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위 배용준, 정준호, 이병헌
정우성은 6위...
정우성 실물이 그렇게 구린가?
해당 순위를 보면 그동안 보편적인 정서와
넘나 다른미남 순위에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데
여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일단 표본수가 매우 적고
무엇보다 저기서 말하는 방송관계자란
스튜디오 카메라 감독
드라마 감독
드라마 촬영 감독을 말함
즉 TV "탤런트" 전용 앙케이트임
TV방송 자체를 잘출연하지 않는
영화배우들에겐 매우 불리한 설문
그것도 "KBS" 관계자 한정
한마디로 KBS를 출연하지 않음
애초 높은점수가 나올래야 나올수 없음
아니 실제 본적이 없는데 무슨 평가를 함?;;
그럼 공평하게 "영화" 감독들도 넣던가...
그러니 그동안 평소 미남순위에서는
별 눈에 띄지도 않았던 KBS의 간판인
배용준, 아이리스의 정준호, 이병헌이
2~4위 상위권을 당연히 차지한것임
저 1위부터 ~ 5위까지는 KBS 간판이거나
KBS 드라마를 한편 이라도 찍었거나 최소한
KBS 예능이라도 한편이상 찍었던 사람들뿐임
그럼 정우성은?
참고로 대뷔부터 영화배우 성골인 정우성은
애초 TV 방송 자체를 출연한 횟수가 적으며
개중 KBS에서 드라마 찍은적은 단 한편도
없고 예능은 조기종영한 박중훈쇼 한번임
과거 괜히 연예인의 연예인 소릴 들은게 아닌게
같은 연예인들도 방송에서 보기 쉽지 않았기 때문
예능도 잘안찍으니 볼 기회는 거의없다 보면 됨
그런 그가 KBS 전면에 나온적 있는데
드라마도 아니고 예능도 아니고 뉴스였음
평소 KBS는 나오지도 않더니
KBS 뉴스 출연해 한다는 소리가
KBS 파업 정상화;; ㅋㅋㅋㅋㅋㅋ
결론:
정우성 순위는 별의미 없는게 와꾸와 무관하게
KBS에 미련 없고 자기가 출연하지도 않은 곳의
그들만의 로컬 투표결과 였기 때문
첫댓글 원빈,전지현도 찍혔나
소신ㄷㄷ
그 와중에 갓동건 클래스는...
정우성도 공평하게 제대로 된 승부였음 어땠을까 하는 뭔가 좀 아쉬움이...
@거구2 지인들 중 상당수가 영화스텝일 하는데 실물로 장동건 > 정우성이라는 이들이 많았네요 그리고 KBS로 이유를 대시니 이거야 원.. 장동건은 드라마 슈츠 찍기 전까지 케비에스 출연 많이 출연 안함.. 정우성은 박중훈쇼 말고 KBS 어느 예능에서 삼마을에 가서 아이들과 지내고 그곳에서 몇일 지내는 방송 찍었어요.. 저 위의 설문지는 장동건이 슈츠 찍기 훨씬 전.. 즉 KBS출연 횟수로도 거의 비슷합니다요 장동건
뭐 이리 깍아내리려고 하시나 진짜
@난 소중하니깐..... 전성기 실물로는 장동건이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소중하니깐..... 솔직히 비슷하진 않죠. 박중훈쇼는 장동건이 먼저 나갔고 TV는 사랑을 싣고도 나갔고 현빈 응원차 KBS 촬영장도 또 방문하고... 아무래도 드라마 촬영장은 탤런트 출신인 장동건이 좀 더 익숙하죠. 물론 일반적인 상황이면 말씀하신대로 큰차이 나는건 아닙니다만 저 설문은 투표수 자체가 표본이 엄청 작음에도 등수는 크게 나누고 있으니 문제죠. 실제 표차이는 얼마 안나는데 3표차만 나도 2등과 6등차로 나버리니...;; ㄷㄷ 이 말은 누가 촬영장 한번 더 놀러가서 인사했느냐 한끗 차이로도 승패가 나뉠수 있다는 뜻이죠. 가서 5명한테 눈인사만 해도 ㅎㄷㄷㄷ
@거구2 무슨 출근도장 찍어요? 몇번 더 본다고 외모순위에 차이가 확나게요? 저 스텝들이 미남미녀 얼마나 많이 봤을까요?? 근데도 장동건은 차원이 달라 이구동성 하던 말입니다 하다못해 배우 이선빈도 장동건 잘생김은 진짜 화면 못담더라도한 일화에 이런 장동건 사례는 넘쳐나게 많아요.. 장동건 영화 정우성 영화 참여해서 둘 자주 본 스텝형도 굳이 외모 비교하면 장동건 우위 말하더군요 뭐 이리 장동건 떨어뜨리고싶어서 안달이신지
@난 소중하니깐..... 솔직히 장동건은 잘못 없습니다. 저런 왜곡된 앙케이트를 그럴듯하게 포장한 KBS 잘못이죠. 이건 장동건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좀더 근원적인 설문자체 신뢰도에 대한 문제죠. 배용준과 아이리스 정준호가 2, 3위 나 하는데 강동원, 원빈, 다니엘 헤니는 하위권에 고수는 아예 포함도 안된 이런 투표를 믿을수 있는것이냐, 키 168 이병헌이 키 186 정우성보다 실물이 더 뛰어나다는 이런 투표를 과연 신뢰할수 있느냐 문제인거죠. 여기에 의문을 품는게 그리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이병헌 >넘사>> 고수 라는데...;; 그리고 주위 경험담 예를 들 필요 없는게 더 가까이서 보고 더 자주보고 둘다를 다아는 김승우는 장동건보다 정우성 이랍니다. 드라마 카메라 감독 포함 예를드신 저 위에 열거된 모든 사람들보다 김승우가 훨씬 더 친하다고 생각드는데.. 맨날 장동건과 같이 땀흘리고 야구하는 누구보다 장동건을 잘아는 그 김승우는 정우성이라고 합니다.(자료첨부) 그렇다고 이게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고 의견은 다양하다 이거죠.
형 사랑해! 소주한잔 하자 형
예전에 박중훈쇼에 나온 적은 있어요
조기종영 되서 검색이 안됬나 보네요. 출연한적도 없는데 저 1표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거기서 나왔나 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멋지다
이거 저널리즘 토크쇼J에 나가서 썰을 풀기도 했죠ㅋ
근데 이때보다 지금이 훨씬더 비정상화된 박민의 방송
개간지네.
얼굴이 문제가 아녀.
정준호?
연예인의 연예인임
겁나 불공평하네요
외모도 최고인데...대체 모자란게 뭐야 ㅡㅡ
고수가 없다니..
졸라 멋진형.