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1위, 아일랜드… 한국은?
"여성 혼자 절대 가지 마세요"..세계서 가장 위험한 나라는 어디?
여행사 바운스, ‘2022년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발표
韓,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5.28점…34개국 중 19위로 다소 낮아
女여행 안전도? 韓 19위..양성평등·女상대 폭력 인식 꼴찌
글로벌 수하물보관서비스 업체 바운스, 34개국 대상...OECD, 월드뱅크 등 범죄·성평등 지표 7개 분석 비교 결과
아일랜드 7.88점 1위.. 한국 5.28점 19위, 일본 10위
'여성 혼자 여행하면 가장 위험한 나라'로 콜롬비아가 꼽혔다. 반면 가장 안전한 곳은 아일랜드로 거의 모든 부문에서 안전지수가 우수한 편에 속했다.
2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여행사 바운스는 최근 '2022년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를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
여성 여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곳은 콜롬비아였으며 코스타리카, 미국, 칠레, 튀르키예 등도 하위권에 속했다. 이에 반해 안전한 나라에는 10점 만점에 7.88점을 받은 아일랜드가 꼽혔다. 아일랜드는 '안전지수'와 '밤에 혼자 다니기 안전하다고 느끼는 정도' 두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거뒀다.
2위는 7.70점으로 오스트리아였다.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일본은 종합점수 5.97점을 받아 10위로 기록됐다.
2022 여성혼자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국가 순위
1 | Republic of Ireland | 15.0% | 0.4 | 54.52 | 68% | 1.0% | 0.3 | 0.800 | 7.88 |
2 | Austria | 13.0% | 1.0 | 73.92 | 79% | 3.0% | 0.3 | 0.777 | 7.70 |
33 | Norway | 27.0% | 0.3 | 66.15 | 83% | 9.9% | 0.3 | 0.849 | 7.45 |
4 | Slovenia | 13.0% | 0.5 | 77.35 | 78% | 15.8% | 0.3 | 0.741 | 7.19 |
5 | Switzerland | 9.8% | 0.7 | 78.32 | 81% | 15.2% | 0.8 | 0.798 | 7.01 |
6 | Spain | 13.0% | 0.5 | 66.13 | 78% | 9.6% | 0.5 | 0.788 | 6.97 |
7 | Portugal | 19.0% | 0.9 | 69.42 | 62% | 2.0% | 0.3 | 0.775 | 6.88 |
8 | Canada | 1.9% | 0.9 | 57.05 | 71% | 7.8% | 0.3 | 0.772 | 6.67 |
9 | Netherlands | 25.0% | 0.4 | 72.12 | 73% | 6.4% | 0.8 | 0.762 | 6.15 |
10 | Poland | 13.0% | 0.4 | 70.21 | 61% | 7.9% | 0.8 | 0.713 | 5.97 |
10 | Japan | 15.4% | 0.3 | 77.88 | 63% | 8.9% | 0.8 | 0.656 | 5.97 |
12 | Czech Republic | 21.0% | 0.6 | 74.46 | 60% | 2.0% | 0.8 | 0.711 | 5.85 |
13 | Estonia | 20.0% | 0.7 | 76.18 | 61% | 16.9% | 0.3 | 0.733 | 5.71 |
14 | France | 26.0% | 0.7 | 47.59 | 65% | 6.6% | 0.3 | 0.784 | 5.67 |
15 | Sweden | 28.0% | 0.7 | 51.00 | 64% | 10.2% | 0.3 | 0.823 | 5.58 |
15 | Greece | 19.0% | 0.5 | 52.59 | 49% | 2.0% | 0.3 | 0.689 | 5.58 |
17 | Slovakia | 23.0% | 0.9 | 69.82 | 54% | 5.0% | 0.3 | 0.712 | 5.46 |
18 | Finland | 30.0% | 1.0 | 72.75 | 75% | 11.2% | 0.8 | 0.861 | 5.32 |
19 | Lithuania | 24.0% | 3.6 | 66.72 | 49% | 2.0% | 0.5 | 0.804 | 5.28 |
19 | South Korea | 16.5% | 0.6 | 73.51 | 57% | 18.4% | 0.3 | 0.687 | 5.28 |
21 | Belgium | 24.0% | 1.4 | 54.62 | 58% | 2.0% | 0.5 | 0.789 | 5.20 |
22 | New Zealand | 35.0% | 0.5 | 56.70 | 53% | 7.7% | 0.8 | 0.840 | 5.11 |
23 | Italy | 19.0% | 0.4 | 54.80 | 52% | 5.3% | 0.8 | 0.721 | 5.02 |
24 | Australia | 16.9% | 0.7 | 56.15 | 50% | 3.2% | 0.8 | 0.731 | 4.85 |
25 | Germany | 22.0% | 0.9 | 63.63 | 68% | 19.6% | 0.8 | 0.796 | 4.76 |
26 | United Kingdom | 29.0% | 0.7 | 53.53 | 74% | 10.2% | 0.8 | 0.775 | 4.59 |
27 | Latvia | 32.0% | 4.1 | 61.35 | 51% | 2.0% | 0.8 | 0.778 | 4.24 |
28 | Mexico | 14.1% | 5.8 | 46.32 | 42% | 5.0% | 0.5 | 0.757 | 3.77 |
29 | Hungary | 21.0% | 1.4 | 65.71 | 46% | 8.7% | 0.8 | 0.688 | 3.38 |
30 | Turkey | 38.0% | 0.9 | 60.31 | 52% | 13.3% | 0.3 | 0.638 | 3.34 |
31 | Chile | 6.7% | 1.0 | 46.02 | 44% | 10.3% | 0.8 | 0.716 | 3.33 |
32 | United States | 35.6% | 2.2 | 51.84 | 62% | 11.0% | 0.5 | 0.763 | 3.25 |
33 | Costa Rica | 36.0% | 2.3 | 46.14 | 41% | 3.5% | 0.8 | 0.786 | 2.99 |
34 | Colombia | 37.4% | 4.2 | 42.29 | 41% | 11.1% | 0.3 | 0.725 | 2.25 |
순위 | 국가명 | 폭력을 경험한 여성 (%) | 여성 살인 피해자 (여성 100,000 명당) | 안전 지수 점수 (100점 만점) | 밤에 혼자 걸어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여성 (%) |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한 태도 (%) | 가정 폭력에 관한 법률 (0= 최선, 1 = 최악) | 글로벌 성별 격차 지수 점수(1점 만점) | 전체 안전 점수 /10점 |
1 | Ireland | 15.0% | 0.4 | 54.52 | 68% | 1.0% | 0.3 | 0.800 | 7.88 |
2 | Austria | 13.0% | 1.0 | 73.92 | 79% | 3.0% | 0.3 | 0.777 | 7.70 |
33 | Norway | 27.0% | 0.3 | 66.15 | 83% | 9.9% | 0.3 | 0.849 | 7.45 |
4 | Slovenia | 13.0% | 0.5 | 77.35 | 78% | 15.8% | 0.3 | 0.741 | 7.19 |
5 | Switzerland | 9.8% | 0.7 | 78.32 | 81% | 15.2% | 0.8 | 0.798 | 7.01 |
6 | Spain | 13.0% | 0.5 | 66.13 | 78% | 9.6% | 0.5 | 0.788 | 6.97 |
7 | Portugal | 19.0% | 0.9 | 69.42 | 62% | 2.0% | 0.3 | 0.775 | 6.88 |
8 | Canada | 1.9% | 0.9 | 57.05 | 71% | 7.8% | 0.3 | 0.772 | 6.67 |
9 | Netherlands | 25.0% | 0.4 | 72.12 | 73% | 6.4% | 0.8 | 0.762 | 6.15 |
10 | Poland | 13.0% | 0.4 | 70.21 | 61% | 7.9% | 0.8 | 0.713 | 5.97 |
10 | Japan | 15.4% | 0.3 | 77.88 | 63% | 8.9% | 0.8 | 0.656 | 5.97 |
12 | Czech Republic | 21.0% | 0.6 | 74.46 | 60% | 2.0% | 0.8 | 0.711 | 5.85 |
13 | Estonia | 20.0% | 0.7 | 76.18 | 61% | 16.9% | 0.3 | 0.733 | 5.71 |
14 | France | 26.0% | 0.7 | 47.59 | 65% | 6.6% | 0.3 | 0.784 | 5.67 |
15 | Sweden | 28.0% | 0.7 | 51.00 | 64% | 10.2% | 0.3 | 0.823 | 5.58 |
15 | Greece | 19.0% | 0.5 | 52.59 | 49% | 2.0% | 0.3 | 0.689 | 5.58 |
17 | Slovakia | 23.0% | 0.9 | 69.82 | 54% | 5.0% | 0.3 | 0.712 | 5.46 |
18 | Finland | 30.0% | 1.0 | 72.75 | 75% | 11.2% | 0.8 | 0.861 | 5.32 |
19 | Lithuania | 24.0% | 3.6 | 66.72 | 49% | 2.0% | 0.5 | 0.804 | 5.28 |
19 | South Korea | 16.5% | 0.6 | 73.51 | 57% | 18.4% | 0.3 | 0.687 | 5.28 |
21 | Belgium | 24.0% | 1.4 | 54.62 | 58% | 2.0% | 0.5 | 0.789 | 5.20 |
22 | New Zealand | 35.0% | 0.5 | 56.70 | 53% | 7.7% | 0.8 | 0.840 | 5.11 |
23 | Italy | 19.0% | 0.4 | 54.80 | 52% | 5.3% | 0.8 | 0.721 | 5.02 |
24 | Australia | 16.9% | 0.7 | 56.15 | 50% | 3.2% | 0.8 | 0.731 | 4.85 |
25 | Germany | 22.0% | 0.9 | 63.63 | 68% | 19.6% | 0.8 | 0.796 | 4.76 |
26 | United Kingdom | 29.0% | 0.7 | 53.53 | 74% | 10.2% | 0.8 | 0.775 | 4.59 |
27 | Latvia | 32.0% | 4.1 | 61.35 | 51% | 2.0% | 0.8 | 0.778 | 4.24 |
28 | Mexico | 14.1% | 5.8 | 46.32 | 42% | 5.0% | 0.5 | 0.757 | 3.77 |
29 | Hungary | 21.0% | 1.4 | 65.71 | 46% | 8.7% | 0.8 | 0.688 | 3.38 |
30 | Turkey | 38.0% | 0.9 | 60.31 | 52% | 13.3% | 0.3 | 0.638 | 3.34 |
31 | Chile | 6.7% | 1.0 | 46.02 | 44% | 10.3% | 0.8 | 0.716 | 3.33 |
32 | United States | 35.6% | 2.2 | 51.84 | 62% | 11.0% | 0.5 | 0.763 | 3.25 |
33 | Costa Rica | 36.0% | 2.3 | 46.14 | 41% | 3.5% | 0.8 | 0.786 | 2.99 |
34 | Colombia | 37.4% | 4.2 | 42.29 | 41% | 11.1% | 0.3 | 0.725 | 2.25 |
한국은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5.28점을 받으며 34개국 가운데 19위에 올랐다. 안전지수는 34개국 중 7위로 가장 높았으며, 살인 및 성폭력 등 여성 피해자 비율 항목은 11위였다.
하지만 ‘밤에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여성 비율’ ‘양성평등 지수’ ‘여성 폭력에 대한 태도’ 등의 항목에선 낮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양성평등 지수는 34개국 가운데 32위로 조사됐다. ‘야간 보행 안전 지수’는 2018년 갤럽 조사를 참조했는데, 한국 여성의 57%가 밤에 혼자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바운스 조사에는 ▲폭력 및 성폭력 피해 비율 ▲ 10만 명당 살해된 여성 비율 ▲안전지수 ▲밤에 혼자 걷기 안전하다고 느끼는 정도 ▲가정폭력 비율 ▲양성평등 지표 등 그간 각종 기관이 조사한 7가지 지수가 반영됐다.
2위는 7.70점으로 오스트리아였다.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일본은 종합점수 5.97점을 받아 10위로 기록됐다.
반면 여성 혼자 여행하기 가장 안전하지 않은 나라는 콜롬비아로 조사됐다. 코스타리카, 미국, 칠레, 튀르키예가 하위권에 속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세계 최고의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는?...한국은? No. 1 best country for solo female travelers
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매우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당장 여성들에겐 매우 위험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위험한 지역이 중남미이고, 다음은 터키와 인도입니다.
대한민국 여성 안전도는 중하위권이네요..
성폭력의 천국인 인도와 브라질은 빠졌네요. 국가 위신을 고려한 인도정부와 브라질정부에거 직접 개입하여 조사대상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너무 창피했던 모양입니다. 이럴 바엔 해당 정부에서 강력하게 단속하던지...참 허접한 나라답습니다.
결론은 여성 혼자 해외 나다니다간 매우 위험해진다는 얘기..
아마도....
외국 여성 관광객, 특히 여성 배낭여행객들 중 홀로 다니는 외국여성 배낭여행객 대상으로 한 성폭행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바로 인도(INDIA)입니다.
아래 사진은 최근 외국 여성 관광객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 인도인 남성운전사와 함께 인도 남성 승객들에 의해 성폭행 당하는 장면입니다,
바로 글로벌 성폭행 공화국 인도랍니다. 인도 남성들은 100% 성폭행범으로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여성 집단 성폭행 후 살인하는 짓거리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성 혼자 인도여행하는 것은 미친 짓거리입니다. 목숨을 걸고 자신의 몸을 망치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인도는 외국 여성 뿐만 아니라 자국 여성들도 혼자 다니면 죄책감이나 어떤 도덕적 양심조차 없이 그대로 100% 성폭행하는 그런 류의 나라입니다.
절대 여성 혼자 인도여행가면 절대 안 됩니다.
허걱~!!!
그래서 인도에선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잦답니다.
지난해 6월 경에 독일여성이, 곧이어 8월에는 한국 배낭여성 2명이 연이어 집단 성폭행을 당했고 12월에는 일본인 관광객이 불교 순례지인 보드가야 인근에서 관광 가이드를 자처한 5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2020년 뉴델리에서는 인도 여대생이 버스 안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숨져 대중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성폭행 처벌이 강화됐지만 남성우월주의적인 시각을 가진 인도정치인들에 의해 이러한 여성 성폭력사건은 그냥 유일무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유사 사건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외국 여성 관광객이 여행지에서 인도남성집단에 의해 둘러쌓여 성희롱과 함께 성폭행 관련 협박을 받고 있는 장면입니다.
인도에선 남성들이 이런 식으로 여성들에게 행동해도 그게 정상으로 보고 있어 이로 인한 성폭행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할 말 잃었습니다,.
인도란 나라 정말 무지몽매한 인종들이 사는 범죄인 소굴이군요..
죄파정부의 범법자 인권보호조항 강조에 의한 허접한(!!!) 법적용의 완화와 사형제 폐지정책으로 인해 극악무도한 범죄집단들이 판치는 무정부상태로 되어버린 한국은 위험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이러니 대한민국 사회가 불안정하죠..
문재인 정권이나 좌파정치인들이 바라는 베네수엘라와 똑같은 치안부재의 그런 허접한 제3국가 나라가 되어버렸죠.
국가 경제도 다 망쳐버렸고,,
이게 좌파정궈의 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