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참 만들때에는 여러가지 캔이 나오지는 않았지만....미스터비어의 경우에는 상당히 양질의 맥주가 나옵니다.....캔도 종류가 많아서 어떤캔은 효모취가 많이 나기도하지만....그러지않은 것도 있고요.....캔의 경우 오래되면 캔특유의 맛과 냄새가 나지만......수입된지 얼마안된 캔의 경우에는 상당한 양질의 맥주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요즈음 장비가 좋아져서 완곡하는 시간이 줄었지만은....특수한 기계없이 완곡을 한다면 8시간의 작업시간과 캔으로 하는 1시간의 작업시간도 비교를 해야할 것같고요......캔도 만드는 분들도 상당한 내공의 기술자가 만든 맥주의 종류를 특별한 기술없이 즐기수있다는 장점이 있는거지요....쿠퍼스로 만들때에 밀맥주와 스타우트 두갠을 섞어서 약간의 첨가물을 넣으면 완곡 못지않은 맥주가 나올때도 있습니다.....지금은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만은 그래도 아직은 초보자가 이런저런 것을 고려하여 초기부터 완곡에 도전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맥덕들이 마시는 맥주가 맛있고 일반적인 것이 아니기때문에.....맥덕입장에서는 맛나지만....일반인의 입맛에는 맛이 있지않을 겁니다....제입맛에도 가끔은 그런 맥주를 즐기지만....그렇지않은 맥주를 즐길때도있습니다....계절에 따라서 분위에 따라서 마시는 거지요.....
농담반 진담반.........공장커피장사는 공장커피의 장점만이야기하고요....집에서 원두을 볶아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이것이 맛있다고 이야기하고요......각자의 자기가 서있는 위치에서 이야기하는거지요.....한쪽으로 몰고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캔은 캔대로 장점이 있고...완곡은 완곡대로 장점이 있고요........내가하는 것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남의 단점을 너무 부각시키지 말았으면합니다.....
첫댓글 나만의 맥주로 만족하면 맛납니다. 다만 주변 맥덕들에겐 내놓지 마시길 겁나 까일수 있습니다
아하 영 아닌가 보군요..뭐 누구 줄려고 만드는건 아니고..저렇게 만들었을때
국내 카스나 맥스 보다 못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든요..
@게임탱크 싸구려로만 만들고 있는데요. 약간의 효모취가 있지만 시판맥주보다 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교를 거부합니다.
일반 국맥 시판 맥주와는 종류가 달라 비교하긴 그렇습니다.
내가 한참 만들때에는 여러가지 캔이 나오지는 않았지만....미스터비어의 경우에는 상당히 양질의 맥주가 나옵니다.....캔도 종류가 많아서 어떤캔은 효모취가 많이 나기도하지만....그러지않은 것도 있고요.....캔의 경우 오래되면 캔특유의 맛과 냄새가 나지만......수입된지 얼마안된 캔의 경우에는 상당한 양질의 맥주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요즈음 장비가 좋아져서 완곡하는 시간이 줄었지만은....특수한 기계없이 완곡을 한다면 8시간의 작업시간과 캔으로 하는 1시간의 작업시간도 비교를 해야할 것같고요......캔도 만드는 분들도 상당한 내공의 기술자가 만든 맥주의 종류를 특별한 기술없이 즐기수있다는 장점이 있는거지요....쿠퍼스로 만들때에 밀맥주와 스타우트 두갠을 섞어서 약간의 첨가물을 넣으면 완곡 못지않은 맥주가 나올때도 있습니다.....지금은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만은 그래도 아직은 초보자가 이런저런 것을 고려하여 초기부터 완곡에 도전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맥덕들이 마시는 맥주가 맛있고 일반적인 것이 아니기때문에.....맥덕입장에서는 맛나지만....일반인의 입맛에는 맛이 있지않을 겁니다....제입맛에도 가끔은 그런 맥주를 즐기지만....그렇지않은 맥주를 즐길때도있습니다....계절에 따라서 분위에 따라서 마시는 거지요.....
농담반 진담반.........공장커피장사는 공장커피의 장점만이야기하고요....집에서 원두을 볶아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이것이 맛있다고 이야기하고요......각자의 자기가 서있는 위치에서 이야기하는거지요.....한쪽으로 몰고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캔은 캔대로 장점이 있고...완곡은 완곡대로 장점이 있고요........내가하는 것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남의 단점을 너무 부각시키지 말았으면합니다.....
18리터 물 양 : 설탕 사용으로도 아주 좋다..양호하다..^^
23리타 물양 : 맛업따..^^
필스너를 캔, 드라이몰트 반, 설탕 반으로 만들었는데 시판 국산 맥주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물을 많이 넣어서 싱겁게 나왔는데도 향과 맛이 월등해요. 막걸리 냄새(효모취)가 나는게 단점이긴 한데, 그것도 라거링을 한달 정도 하니까 싹 없어지던데요?
에일 종류는 애초에 국산 맥주에서 비교 대상이 되기에 스타일이 너무 다른데, 필스너 정도면 비교 대상으로 삼기에 부족함은 없겠죠.ㅋㅋ
좀 애매한 점은 있죠...필스너를 라거효모로 담그신건지...아니면 에일 효모로 담그신건지....캔에 딸려오는 효모는 거의다 에일효모입니다....에일효모로 담근 라거맛나는 맥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확인은 해봐야지요....
@Needle 물론 그냥 번들 효모죠...ㅋ 그래도 맛은 훌륭합니다
사실 진짜 라거를 담그는 것은 홈부루어에서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장사하는 입장에서는 회전율이 좋지않아서 진짜 라거는 잘 판매하지않는 것같습니다...어찌되었던 에일은 쉽게만들어지고 즐기기도 좋고요....라거는 사묵고요...여유가 되면 만들어 드시고요.
집에서 만드는 맥주로 보면 라거가 기간도 더 길고 온도문제도 있고 더 고난도 아닌가 하는데
상업맥주...특히 대량생산 라거들은 낮은평가에..마트에서만 봐도 에일맥주들이 월등히 비싸더군요..
수입병맥끼리 비교해도..
당분간은 에일맥주로 하고 곡물장비도 갖추고 공부더 더 하고 싶네요.
워낙 맥주마시는걸 좋아해서..만드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참고 많이 되네요
추가보당을 설탕만 넣었을때가 궁금했는데..
뭐 맥주는 좋은 맥주부터..그냥 국내산 라거까지 안가리고 2일에 한번은 소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