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고기 삶을때는 넘치지 않게 큰 냄비를 사용해 돼지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흑마늘 생강 말린대파 감초 미림 된장 홍고추 말린사과 넣고 센불로 가열해 뚜껑 열고 끓여 줍니다 돼지고기 냄새를 잡아주는 재료는 다 들어간거 같아요 2 국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뚜껑을 열고 삶기 시작하는데 30분 정도 끓이다 젓가락으로 찔러 익었나 확인하는데 핏물이 나오면 조금 더 삶아 줍니다 짧은 시간이면 덜익고 너무 삶으면 고기가 흐물거러 식감이 덜해요 3 30분정도 삶은 고기는 약불로 낮춰 10분정도 뜸을 들여 줍니다 4 흑마늘과 된장이 들어가 색깔도 거무스름하고 비린맛도 전혀 없이 맛있게 삶아진 수육 ~ 5 한김 식힌 후 한입 크기로 고깃결과 반대로 썰어 된장이나 새우젓 곁드려 냅니다 갓 버무린 김치 곁드리면 더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첫댓글 맛나겠어요.. 수육에 생굴이 추가됨 더 맛있을거 같아요..
그쵸~ 생굴이 있었으면 삼합이 되겠네요
눈과 마음을 기쁘게하는 아름다운 계절 한주 첫날 화이팅입니다
어느 음식집 메뉴 부럽지않습니다.
수육을 너무 맛나게 상차림하셧어요.
별마중님 맛나게 드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주말엔 거의 가족 모임이라 음식 몇가지 만들어 아이들과 나눠 먹고 집안이 북적거리니 사람 사는집 같아요 가을햇살이 참으로 따습네요 멋진 새로운 한주를 위하여~♡
흑마늘과 말린사과와 홍고추와 대파등 좋은 재료가 들어가서
한결 고급지고 먹음직스러워요~~
작년에 흑마늘이랑 사과를 넉넉히 말려 두니 음식할때 유용하게 사용하니 좋으네요
가을의 향기가 멋진 월욜 활기차게 입니다
막 버무린 김치에 먹는 수육~맛있겠습니다..군침 꼴깍꼴깍~
흑마늘 넣어 삶아서 누린내도 없고 촉촉하니 맛나 보여요.
이정이님 배추로 김치 담았더니 배추가 고소해서 수육이랑 같이 맛나게 한끼 먹었답니다
배고파~~~♡요.
어째요~
바빠도 식사는 제때 하시는게 좋은데요
저도 지금 시간에야 짬이 나서 까페 들어 왔네요 저녁은 꼭 챙겨 드세요
수육도 맛깔스럽고
김치는 더 맛있어보입니다
츄 ㅡ웁ㅡ^^
수육 식구들 한끼 먹을거만 만들어 맛나게 먹었어요 아침 기온보다 저녁기온이 덥게 느껴지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육은 따뜻할때 먹어야 맛난데
어여 드세요 ㅎ 가을향이 짙어 졌어요
먹거리님 힘내서 한주도 화이팅 합시다
김치도 맛나겠고 막 담은 김치랑 뜬근뜨근한 고기와 디게 맛나겠어요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김치도 생김치라 꼬습고요
아이들도 잘먹고 디게 맛나게 먹었어요
유황오리님 바쁘신시간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0월 마지막주 마무리 잘 하자구요
수육도 맛나 보이고 김치도 맛나보여요.
맛깔스럽게 담그신 김치에 수육 한첨 싸서 먹으면
꿀맛일듯 싶어요.
이정이님네 배추로 김치 담궜어요 배추가 꼬습어 익기도 전에 다먹겠어요 한국인 만이 알 수 있는 맛 ~소야님 고운밤 되세요
수육에 김치가 눈을 호강시켜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식구들이 모일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김치 안먹는 울아들 금방 담은 김치는 조금 먹어서 아들을 위한 김치를 담은 거예요 늘 건강 챙김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수육에 김치랑 한쌈하여 먹으면 꿀맛이겠습니다
별마중님 요리를 보면 먹고 싶은 충동에
마음이 요동침니다 ㅋㅋ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생김치 좋아하는 아들이랑 온가족이 맛나게 먹었어요 오후 공기가 상큼함을 주는날 가을 노래라도 한번 불러보고 싶은 날이예요 뽁기님 기분좋은 하룻길 되세요 방긋ㅇ~~♡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별마중님표 생김치랑 마구마구 땡겨요 ㅎ
오늘 저녁은 딸래미랑 사위랑 밖에서 저녁을 먹고 배 뽕냥 해져서 집에 왔어요 생멸치젓에 버무린 김치 정말 맛있네요 조석으로 기온차가 있는데 항상 건강 챙김하시구요 편한밤 되세요
너무 맛나겠어요~~
잡냄새제거에 들어가는 재료가 말린거네요
또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평소엔 신선한 야채를 넣는데 집에 말린 야채가 있어서 이것 저것 챙겨 넣은 거예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