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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 EMP 攻擊에 對策 없는 우리 軍 難易度 - 四級(千字) 超過 漢字語 數 (31)
北韓은 6次 核實驗을 通해 水素爆彈 完成을 宣言했다. 韓國 側 發表인 規模 5.7의 地震을 5次 核實驗 威力인 10kt에 代入하여 計算하면 無慮 120kt의 威力이며, 美國과 中國 發表인 地震 規模 6.3에 代入하면 960kt이라는 어마어마한 威力의 核實驗이다. (3)
말 그대로 메가톤級 威力이다. 當日 아침 우리 政府가 膺懲意志를 보여주는 次元에서 發射한 玄武2A 미사일의 彈頭重量은 1t이다. 이 玄武2A 미사일 12萬發을 한군데 꽂는 威力이 바로 120kt이며, 100萬發을 合친 威力이 1Mt이니 核의 威力은 在來式 武器와는 次元이 다른 것이다. (2)
또 北韓은 核武器의 爆發力을 調節하며 EMP(Electro Magnetic Pulse) 攻擊을 하겠다고 脅迫했다. 이는 그 동안 北韓이 實戰에서 核武器를 쓴다면 가장 確率 높은 攻擊 方法이라는 것이 大多數 專門家들의 衆論이었다. EMP는 사람에게 直接的 被害를 주지 않으면서 電氣ㆍ電子器機에 致命的 損傷을 주어 故障을 일으키는 것이다. 萬若 EMP 攻擊을 當하게 되면 自動車ㆍ航空機 等이 故障을 일으켜 停止할 수 있어 큰 混亂에 빠지게 된다. 더 致命的인 것은 軍隊의 레이더나 通信器機가 破壞되어 探知와 命令을 못하게 됨은 勿論, 탱크ㆍ軍艦ㆍ戰鬪機 等의 電子裝備가 故障 나서 戰爭 遂行 自體가 어려워질 수 있다. (8)
EMP 關聯 硏究 結果를 보면 EMP 效果가 爆心에서 四方으로 뻗치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地球磁氣場의 效果 때문에 赤道 方向을 向해 반달모양으로 影響을 미친다. 즉, 北韓 上空에서 核爆彈을 爆破시켜도 北韓 地域의 EMP 被害는 相對的으로 輕微하며 大部分의 影響은 南쪽으로 集中 되는 것이다. 有事時 北韓이 休戰線 接境地域의 北쪽인 自身들의 領空에 核爆彈을 터트렸을 때 果然 美國이 그 行爲를 同盟國에 對한 核 攻擊으로 看做하고 卽時 核 報復을 稼動 할 수 있을까 疑問이 드는 場面이다. 美國이 멈칫하면 卽時 中國과 러시아가 介入하여 仲裁하려 할 것이다. 또 美國이 멈칫할 때 電子裝備가 完全히 破壞되어 作戰能力을 喪失한 韓國軍을 相對로 北韓軍이 大規模 南侵을 始作한다면 休戰線에서 不過 40km 거리에 있는 서울에 北韓軍 탱크가 한 時間이면 들어 올 수 있다. 北韓에게 가장 效果的인 手段인 것이다. (10)
EMP 攻擊은 爆發 威力에 따라서 效果가 極大化하는 最適 高度가 다르다. 萬若 20kt의 核爆彈이라면 157km 上空이 가장 큰 EMP 效果가 生긴다는 硏究結果가 있다. 157km 는 사드가 邀擊하지 못하는 高度다. 現在 韓國軍으로서는 막을 能力이 없는 攻擊方法인 것이다. 이런 狀況을 오래 前부터 많은 이들이 指摘해 왔는데 우리 軍의 對備는 寒心하기 그지없다. 우리 軍은 國防改革 2020을 通해 軍團中心의 戰爭指揮 槪念을 導入하고 모든 軍團司令部의 指揮벙커를 새로 만들었다. 爆彈의 直擊에도 破壞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든 이 指揮벙커들은 놀랍게도 EMP 防護能力이 全無하다. 우리 軍이 保有하고 있는 指揮施設 中 EMP 防護能力이 있는 곳은 合參벙커 等 極少數다. 理由는 豫算 때문이란다. 都大體 무엇이 重한가. 戰爭 中에 指揮ㆍ通信 施設보다 더 重要한 것이 어디 있나. (4)
따라서 核爆彈이 高高度에서 터져 EMP 效果를 주기 前에 邀擊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사드는 最大高度와 射程距離가 짧아 邀擊에 나설 수 없다. 結局 邀擊高度 500km의 SM-3미사일이 現存 武器 中에서 EMP 攻擊을 防止하는 가장 效果的 邀擊手段이다. 그런데 過去 國防部는 무슨 理由인지 SM-3 이야기만 나오면 입을 막기에 汲汲했다. 軍隊가 存在하는 理由는 國家를 保衛하고 國民을 지키기 爲함이지, 自身들의 組織을 擴張하고 自軍에 豫算을 많이 配定받는 競爭이 于先 되서는 안 된다. 새 國防部는 부디 國民을 먼저 생각하는 計劃을 樹立하기 바란다. (4)
【 韓國 】 170907 [아침을 열며] 신인균 自主國防 네트워크 代表
國漢混用文普及會 - 金致億 - kukhanmoon@korea.com
국한문으로 고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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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를 주로 낱자 암기에 주력하는데, 이곳 국한혼용문을 읽고 삭이는 훈련이 더 좋습니다. 읽어내기에 익숙해지면 한자로 고치는 공부로 가는데 아래 Ⓑ 한글전용문 페이지에서 문장속의 한자어를 모조리 한자로 바꾸는 일을 말합니다. 가령 장차라는 어휘라면 커서를 댄 채 자판의 한자키나 F9키를 누르면 아래한글의 <한자로 바꾸기>창에 <장차>라는 한자어가 여러 개 뜹니다. 맞는 어휘를 골라 엔터를 치면 ’장차‘가 將次로 바뀌지요. 긴 문장도 일부분씩만이라도 매일 고치는 연습을 하고 또 답지를 Ⓐ <국한문페이지>와 비교해 자가채점도 하고. 모르거나 틀린 단어를 메모해서 거듭 들여다보면 효과적인 공부가 됩니다.0000000000 - 국한혼용문보급회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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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로 쓰기 연습용 한글전용 페이지 -----
(4725) EMP 공격에 대책 없는 우리 군
북한은 6차 핵실험을 통해 수소폭탄 완성을 선언했다. 한국 측 발표인 규모 5.7의 지진을 5차 핵실험 위력인 10kt에 대입하여 계산하면 무려 120kt의 위력이며, 미국과 중국 발표인 지진 규모 6.3에 대입하면 960kt이라는 어마어마한 위력의 핵실험이다. (3)
말 그대로 메가톤급 위력이다. 당일 아침 우리 정부가 응징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발사한 현무2A 미사일의 탄두중량은 1t이다. 이 현무2A 미사일 12만발을 한군데 꽂는 위력이 바로 120kt이며, 100만발을 합친 위력이 1Mt이니 핵의 위력은 재래식 무기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2)
또 북한은 핵무기의 폭발력을 조절하며 EMP(Electro Magnetic Pulse)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이는 그 동안 북한이 실전에서 핵무기를 쓴다면 가장 확률 높은 공격 방법이라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중론이었다. EMP는 사람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기ㆍ전자기기에 치명적 손상을 주어 고장을 일으키는 것이다. 만약 EMP 공격을 당하게 되면 자동차ㆍ항공기 등이 고장을 일으켜 정지할 수 있어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더 치명적인 것은 군대의 레이더나 통신기기가 파괴되어 탐지와 명령을 못하게 됨은 물론, 탱크ㆍ군함ㆍ전투기 등의 전자장비가 고장 나서 전쟁 수행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8)
EMP 관련 연구 결과를 보면 EMP 효과가 폭심에서 사방으로 뻗치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지구자기장의 효과 때문에 적도 방향을 향해 반달모양으로 영향을 미친다. 즉, 북한 상공에서 핵폭탄을 폭파시켜도 북한 지역의 EMP 피해는 상대적으로 경미하며 대부분의 영향은 남쪽으로 집중 되는 것이다. 유사시 북한이 휴전선 접경지역의 북쪽인 자신들의 영공에 핵폭탄을 터트렸을 때 과연 미국이 그 행위를 동맹국에 대한 핵 공격으로 간주하고 즉시 핵 보복을 가동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장면이다. 미국이 멈칫하면 즉시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하여 중재하려 할 것이다. 또 미국이 멈칫할 때 전자장비가 완전히 파괴되어 작전능력을 상실한 한국군을 상대로 북한군이 대규모 남침을 시작한다면 휴전선에서 불과 40km 거리에 있는 서울에 북한군 탱크가 한 시간이면 들어 올 수 있다. 북한에게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것이다. (10)
EMP 공격은 폭발 위력에 따라서 효과가 극대화하는 최적 고도가 다르다. 만약 20kt의 핵폭탄이라면 157km 상공이 가장 큰 EMP 효과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57km 는 사드가 요격하지 못하는 고도다. 현재 한국군으로서는 막을 능력이 없는 공격방법인 것이다. 이런 상황을 오래 전부터 많은 이들이 지적해 왔는데 우리 군의 대비는 한심하기 그지없다. 우리 군은 국방개혁 2020을 통해 군단중심의 전쟁지휘 개념을 도입하고 모든 군단사령부의 지휘벙커를 새로 만들었다. 폭탄의 직격에도 파괴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든 이 지휘벙커들은 놀랍게도 EMP 방호능력이 전무하다.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지휘시설 중 EMP 방호능력이 있는 곳은 합참벙커 등 극소수다. 이유는 예산 때문이란다. 도대체 무엇이 중한가. 전쟁 중에 지휘ㆍ통신 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나. (4)
따라서 핵폭탄이 고고도에서 터져 EMP 효과를 주기 전에 요격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사드는 최대고도와 사정거이가 짧아 요격에 나설 수 없다. 결국 요격고도 500km의 SM-3미사일이 현존 무기 중에서 EMP 공격을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 요격수단이다. 그런데 과거 국방부는 무슨 이유인지 SM-3 이야기만 나오면 입을 막기에 급급했다.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지키기 위함이지, 자신들의 조직을 확장하고 자군에 예산을 많이 배정받는 경쟁이 우선 되서는 안 된다. 새 국방부는 부디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계획을 수립하기 바란다. (4)
【 한국 】 170907 [아침을 열며] 신인균 자주국방 네트워크 대표
오. 탈자가 보이시면 알려주십시오. kukhanmo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