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전에 빨리 다시 독서일기를 써야지 하는 맘을 먹고 잤다..
독서일기5권을 쓴 뒤로 주춤해지고, 책도 이 책 저책 읽다가 마무리를 짓지 못해서 독서일기 쓰기도 늦춰지고..
하지만 오늘 드디어6권째 독서일기를 썼고,,아침에 갑자기 3시50분에 눈이 떠지는게 아닌가..
피곤하지도 않고.. 그래서 오늘 이렇게 독서일기를 쓸수 있게 됨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다시 새롭게 독서 일기와 독서를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 하루다..
요새 아침형 인간되기에 아침 출석을 한지31일째가 되니 처음시작할땐 7시40분에 일어났던 내가 6시 40분 6시 5시..그리고 오늘은 3시 50분에 일어나게 되었다..
간 혹 피곤한 날은 여전히 6시 40분에 일어나고..아직은 습관이 내몸에 완전히 밴 것이 아니라 들쑥 날쑥한 기상시간이지만
곧 5시기상이 습관으로 자리잡을것이고..그 시간이 습관이 되면 오늘처럼 3시50분에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확보할 것이다.
오늘 아침부터 너무 감사할 일들이 많다..
우리까페 모든 회원님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