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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함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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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투병이야기 10년간의 투병이야기....[조금 길어요..]
badasarang 추천 0 조회 651 07.11.14 23: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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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5 05:35

    첫댓글 그 오랜기간 수술, 항암, 방사선을 견디고 10년을 넘기셨으니 어머님은 물론 가족들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작성자 07.11.15 23:11

    감사합니다. 저보다는 고생하신 엄마가 제일 안쓰럽네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 07.11.15 00:3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당연히 어머님의 예후도 더 좋아지리라 믿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건 절대로 완벽할 수가 없나 봅니다. 아마도 의사선생님도 우리보단 많이는 알겠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은건 우리랑 별반 차이가 없을듯 합니다. 비소세포폐암에 뇌로 전이된 51세 제 아내도 앞으로 10년이상 버텨줬으면 바래봅니다.

  • 작성자 07.11.15 23:10

    암적 통증이 아니라 다른데 원인이 있었는데 괜한 마약성진통제로 인한 부작용이 너무 크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07.11.15 03:37

    어머님도대단하시구요 가족또한대단한사랑입니다 어머니가 견딜수있는 원천이가족들 사랑정성에 있는것같내요

  • 작성자 07.11.15 23:12

    감사합니다. 저는 별로 한게 없는데 대단하게 봐주시니.. 힘내겠습니다.

  • 07.11.15 07:55

    오랫동안 대단하십니다. 이번 고비도 잘 넘기실줄 믿습니다. 점점 좋아지고 계시다니 더욱 반갑구요. 어머님이 아직 젊으시니까 반드시 승리하실줄 믿습니다. 가족 모두들 계속 건투를 빕니다. 홧팅!!!

  • 작성자 07.11.15 23:13

    감사해요. 힘내겠습니다.

  • 07.11.15 09:08

    기운내세요...정말 10년을 고생하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찡합니다..승리하세요..

  • 작성자 07.11.15 23:13

    10년중 좋은날도 있었고 아픈날도 있었고.. 어느덧 그렇게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 07.11.15 10:24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오랜동안의 투병으로 인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마음이 아프군요.잘 견디시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20대 딸이 있는데... 어머니가 딸에게 많은 의지가 될거예요.

  • 작성자 07.11.15 23:18

    때때로 자유롭고 싶단 생각에 가끔 짜증도 나고 그래요 ㅠㅠ^;; 정말 죄송하죠.

  • 07.11.15 10:33

    10년동안 투병생활로 견뎌내시다니 정말 존경스럽네요..저의엄마도 제발 그렇게라도 되시길 간절이 빌어봅니다

  • 작성자 07.11.15 23:16

    꼭 완치되실꺼에요 힘내세요..

  • 07.11.15 16:41

    장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님의 강한 믿음과 가족의 뜨거운 사랑에 찬미드립니다. 또한 모든 환우 여러분 모두 화이팅!!!

  • 작성자 07.11.15 23:17

    감사합니다.

  • 07.11.15 18:21

    대단하신 어머님이시군요, 옆에서 간호하시는 님도 정말 대단하시군요.어차피 많은 값을 치루고 10년간을 버티셨으니 더욱 건강하여지셔서 10년 20년 그 이상을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믿음으로 앞으로도 더욱 큰 승리를 하시기를...

  • 작성자 07.11.15 23:17

    감사합니다. 많은 님들의 한줄한줄이 큰 힘이 됩니다.

  • 07.11.16 09:59

    정말 훌륭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쉽지 않은 10년 세월을 한결같이 어머님을 위해서 노력하신 자녀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07.11.16 13:17

    어머님과 바다사랑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지난 4월부터 투병중인 아내를 돌보는 저로서는 치료의 정답은 잘 모르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어제 큰아들(고1)이 처음으로 엄마를 모시고 항암주사실을 다녀왔더군요. 안타깝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최선의 선택으로 님의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파이팅하세요.

  • 07.11.18 09:32

    고통과 무지를 이긴 지혜로움과 암에 대한 끈끈한 투쟁정신이 소롯이 베어 있군요.어머님이 또 한분의 여걸이시군요. 진정한 승리자로 나아가고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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