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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안 부러운 `작은영화관' 홍천·화천 등 4개 군 운영 3개 시·군도 곧 개관 잇따라 주민 문화 사랑방 역할 톡톡 멀티플렉스 못지않은 `작은영화관'이 도내 곳곳에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2014년 4월 도내 첫 작은영화관으로 문을 연 홍천시네마는 2개관(68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말 현재 15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천군의 경우 산천어시네마(화천읍)를 비롯해 토마토시네마(사내면), DMZ시네마(상서면) 등 전국 최초로 3개의 작은영화관이 운영되면서 지역 주민과 군장병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작은영화관은 홍천·화천·영월·평창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 중 삼척에서 2개관(200여석)이 개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철원과 정선까지 올해만 3개의 작은영화관이 들어서게 된다. 2017년에는 횡성과 양구, 인제, 양양, 태백, 고성 등 영화관이 없는 도내 나머지 지역까지 작은영화관 설립이 완료돼 도내 전역에서 개봉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기존 공간을 리모델링을 하는 방법으로 설치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만족도는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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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