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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5월 9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7 24.05.03 14: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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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9 06:46

    첫댓글 아멘. 아비얌의 통치 기간은 3년입니다. 아비얌의 왕권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그에게 있지 않습니다. 아비얌은 유약하고 힘없는 왕이었습니다. 그가 재위기간에 한 일은 아버지의 죄를 답습하는 일입니다. 아버지의 못난 모습만을 닮았습니다. 아비얌의 삶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한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생각해서 왕위를 이을 아들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헷 사람 우리야의 일로 죄를 범하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진실한 마음과 행위를 기억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비얌 왕에 대한 기록 보다는 다윗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아비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버지의 죄를 답습하고, 하나님 앞에 악한 길로 갔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된 사람입니다. 유다의 왕위가 계속될 수 있는 것은 다윗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아비얌의 걸어간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하나님의 기준이 된 다윗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자녀와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24.05.09 06:47

    아멘!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의 후손들에게 왕의 자리를 내어주는것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다윗과는 다르게 하나님보다 우상숭배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을 멀리하는 르호보암과 아비얌의 삶 을 보게 됩니다
    신앙이 온전하지 못한 압살롬의 딸 아비얌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자 후손의 왕으로 짧은 시간 동안 왕위에 올랐으나 젋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분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지 아니하지만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늗분으로 인내하며 기회를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는자들 마지막때 불로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임을 항상 명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을 늘 기억하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은퇴하신 여목사님들이 계시는 베다니의집 방문 하러 갑니다
    하나님이 저를 통해 실버 사역에 부르심을 주셨는데 연로하신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이어갈수 있는 시간들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을 잘 보살피고 돌아보는 일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충성되게 사역 잘 감당할수 있는 능력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5.09 07:56

    김창섭장로님 :
    유다와 이스라엘이 시대가 바꾸면서도 계속 전쟁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유다의 왕은 계속 다윗의 후손에게서 세워야 하기 때문에 르호보암은 아비얌의 형제들이 많이 있었지만 모친 마아가를 다른 부인들 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에 아비얌을 유다의 왕으로 세웁니다.
    그런데 유다왕 아비얌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섬기고 있으면서도 부친 르호보암과 같이 우상을 섬깁니다. 이와같이 오늘 날 성도들 중에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 우상에게 절하는 가증스러운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왕 아비얌의 조부 다윗에게 "등불"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을 계속 유다의 왕으로 셰우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를 세우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지금까지도 당신의 나라를 이룩 해 가십니다.
    그런데 유다와 이스라엘이 계속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가? 두 나라가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4.05.09 07:57

    김창섭장로님 :
    우리는 가정과 사회 곳곳에서의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것임을 믿고 오직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가정에 진정한 주인으로 모실 때 평화를 누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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