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구 오빠!! 안넝~ 🏰☁️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구름도 많고 어제보다 따뜻했던 것 같아요. 😌
아침 일곱 시 쪼꼼 넘어서 일어나 가지고 쉬다가 과제부터 했어요!! 🤓
과제 안 하면 놀면서도 마음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과제 다 해치우고 놀려고 했거든요!!
과제 하고 점심 먹고 과제 하고 책 읽다가 또 과제 한 하루~ 😇
이러고도 다 안 끝난 게 레전드.... (녹음 과제는 다 했뎌용, 히히.)
저녁 먹기 전까지 짐 챙기고 저녁 먹고 나서 쫌 앉아 있다가 바로 가방 들고 택시 잡고 버스 타고 집 왔어요!!
와서 전 몇 장 부쳐 먹는 중이랍니댜. 😋
맥주도 마시구~~ 셀프 하루 보상 중.
원래 <천공의 성 라퓨타> 보면서 마시려고 했는데 그건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언니랑 엄마랑 시간 보내고 있써요. ♡
물론!! 야무지게 링 세 개 다 채우고. 😎
진짜 너무 멋진 지구달!!
오늘 편지 이름은 샵의 ‘사랑할게’ 가사예요! (근데 ‘사랑할께’ 라고 검색해야 나올 거예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
너보다 내가 너를 더 깊이 (사랑할게)
지금 날 잡은 네 손 놓지 마
이젠 슬픔이 다시는 날 못 찾게
요즘 샵 노래에 빠져서 듣고 있는데 가사 들으면서 오빠 생각이 났어요.
와!! 사랑이라는 단어를 듣거나 보기만 해도 오빠 생각만 나는 거 우뜨카지....
ㄴ 뭘 어떡해요. 사랑하세요.
ㄴ 네!!!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
내일 드디어 주말!!
푹 자요. 😴🌗
사랑행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