지의 길이가 긴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이해를 하고 풀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판례 자체를 암기하여 끝의 결론부분만 읽고 풀어도 무방한지가 고민입니다. 현재는 후자의 방식으로 기본서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소위 눈에 바르는(?)느낌으로 문제를 풀어도 될지 고민입니다. 마지막 고민은 행정법도 문제를 풀 때 큰 틀에서 이 문제는 어느 부분을 물어보는지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입니다. 공부할 때 큰 틀에서 목차를 알고 있어 문제가 제시되었을 때 어느 단원 어느 부분을 묻는지 알아야 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험생활 관련으로 타인의 합격소식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주위 친구들의 합격소식이 들릴 때마다 혹은 여러 합격수기를 볼 때마다 나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더불어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묵묵히 제가 정한 공부법을 믿고 걸어가고 싶지만 자꾸 주위환경에 쉽사리 영향을 받아 마음을 다잡기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초시생이라 시험관련 지식이 부족하여 단순한 질문일거라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행정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고 또 제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 염치불구하고 상담드립니다. 저는 메가패스를 결제하고, 행정법 강사를 선택하기 위해 모든 강사님의 맛보기강좌를 수강하였고, 그 중에서도 인국쌤의 도식화과정의 설명방식과 다양한 예시를 풀어 설명해주시는 방법이 정말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딱딱할 것만 같은 첫인상이셨지만 중간 중간 해주시는 농담에 자주 빵터지고, 신기한 것은 이 농담이 실제 학습내용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습니다.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반드시 증명하고 싶고, 쌤 카페에 당당히 합격수기를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면서 커리큘럼 충실히 따라가겠습니다. 처음 공부할 때의 ‘초심’이라는 단어, 잊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인터넷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 | 행정법 학습법 | 선생님! 안녕하세요~이번에 행정법 처음 공부중인데요~올인원 강의 수강 중인데 선생님이 워낙 설명을 쉽게 잘하셔서 이해하기 수월한 부분도 있지만 좀 이해하기 어렵고 확 와닿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일단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진도를 나가지만 앞에 이해 안 되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불안합니다. 2. 올인원이 끝나면 이해 안 되거나 잘 모르는 부분을 발췌독 or 기출 홀수 강의에서 정리 어떤 게 낫나요? 3. 다른 과목(ex: 한국사, 행정학 등)은 기출 문제 수가 2000제인 문제집이 많은데 선생님의 기출1000제로 충분히 대비가 되나요? (행정법은 처음이라 기출문제 수가 어느 정도가 평균인지 모릅니다. 그냥 인국쌤이 좋아서 믿고 가려고 합니다.) |
15 | 행정법 학습법 | 작년 말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많이 들어본 곳이 유명하겠거니 하고 선택했는데 거긴 저랑은 잘 안 맞더라구요ㅠ 특강도 따로 결제하라고 하고...행정법이 특히 그래서 지금이라도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어떤 분들은 잘 안 맞으면 제가 맞춰가려고 노력하면 되는거고 선생님 갈아타면 시간만 낭비되고 어차피 행정법은 다 거기서 거기아니냐 라고 하시던데 전 자꾸만 아닌 것 같아요. 들었을 때 이해도 가고 쏙쏙 내용정리도 잘 되는 강의가 있는걸요. 기본 강의부터 다시 듣는게 시간 낭비라고 한다면 기출커리부터 강의를 옮기려 하는데 기본강의 교수님과 다른 교수님 기출 교재로만 회독하는거 좋은 방법일까요? |
16 | 행정법 학습법 | 행정법 공부 119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도와주세요~ 인국쌤♥ 1. 기출문제집을 작년판 정인국쌤 교재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 합격까지 그대로 봐도 되는지요~? 2. 다른 과목은 점수 잘 나오는데 행정법 점수가 늘 낮아서 걱정입니다. 법체계, 소송체계와 학설은 이해되는데 판례가 조문보다도 세세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판례 기억하는 좋은 방법 어디 없을까요? 3. 시험장에 가서 다섯 과목 중 행정법을 두 번째로 풀고 있습니다. 과목 푸는 순서상 행정법은 어디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을까요? 행정법 점수가 맨날 안 나와서 과목 푸는 순서로도 걱정입니다. 4. 공단기 프리패스가 곧 끝나가는데 메가공무원 프리패스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정인국 쌤만 익숙할 뿐 메가공무원에 계신 모든 강사님들이 제겐 낯설고 새로운 분이 많이 계십니다. 공단기 프리패스로 이론은 다 들었었는데... 새로운 학원 프리패스니까... 기본이론도 다시 들어볼까요? 바로 문풀 강의만 들어볼까요? 5. 시험 막판에 가서 기본서 보다가 시험장엔 필기노트 하나 가져가 봤었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6. 쌤 강의 들으면서 행정법 잘 이해되고 너무 좋습니다! 이해는 했는데... 그런데 문제만 풀었다 하면 너무 많이 틀리는거 같습니다. 이론과 문제적응력과의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럴 땐 어느 대처법이 좋을까요? 기출문제 많이 풀까요? 기본서를 많이 볼까요? 당분간 매일 같이 행정법 공부하고 있는데 또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응원 메시지도 많이 쓰고 싶지만^^ 합격하고 많이 적겠습니다. 지금은 제 마음을 압축시켜 적겠습니다. "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미리 답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17 | 행정법 학습법 |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행정법 공부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판례도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스토리를 함께 기억하니 소설을 읽듯이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판례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판례들끼리 내용이 뒤죽박죽 섞여서 시험문제를 풀면 틀리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ㅠㅠㅠ 판례를 반복해서 보고 카테고리별로 기억하려고 하는데 비슷한 내용의 판례들이 많다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 전문가이신 선생님께서는 방대한 판례를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행법 회독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ㅠㅠ 중요한 부분, 모르는 부분을 추려내면서 회독수를 늘려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100% 완벽히 안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것들은 불안해서 넘기지 못하고 다음 회독 때 계속 보다보니 속도가 안나네요.. 선생님께서 정독보다 다독이 좋다고 하셔서 빠르게 넘어가보려고 시도했는데 성격 탓인지 넘어간 후에 계속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기출 들어갈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말 못했던 고민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상담소 취지 너무 좋아요! 인국쌤 사랑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할게요!! |
18 | 행정법 학습법 | 안녕하세요 정인국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공단기 학원에서 강의를 하실 때부터 강의를 들어온 수험생입니다. 갑작스럽게 메가로 이적하셔서 살짝 당황했지만 선생님 강의가 너무 좋아서 단과로 선생님 기본 이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행정법은 선생님께서 하라는 방법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강의 듣고 밑줄 친 부분을 위주로 복습을 하고 기본서 OX문제로 복습을 하는 등 공부를 해보니 행정법은 어느정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선생님 기출 강의가 정말 좋다고 많은 수험생들이 극찬을 해서 이번에 기출 1000제 강의도 따라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아직 기출문제집을 들어가지는 않고 기본서를 복습하는 정도인데 앞으로 기출문제집을 학습을 하면서 기본서도 꼼꼼히 읽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그 시간에 기출문제집의 선지를 더 꼼꼼하게 복습하는 게 좋을 지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을 보면 진도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를 여러 권 내서 문제 풀이를 많이 병행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그러한 모의고사들보다 기출문제집을 차라리 더 회독하라는 의견들도 꽤나 많아서 문제풀이는 기출문제 풀이와 복습으로 족할 지 아니면 따로 모의고사를 따로 더 풀어보는 것이 좋을 지 궁금합니다. 다음 질문은 기출문제집과 OX문제집 고민입니다. 법과목 기출문제집 대용으로 테마별로 기출 선지를 모아놓은 OX문제집을 사용하는 수험생들이 많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선생님 기출 1000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마음을 거의 굳혔는데 OX 기출문제집을 보면 테마별로 선지들을 모아서 볼 수 있어서 테마별로 출제 포인트를 캐치하기 쉽고 회독이 빠르다는 장점들이 있다고 해서 선생님 기출 1000제를 수강하고나서 마지막에 OX기출문제집으로 학습을 해보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기출문제집만 제대로 보면 OX기출문제집은 필요없는 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시험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어떠셨는 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공무원 시험보다 훨씬 힘든 사법고시를 통과하셨는데 공부를 하실 때 합격에 대한 확신이 있으셨는 지 궁금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공부할 때 가끔은 내가 이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이런 부담감들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공부를 할 때 끝이 없는 어두운 터널을 혼자 걷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과연 밝은 빛이 나오는 출구가 있을까 이런 두려움도 생기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수험 생활을 하셨을 때 어떤 마음으로 자신에 대한 의구심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들을 극복해내셨을 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론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강의력도 원체 좋으신데 필기를 하시면서 강의를 하셔서 강의를 수강할 떄 더욱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와 교재 기대하겠습니다^^ |
19 | 행정법 학습법 | 행정법을 공부할 때 판례 위주의 지문 OX 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여러번 봐도 다음에 다시 볼때 옳고 그른 게 헷갈리는 판례 지문들이 더러 있어서요.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판례를 정확하게 암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드리자면 다른 부분들은 암기하는 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데, 유독 숫자부분이 외워지지 않아 지문으로 나오면 거의 찍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여러가지 날짜 기한같은 것들이나 위원회 정원 숫자 등인데요. 중요하지 않은 곁가지 내용은 쳐내고 외워보려고 해도 너무 다 달라서 쉽게 이해도 되지 않고 암기도 어려운데 이런 부분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좋을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ㅜㅜ 인국쌤의 답변 기다릴게요! |
20 | 행정법 학습법 | 예전에 세무사 공부를 했었습니다. U학원을 주로 이용해서 행소법이랑 2차세법학 수업하시는 인국샘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고민없이 지금 행정법 인국샘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땐 다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앞부분은 다 까먹습니다. (세시보다는 휘발성이 약해서 나름 행복하게 공부하는 중입니다.ㅎㅎ) 샘이 누적복습하다가는 본 진도도 못따라 온다고 하셔서, 그냥 당장 급한 진도나가는 것만 복습하고있습니다. 이상태로 완강을하고 바로 기출로 들어가면 이해가 될지 걱정이고, 그렇다고해서 기본강의를 한번 더 듣는 것은 시간적 부담이 너무 큽니다ㅜㅜ 공통과목중 영어베이스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기는 하지만, 국어가 굉장히 약해서 국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 하고있는 이 시점에 기본강의 1회독이후의 방향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고향 후배의 합격에 기운을 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
첫댓글 우아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연중에 저랑 같은고민을 하고계신분도 보이네요~~ 아주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짱
저랑 비슷한 고민이 있어서 답변올라오면 꼭 정독할거에요!! 인국쌤 최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