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언제인가 정도지에 이렇게 씌어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인간으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비유하면 태풍이 강하게 부는 날 하늘에서 실을 내려서 물속에 바늘 귀에 꿰는 것 보다도 어렵다 라고 요 우리들은 무수겁에 걸쳐서 삼악도 사악취에 태어나고 죽고를 거듭하다가 금생에 불가사의하게도 인신을 받고 태어나서 또 불가사의하게도 구원명자의 묘법 본인하종의 남묘호렌게쿄를 만나 뵙게 된 행운을 얻었습니다
제26세 니치칸상인께서는 금생에도 어본존과 경지명합을 못하게 되면 만겁 후에나 인신을 받고 태어나게 될 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우리들의 삶의 쓰라린 사고팔고의 고통도 만행만선도 모두가 자신 본각의 여래란 것을 깨닫고 나타내기 위한 방편이라고 어본불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대성인님은 어서에서 삼귀 오계를 지키면 인신으로 태어난다 하셨습니다 삼귀란(三歸: 부처에게 귀의, 법에 귀의, 승에 귀의)와 오계(불살생계, 불투도계, 불사음계, 불망어계, 불음주계) 입니다 일련정종 수계를 받고 본존님을 모시고 제목을 부르고 있지만 나하나의 안위를 위함이지 나자신이 부자석신명의 마음으로 삼보를 위하고 있는지 , , 답은 그렇지 못하다 입니다 오계 철부지 두메 산골 시골놈이다 보니 작은 벌레로부터 놀이 삼아 수많은 생명을 죽였으며 지기싫어 싸움도 남의것도 많이 탐했습니다 그당시 시골아이들의 문화가 그러 했습니다 (수박서리,참외, 엿장수 ,구멍가게 과자등 , ,) 성인이 되어서는 이성에게 음탕함, 필요에의한 변명이나 거짓말, 지금도 술은 가끔 한잔씩 저는 삼귀오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말법의 대중 어느누구도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할겁니다 부처님 께서 삼귀오계를 지키면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했지만 말법에는 어느 누구도 삼귀 오계를 지키지못하기 때문에 인신으로 태어난다는것은 불가능 하다는것을 말씀했지 않나 생각듭니다 그러니까 佛法에 귀의해서 수행자가 되어야 한다
15년전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는 술 깨신 모습을 보지 못할정도로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당연히 삼귀오계중 하나라도 지킬리 만무했습니다. 새도 새끼를 나으면 일찍 나가 벌레를 물어 자식에게 물리는데 아버지는 돈을 진짜 벌레같이 보셔서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저의 몫이었죠. 그래서 살아계시는 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신심을 하면서 마음을 고쳐먹는 과정에서 위암휴유증으로 돌아가셔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왜 울었냐면 아버지와 나사이 풀어야 할 숙제를 못해서입니다. 본존님앞에서 눈물 흘리며 "아버지는 어디로 가셨는지"? 묻고 제목하다 그자리에서 잠들었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맑은 호수가 물속에 긴머리를 한 여자가 벌거벗은채 물속 에서 하혈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더니 여성 자궁에서 큰 잉어 한 마리가 나와서 헤엄쳐 가는 것입니다. 삼귀오계를 지키지 못하면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한다는 글을 읽다보니 문득 그때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래도 그 분 몸을 빌려 제목을 부르게 되었으니 저 또한 기적입니다. 아버지는 죽었어도 나와우주에서 아직도 생명으로는 얽혀있으니 불법에 귀의하여 구하려 합니다.
과거세에 어떠한 연이 있어 지금의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위에 일월청정님이 써놓으신 인간으로 태어 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써주셨습니다 어서 여러곳에 많은 비유를 하여 인신으로 받기 어려움을 대성인님은 써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 나의 신체가 얼마나 대단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거기다가 정통의 佛法 일련정종 제목을 부르는 신자인것을 , ,
법을 위해 목숨을 바칠수는 없어도 제목을 부를수있는 지금 나의 존재가 기적이라는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첫댓글 언제인가 정도지에 이렇게 씌어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인간으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비유하면
태풍이 강하게 부는 날
하늘에서 실을 내려서 물속에 바늘 귀에 꿰는 것 보다도 어렵다 라고 요
우리들은 무수겁에 걸쳐서 삼악도 사악취에 태어나고 죽고를 거듭하다가
금생에 불가사의하게도
인신을 받고 태어나서
또 불가사의하게도
구원명자의 묘법
본인하종의 남묘호렌게쿄를 만나 뵙게 된 행운을 얻었습니다
제26세 니치칸상인께서는 금생에도 어본존과 경지명합을 못하게 되면 만겁 후에나 인신을 받고 태어나게 될 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우리들의 삶의
쓰라린 사고팔고의 고통도
만행만선도 모두가 자신 본각의 여래란 것을 깨닫고 나타내기 위한 방편이라고 어본불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대성인님은 어서에서 삼귀 오계를 지키면 인신으로 태어난다 하셨습니다
삼귀란(三歸: 부처에게 귀의, 법에 귀의, 승에 귀의)와 오계(불살생계, 불투도계, 불사음계, 불망어계, 불음주계) 입니다
일련정종 수계를 받고 본존님을 모시고 제목을 부르고 있지만 나하나의 안위를 위함이지
나자신이 부자석신명의 마음으로 삼보를 위하고 있는지 , ,
답은 그렇지 못하다 입니다
오계
철부지 두메 산골 시골놈이다 보니 작은 벌레로부터 놀이 삼아 수많은 생명을 죽였으며 지기싫어 싸움도 남의것도 많이 탐했습니다
그당시 시골아이들의 문화가 그러 했습니다 (수박서리,참외, 엿장수 ,구멍가게 과자등 , ,)
성인이 되어서는 이성에게 음탕함, 필요에의한 변명이나 거짓말, 지금도 술은 가끔 한잔씩
저는 삼귀오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말법의 대중 어느누구도 다시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할겁니다
부처님 께서 삼귀오계를 지키면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했지만 말법에는 어느 누구도 삼귀 오계를 지키지못하기 때문에
인신으로 태어난다는것은 불가능 하다는것을 말씀했지 않나 생각듭니다
그러니까 佛法에 귀의해서 수행자가 되어야 한다
15년전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는 술 깨신 모습을 보지 못할정도로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당연히 삼귀오계중 하나라도 지킬리 만무했습니다. 새도 새끼를 나으면 일찍 나가 벌레를 물어 자식에게 물리는데 아버지는 돈을 진짜 벌레같이 보셔서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저의 몫이었죠. 그래서 살아계시는 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신심을 하면서 마음을 고쳐먹는 과정에서 위암휴유증으로 돌아가셔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왜 울었냐면 아버지와 나사이 풀어야 할 숙제를 못해서입니다. 본존님앞에서 눈물 흘리며 "아버지는 어디로 가셨는지"? 묻고 제목하다 그자리에서 잠들었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맑은 호수가 물속에 긴머리를 한 여자가 벌거벗은채 물속 에서 하혈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더니 여성 자궁에서 큰 잉어 한 마리가 나와서 헤엄쳐 가는 것입니다. 삼귀오계를 지키지 못하면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한다는 글을 읽다보니 문득 그때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래도 그 분 몸을 빌려 제목을 부르게 되었으니 저 또한 기적입니다. 아버지는 죽었어도 나와우주에서 아직도 생명으로는 얽혀있으니 불법에 귀의하여 구하려 합니다.
과거세에 어떠한 연이 있어 지금의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위에 일월청정님이 써놓으신 인간으로 태어 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써주셨습니다
어서 여러곳에 많은 비유를 하여 인신으로 받기 어려움을 대성인님은 써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 나의 신체가 얼마나 대단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거기다가 정통의 佛法 일련정종 제목을 부르는 신자인것을 , ,
법을 위해 목숨을 바칠수는 없어도
제목을 부를수있는 지금 나의 존재가 기적이라는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들은 무수겁에 걸쳐서 생사 육도 유전하며
탐. 진. 치. 의 삼독에 의해서 고행 난행을 격으며 거듭 살아오다
말법 금생에 어렵게 인신을 받고 태어나서
불가사의하게도 대어본존님을 만나 뵈옵고서
본인 하종의 남묘호렌게쿄라고 제목을 부르는 대복운의 수행자 입니다
오직 임종시에 한탄하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깊은 행학의 이도에 진력으로
어본존님과 경지명합을 성취해야 겠습니다
오직 난행의 악순환을 벗어나서
선순환인 사성에 안착하여 소욕지족과 증도손생의 삶으로 정진해야 겠습니다
명성지님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