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1년 천력 11월 19일 (양. 2023. 12. 31.) 전주대교회에서는 참어머님의 간절하신 외침에 정렬되어 예배 3배가 승리와 더불어 2023년을 은혜롭게 마무리 하기 위해 ‘2023 송년 문화 축제예배’를 가정연합, UPF, 원로회, 여성연합, YSP의 모든 섭리기관 조직원들이 함께하는 총력예배로 실시하였습니다. 참석한 750여명은 각각 성전에 500명, 소강당과 지하식당에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은혜롭게 진행되어 1차 3배가 예배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전주대교회는 매월 2차, 3차 3배가 예배를 지속하여 실질적인 3배가 교회성장이 안착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예배는 양동희 제직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양, 개회선언, 보고기도, 인사말씀, 송년덕담으로 1부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각 부서별 준비한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 식전찬양(길라잡이 찬양단)
청년길라잡이 찬양단의 ‘We wish you A Marry Cristmas’, ‘저 바다보다도 넓고’, ‘좋으신 하나님’ 3곡을 힘차게 찬양하며 식구 모두가 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성훈 청년교회장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2023년의 마지막날을 보낼 수 있게 허락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부족하고 불미스러운 것을 물러가게 하고 화동과 화합으로 하나되어 모든 것들이 하늘 앞에 귀하게 봉헌되며 참어머님을 귀하게 모시는 하루가 되기를 간구하는 대표보고를 올렸습니다.
▲ 인사말씀(이상재 대교회장)
이어 이상재 대교회장은 ‘2023년은 큰 하늘의 축복의 한해였습니다. 외적으로는 평화가 위협받고 경제적 추락이 있었지만,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이 참부모 참가정이었기에, 참부모가 이 땅에 나타나는 것이 궁극적인 소망이고 소원이었습니다. 6000년의 복귀섭리 역사가 참부모 현현을 위해서 수고한 역사였기에 참부모님이 이 땅에 현현했다는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그 참가정의 3대권이 안착이 되고, 정아양의 탄생으로 인해 4대권이 안착 되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참가정 참혈통 4대권이 안착이 되면 영계가 역사하는 영계문이 열린다고 하셨습니다. 정아양의 4대권의 탄생을 놓고 잃어버린 하늘의 마음을 되찾는 천심원을 통해 하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과 하나되는 천심이 이 땅에 임재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어머님의 바람과 같이 섭리가 가는 방향, 하늘부모님의 방향에 맞춰 천심원 기도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정성을 모아 그 영계의 역사를 통해 신통일한국의 시대를 열어가 축복가정이 역사의 주인이 되는 2024년을 맞이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새 시대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인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 송년덕담(이동하 대교회장)
이어 이동하 대교회장은 ‘내우외환의 어려움의 한해였지만, 그 모든 것들을 극복해 나가며 72가지의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많은 섭리적 진전을 거두었다며, 함께 수고한 식구님 덕분이라며 푸른 용띠의 해에는 용을 타고 비상하는 전주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습니다.
▲ 송년덕담(정영구 원로회 전북회장)
이어 정영구 원로회 전북회장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크신 은혜로 한해를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2024년 한해도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의 사랑 안에 은혜롭게 출발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습니다.
▲ 격려금 전달식
다음은 격려금 전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장년회(회장:박성식 장로)원들은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며 조금씩 마음을 모아 미래세대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김성훈 전주청년교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1부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성가대 찬양
이어 전주대교회 성가대의 ‘다시 복음으로’, ‘희망가’ 2곡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2부의 문을 아름답게 열었습니다.
▲ 효동어린이 초등부
‘효동어린이 초등부’에서는 ‘우리의 소원’을 모두가 악기를 하나씩 들고 연주 및 합창하였으며 이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을 씩씩하게 합창하며 전체 식구님께 큰 힘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효동어린이 유치부
‘효동어린이 유치부’에서는 ‘왕엄마 안녕하세요’, ‘드래곤 파워’ 두 곡을 준비해 깜찍한 모습으로 모든 식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효동어린이 초등부(효동걸즈)
이어진 초등부 여성 5명으로 구성된 ‘효동걸즈’의 아이브의 ‘Off the record’는 수준 높은 댄스 공연으로 매년 놀랍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전주시 온두레 공동체(치매예방 체조)
다음은 전주시 온두레공동체 팀에서 치매예방 체조로 ‘찐이야’를 앉아 있던 모든 식구를 일으켜 세워 흥을 돋구며 함께 춤추면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원화도
원화도 초등부 팀의 원무와 및 청년부 호신공연이 있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전해주신 원화도로 몸, 마음 건강하게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하나로 남북예술단
‘하나로 남북예술단’에서 ‘아리랑 낭낭’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새터민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으로서 무대위에서 형형색색의 옷을 계속 변화를 주며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 특별공연(이동하 대교회장 부부)
▲ 특별공연(이상재 대교회장 부부)
이어 이동하 대교회장과 박서현 사모의 1년간의 감사함을 담아 ‘당신이 좋아’를 ‘식구님 좋아’로 개사해서 열창했으며 이상재 대교회장과 지모또 유끼꼬 사모는 ‘흙에 살리라’를 함께 열창하며 부부간의 아름다운 호흡으로 식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 마술공연
다음은 이수남 장로와 조길순 교수의 마술 공연으로 식구님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필리핀 선교사
이어 필리핀 선교사 팀에서 ‘Feliz Navidad’ 새빨간 복장으로 흥겨운 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 청장년회
청장년회에서는 천심원 기도회를 통해 늘 함께 불렀던 뜻의 응원가를 합창하며 신일본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 선교사팀
마지막 공연을 맡게 된 일본 선교사회에서는 ‘트위스트’ 댄스로 공연자들과 참석자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모두가 함께 일어나 손에 손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3대권이 함께 참부모님의 비전 아래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경품추첨
이어 금일 예배의 대미를 장식하는 경품 추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족여행 상품권 2개 등등 가정의 화목을 위한 푸짐한 경품으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 축도(이상재 대교회장)
마지막으로 이상재 대교회장의 축도로 모든 식순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가정별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넉넉한 시간이 되어 연말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따뜻함 가득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참어머님, 하늘섭리의 완성이자 인류역사의 목적이 완성되는 천원궁 천일성전의 봉헌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수고가 많은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예배를 시종을 은혜로운 가운데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치러진 예배는 3배가를 승리하고, 모든 섭리조직이 하나되어 참어머님의 뜻 앞에 참사랑으로 정렬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를 위한 둘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총력예배를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전주대교회는 가정이 행복한 전주가정교회로 거듭나, 2024년은 더욱 하늘이 바라시는 전주제단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참어머님의 뜻을 세상에 펼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목회자, 공직자, 식구가 하나되어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이 모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참어머님의 만수무강을 간절히 바라옵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